솔라스를 찾아가보자.
말을 걸면, 그는 뭘 도와줄까? 한다.
2. 갈게. 4. 당신에 대해 더 말해줘.1 5. 코리피어스에 대해 말해줘.
>
4. 당신 자신에 대해, 그리고 당신의 연구에 대해
해줬던 이야기들에 흥미가 있어서요.
시간이 있다면 더 듣고 싶어요.
솔라스는 인퀴지터가 자기를 계속 놀라게 한다면서 흔쾌히 승낙하지만
다만... 여기보다 더 흥미로운 장소에서 대화하는게 좋겠다고 한다.
두 사람은 헤이븐으로 이동한다.
왜 여기야? 하고 묻자, 솔라스는 이곳이 친숙한데다
헤이븐은 언제나 인퀴지터에게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그 얘긴 벌써 했잖아, 하는 인퀴지터의 반문에도 아랑곳 않고
그녀를 챈트리 지하 감옥으로 인도한다.
솔라스는 인퀴지터가 이곳에 의식 없이 누워있는 동안
앵커를 연구했다고 이야기한다.
1. 고마워. 2. 신속하게 연구했겠네.2 3. 여긴 내 얘기 하려고 온게 아니잖아.3
>
2. 내 손의 마크를 살펴보는데 얼마나 오래 걸렸는데요?
그는 기원을 알 수 없는 마법적 표식인데다
베일 내의 독특한 브리치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에
인퀴지터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오래 걸렸다고 대답한다.
솔라스는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실험을 했고
해답을 찾기 위해 페이드를 살폈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카산드라는 솔라스가 뭔가를 속이고 있다고 의심했다.
그녀는 결국 결과를 내놓지 않는다면
변절 마법사라는 죄목으로 처형하겠다고 그를 위협하기까지 했었다.
1. 그건 내가 허락치 않았을거야. 2. 카산드라라면 물론 그랬겠지.4
3. 그렇게 하면 결과가 나오니까.5
>
1. 난 절대 찬성하지 않았을거예요.
솔라스는 그땐 인퀴지터는 왈가왈부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대답한다.
인퀴지터는 깨어나지 못할 거였다.
필멸자가 실체를 지닌채 페이드를 통과할 수는 없는거니까.
솔라스는 겁먹고 좌절했다.
게다가 상의할 수 있을만한 영혼들은 브리치때문에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그래서 그는 돕고싶기는 했지만, 카산드라를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또는, 카산드라 역시 그를 신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달아나기로 결심했었다.
1. 달아나지 않았잖아. 2. 어디로?6 3. 달아나지 않을 만큼은 영리했군.
>
2. 브리치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었어요. 어디로 달아날 작정이었던거예요?
그는 브리치의 효과가 닿기 전 그것을 고칠 방법을 연구할 수 있을 정도로
멀리 떨어진 장소로 도망갈 생각이었다고 대답하고는
그게 좋은 계획이라고 말한적은 없다고 덧붙인다.
솔라스는 스스로에게 다짐했다.
한 번만 더 리프트를 봉인해보자.
그리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평범한 마법으로는 리프트에 영향을 미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는 리프트가 확장하고 자라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이제 달아나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그 때...
솔라스는 인퀴지터가 우리를 구원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다며 미소짓는다.
인퀴지터가 손짓 한 번으로 리프트를 봉인하는 것을 목격했을 때...
솔라스는 전 세계가 변하는 것을 느꼈다고 이야기한다.
1. 당신에게는 이게 중요한 일이구나? 3. 당신이 떠나지 않아서 기뻐.
4. 이건 실제 일어났던 것과 다른데. 6. 날 좋아해? [로맨스?]
>
3. 우리 모두를 위해, 당신이 머물러줘서 기뻐요.
솔라스는 자기도 그렇다고 대답한다.
인퀴지터는 사람과 자연의 규칙을 깼고,
모든 일을 마치기 전 더 많은 것을 부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이곳'에서 솔라스를 만나는 건, 아무리 마법사라 해도...
인퀴지터처럼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고 묻자
솔라스는 우리가 지금 어디에 있는 것 같냐고 되묻는다.
아...
여긴 진짜가 아니구나, 하자
솔라스는 그건 논의할만한 주제라고 미소지으며
아마도 함께 토론해볼 수 있을거라고 대답한다.
물론, 인퀴지터가 '깨어난 후에'.
솔라스의 속삭이는듯한 'wake up!' 과 함께
인퀴지터는 방의 침대 위에서 깨어난다.
우워... 이.. 이런식으로 사람을 홀리다니... ..... 이 캐릭터..;
방에서 깨어난 김에 잠깐 주위를 둘러보자.
책상 위에 있는 쪽지를 집어들면 새 퀘스트
A Better Courtyard, A Greener Garden, A Superior Tower 가 시작된다.
다시 솔라스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잘 잤어?' 한다. 어우야..
1. 대단했어. 2. 그건... 몰라. 3. 이상했어.
>
1. 전엔 그런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꿈 속에서 자주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요?
솔라스는 그렇지 않다고 대답하면서 그것 역시 인퀴지터가 힘을 얻게 되면서
쉽게 깰 수 있게 된 규칙이라 생각하라고 설명해준다.
그는 앵커로 인해 꿈 속에서도
그정도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줄은 몰랐다며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하고는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지금은 확실히 깨어 있으니
뭔가 묻고 싶은게 있다면 기꺼이 대화에 동참하겠다고 말을 잇는다.
2. 갈게. 5. [조사]
> 4. 당신의 여행에 대해 말해줘요. 6. 코리피어스에 대해 말해줘요.
>
4. 당신이 페이드를 여행하면서 봐왔던 것들에 대해 더 듣고 싶어요.
솔라스는 기꺼이 말해주겠다고 대답한다.
1. 영혼들에 대해 말해줘.7 3. 오래된 기억에 대해 말해줘.
4.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만났던 영혼에 대해 말해줘요.
한 번은 청소년기에 사랑이 싹튼 마을 소녀들의 꿈을 관찰하던
친절한 영혼을 만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소녀들의 사랑에 다정하게 보답해줄 수 있는
친절한 마음씨를 지닌 마을 소년들에게
조심스레 소녀들의 꿈을 이끌어 보내주었다.
솔라스는 그녀를 사랑의 주선자라고 불렀다.
그 작은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행운을 겪었는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1.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8 3. 오래된 기억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당신이 탐험했던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요.
솔라스는 바린두르, 즉 생명이 없는 황폐한 황무지 깊은 곳에 묻힌
잊혀진 테빈터 도시의 유적을 발견한 적도 있었다.
그 도시는 화산재에 단단히 뒤덮였다.
암울했던 한 순간, 도시 안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그슬리고 질식했다.
그들은 재 속에 조각상처럼 남아있다.
마치 잃은 것들을 떠올리기 위해 만든 틀 처럼.
2. 오래된 기억에 대해 말해줘.9 5. 갈게.
>
1. 페이드에서 찾아낸 오래된 기억에 대해 말해줘요.
그는 흉포한 인간 무리가 전장으로 내달리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들은 대형을 유지하기 위해 군인의 찬가를 부르고 있었다.
원시적인 음악이 땅을 뒤흔들었다.
이 야만적인 전사들은
그 어떤 챈트리 합창단도 마스터하지 못한 화음을 만들어냈다.
그럼에도 그들의 이상은 가망이 없었기 때문에
영혼들은 그들이 부르는 노래에 흐느꼈다.
다시 말을 거니, 이번엔 솔라스가 한가롭게 앉아 차를 마시고 있다.10
그런데... 차가 쓴가 ; 표정이 좋지 않다.
차에 뭐 문제 있냐고 묻자,
그는 차를 정말 싫어한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는 전날 꾼 꿈을 떨쳐버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모금 마셨다는듯 하다.
그러면서 그는 인퀴지터에게 도움을 요청해온다.
1. 말만 해. 2. 정말? 당신이? 3. 계속해봐.
>
1. 말만 해요.
솔라스의 오랜 친구 가운데 하나가 마법사들에게 사로잡힌채
강제로 노역을 당하고 있다는듯 하다.
솔라스는 꿈 속에서 도움을 청하며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1. 우리가 당신 친구를 구출할거야. 2. 어떻게 그 소릴 들었어?
3. 당신한테 친구가 있다고?
>
1. 기꺼이 도울게요. 이 마법사들은 어떻게 당신 친구를 사로잡은거죠?
블러드 매직?
솔라스는 진지한 얼굴로 '소환진'인 것 같다고 대답한다.
... ...... 넹?
뭐라고? 하고 되묻자
그는 '지혜의 영혼'이 바로 자기 친구라고 대답한다.
리프트를 통해 우리 세계로 들어오기 위해 아우성치는 다른 영혼들과 달리
솔라스의 친구는 페이드 안에 머무는 것에 만족했었다.
그런데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원치도 않은 소환을 당했고,
이제는 자유를 되찾아 페이드로 돌아가고 싶어 솔라스의 도움을 청하고 있다.
1. 도울게. 2. 나도 따라갈 수 있어. 3. 난 영혼을 구하지는 않을거야. 5. [조사]
> 4. 그 영혼은 왜 여기 오고 싶어하지 않은건데?11 6. 그들은 왜 그걸 소환한거야?
>
4. 난 영혼들은 다들 이 세계로 들어올 길을 찾고 싶어하는 줄 알았는데요.
일부는 분명 그렇다.
마치 올레이의 많은 농민들이 이국적인 리베인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 처럼.
하지만 모두가 리베인에 가고 싶어하는 건 아니다.
솔라스는 자기 친구는 잃어버린 지혜를 찾고
그에 대해 숙고하기를 즐기는 탐험가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철학에 대한 토론이라면 기꺼이 참여하겠지만
물리적으로 이 세계에 건너오고 싶어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1. 도울게. 2. 나도 따라갈 수 있어. 3. 난 영혼을 구하지는 않을거야.
> 5. 그들은 왜 그걸 소환한거야?12
>
5. 마법사들이 당신 친구에게 뭘 원하는건지는 알아요?
솔라스는 자기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지혜의 영혼은 설화와 역사에 대해서라면 굉장히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마법사라면 페이드로 들어가 말을 거는 것 만으로도
그런것쯤은 충분히 들을 수 있다.
아마도 영혼이 알려주고 싶어하지 않는 정보를 캐내기 위해
영혼을 고문하려 하는 것일 수도 있다.
1. 도울게. 2. 나도 따라갈 수 있어. 3. 난 영혼을 구하지는 않을거야.13
>
1. 좋아요. 가서 당신 친구를 구해요.
솔라스는 간만에 활짝 웃으며 고맙다고 한다.
그는 깨기 전에 친구의 위치를 감지했다며
그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준다.
이 대화가 끝나면
솔라스의 동료 퀘스트 All New, Faded for Her 가 시작된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솔라스는 레탈란, 하며 인퀴지터를 반긴다.
2. 갈게. 5. [조사]
> 4. 당신의 여행에 대해 말해줘. 6. 코리피어스에 대해 말해줘.
>
4. 페이드를 여행하면서 당신이 본 것들에 대해 더 듣고 싶어요.
솔라스는 기꺼이 말해주겠다고 한다.
1. 영혼에 대해 말해줘.14 3.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 4.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당신이 만났던 영혼에 대해 말해줘요.
알라마리는 자신들의 이야기에서 그림자 여신(Shadow Goddess)이라 불렀던
짐승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프로스트백 산맥을 가로질렀다.
솔라스는 그들이 달아났던 그 영혼을 만났다.
그녀는 잊혀진채로 외롭게 흐느끼면서 남부 툰드라를 따라 페이드를 거닐었다.
위대한 페렐든은 한 외로운 영혼이
그녀의 희생자들을 멀리 쫓아버린 덕분에 형성된 것이다.
1.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15 3.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당신이 탐험했던 옛 유적에 대해 말해줘요.
그는 더이상 돌의 보호를 받지 않는 고대 드워프 타이그를 발견한 적이 있다.
지진때문에 유적이 환한 햇빛에 노출되고 만 것이다.
다크스폰 무리의 희생자였던 수많은 드워프 시체가 거대한 갑옷의 원을 이루며
그곳이 그들의 마지막 격전지였음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 원의 중앙에는 작은 시체가
자그마한 봉제 인형을 꼭 쥔채 누워있었다.
어머 ㅠㅠ
2.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16 5. 갈게.
>
2. 페이드에서 발견한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요.
그는 한 드워프가 햇빛 아래로 모습을 드러내고는
처음으로 바라본 태양으로부터 눈을 가리는 광경을 목격했다.
그의 두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솔라스는 눈을 찌르는 빛 때문에 흘리는 눈물일거라 생각했지만,
곧 드워프가 돌을 꽉 쥐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드워프는 부드럽게 돌을 내려놓은 후 걸음을 옮겨 사라져버렸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2. 갈게. 5. [조사]
> 4. 당신의 여행에 대해 말해줘. 6. 코리피어스에 대해 말해줘.
>
4. 페이드를 여행하면서 당신이 본 것들에 대해 더 듣고 싶어요.
...이거 언제까지 물어볼 수 있는거지 ;;
1. 영혼에 대해 말해줘.17 3.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 4.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당신이 만났던 영혼에 대해 말해줘요.
솔라스는 한때 그가 발견한 거의 모든 땅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왕으로 여겨졌던 고대의 영혼을 발견한 적이 있다.
자만이나 분노처럼 그것 역시 페이드가 감정을 반영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여 솔라스가 영혼에게 그것의 종류를 묻자 영혼은 불안하게 흔들렸다.
'잊혀졌소' 영혼이 말했다.
'내가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서는 어떤 말도 남아있지 않소.'
1. 옛 폐허에 대해 말해줘.18 3.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
6. 갈게.
>
1. 당신이 탐험했던 옛 유적에 대해 말해줘요.
그는 코카리 황야에서 단순한 체이신드 부족의 것과는 동떨어진
초라한 오두막을 발견했었다.
나무나 잡초들도 그 집에서는 자라지 않았고,
체이신드 역시 그 집을 침범하여
아직까지 남아있는 장신구들을 훔칠 생각 따위는 감히 품지 못했다.
그 집은 텅 빈채 오래전에 버려졌지만
세상은 아직도 '그녀'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두려워 하는듯 했다.
....
어딘데 그래.. 누구네 집인데 ;; 설마 거기냐 ;
2.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19 5. 갈게.
>
2. 페이드에서 발견한 옛 기억에 대해 말해줘요.
그는 젊은 쿠나리가 단순한 부엌에서 일을 하며
매일 아침 주문을 받는 빵을 굽는 모습을 보았다.
매번 빵 덩어리를 만들 때마다 그녀는 규칙을 깼다.
그녀는 설탕을 한 꼬집 빵의 중간에 넣었다. 마치 비밀처럼.
그리고 이 작은 반란 행위가
그녀의 얼굴에 빛나는 미소를 가져다 주었다.
오.
이 다음에 다시 한 번 같은 질문을 하면 솔라스는
기억할만한건 모두 얘기해준 것 같다면서
더 많은 이야기거리를 얻는데 시간을 더 보내야겠다고 이야기한다.
2. 갈게. 5. 코리피어스에 대해 말해줘.
>
5. 코리피어스에 대해 더 알아야겠어요.
솔라스는 스카이홀드로 오는 도중 말해주지 않았냐면서(!)
자기가 뭘 더 말해줄 수 있겠느냐고,
카산드라와 바릭이 우리의 적수에 대해 더 잘 아는 것 같아 보였다고
은근 대답을 회피한다.
1. 난 당신을 존경하거든. 2. 그들에게도 물어보지 뭐.20 3. 난 당신한테 묻고 있어.21
>
1. ...대사 실종 ;
어쨌든 솔라스는 자신이 보인 나쁜 매너를 사과하며
비밀스러운 지식을 갖고 있는건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알려줘 보겠다고 대답한다.
2. 갈게. 5. [조사]
> 4. 그의 구체에 대해 말해줘. 5. 그가 다음엔 뭘 할까? 6. 그의 세력 기반은 뭘까?
>
4. 그가 갖고 다니는 구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전에도 말했듯, 그건 코리피어스가 브리치를 만들어내는데 사용한 수단일 것이다.
그는 콘클라베를 파괴시킨 폭발은 아마도 사고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추측하는듯 하다...
수세기동안 풀려나기만을 기다리던 힘이 마침내 방출된 결과가 아닐까.
솔라스가 이해할 수 없는건
그런 폭발에서 코리피어스가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하는 부분이다.
2. 갈게. 4. 그 구체는 엘프거지? 5. [조사]
>
4. 당신은 그 구체가 엘프의 유물이라 믿는다 했었죠?
그는 테빈터 마법사가 그런 강력한 유물을 발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 유물은 분명 코리피어스에게 그가 알지 못했던 힘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아치디몬을 통제할 수 있는 힘 같은... 말일까?
솔라스는 간접적으로는 그렇지 않을까 추측할 수 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그 어떤 구전 지식에도
엘프들과 아치디몬이 된 옛 신 용들을 연결시켜주는 건 없으니까.
2. 갈게. 5. [조사]
> 4. 다음엔 그가 뭘 할까? 6. 그의 세력 기반은 뭘까?
>
4. 코리피어스가 다음엔 뭘 할 것 같아요?
인퀴지터는 헤이븐을 파괴하면서 그에게 모욕을 줬다.
더불어 그의 영광스러운 승리의 순간도 망쳐버렸고.
인퀴지터가 그렇게 했다는 것을 인정하는건 아마도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코리피어스는 분명 자신의 계획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약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 거니까.
그는 테빈터를 위해 올레이를 혼돈에 빠뜨린 후 정복한다는 계획으로 돌아갈 것이다.
2. 갈게. 4. 확신해?22 5. 그의 세력 기반은 뭘까?
>
4. 대사 또 실종 ;; 어쨌든.. 확실해요? 뭐 그런 내용일듯
그는 신이 되고싶어하는 자의 마음을 그럴듯하게 예견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기 생각에 확신한다고 대답한다.
예견할 수 있는거야? 하고 묻자, 솔라스는
중요한건 '진정한 신은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이를 시도하려는 자는 누구든
미치광이이거나, 혹은 거짓말쟁이이다.' 라는 점을 이해하는 거라고 말해준다.
그의 기만이 그의 발목을 잡을 것이다.
그 전에 셀 수 없이 많은 어리석은 자들이 그러했듯.
2. 갈게. 5. 그의 세력 기반은 뭘까?
>
5. 코리피어스의 힘의 근원에 대해 말해줄거 있어요?
구전 지식에 의하면 테빈터의 옛 매지스터들은
옛 신들로부터 인도를 받았다고 한다.
코리피어스는 거짓 아치디몬을, 즉 타락한 옛 신을 부린다.
이는 코리피어스가 그 자신을 더이상 옛 신들의 아래로 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독특한 힘 가운데 일부는 블라이트의 오염으로부터 오고
나머지는 아마도 그가 갖고 다니는 구체에서 올 것이다.
새 마법 전문화 스킬 배우고 말 걸었을 때 나온 대화 같은데 -_-a
어쨌든 솔라스는 새로운 마법 형태를 연구하기 시작했냐고 흥미로워한다.
그는 인퀴지터가 페이드의 원초적 본질을 이용하려 하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마치, '마크'를 촉매로 이용하는 것 처럼 말이다.
솔라스는 본인도 비슷한 스킬을 사용하지만, 그걸 익히는데 수년이 걸렸다고 한다.
아, 그러고보니 솔라스 전문화가 리프트 메이지였구나.
어쨌든 그는 왜 그런 난해한 주제를 연구하기로 선택했냐고 묻는다.
1. 배우고 싶어서.23 3. 이건 그냥 도구일 뿐이지, 그 이상은 아니야.
4. 더 강해지고 싶었어. 6. 말 안할래.
>24
1. 그런 마법을 연구하면서 페이드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싶었거든요.
솔라스는 인퀴지션 일을 하느라 정식으로 공부할 시간은 거의 없겠지만
현명한 자라면 전투중에라도 스스로를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법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어쩌면 '특히' 전투중에 더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면서
새로운 연구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인다.
⊙ From the Ashes 05 : 비비엔, 피오나
⊙ From the Ashes 06 : 도리안, 렐리아나
⊙ From the Ashes 07 : 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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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would they summon it? +1 [본문으로]
- I'm not saving a spirit. -5 [본문으로]
- Tell me about spirits. +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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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ll me about spirits. +1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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