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헤이븐 맵 중앙쯤으로 가보자.

텐트 주변에 서있는 사람에게 말을 걸면 그녀는 대뜸

청소하러 온거면 헤스에게서 양동이와 빗자루를 받으라고 하면서

누구든 칼귀(Knife-Ear)라고 부르면 바로 자기한테 오라고 ..

하다가 곧 헤럴드가 '그녀'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그녀의 이름은 트렌, 인퀴지션의 병참장교이다.

이 엉망인 상황에 어떻게든 물자를 맞추려고 노력중이라고 한다.

트렌은 대뜸 징발물품 중 하나를 채워줄 수 있다면 고맙겠다고 말을 꺼낸다.



1. 징발품에 대해 말해줘. 3. 특별 주문은 어떻게 맞추지?

5. [조사] 6. 갈게.

> 2. [뒤로] 4. 넌 무슨 일을 해? 6. 어떻게 여기 오게 됐어?

>

4. 여기서 무슨 일을 해요?

그녀는 간단히 말해 인퀴지션 병사들의 뱃속에 음식을 채워주고

손에는 무기를 들려주는 일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둘 다 중요한 사안이다.

많은 사람들은 인퀴지션을 

종일 행군하며 악마와 싸우는 영웅들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웅이라 해도 다른 모두와 마찬가지로

변소를 사용하려면 구덩이를 파야 하는 법이다.


1. 징발품에 대해 말해줘. 3. 특별 주문은 어떻게 맞추지?

5. 어떻게 여기 오게 됐어? 6. 갈게.

>

5. 어떻게 인퀴지션의 병참장교 역할을 하게 된거예요?

트렌은 테른 로게인 맥 티어의 밑에서 페렐든에 봉사했었다.

그녀는 로게인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생각하는데,

데네림에서 모두가 그에게 등을 돌렸을 땐

그런 의견을 가진 사람을 써주는 곳을 찾을 수 없었다.

그 때 아노라 여왕이 인퀴지션에 그녀의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고 한다.

참으로 친절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트렌이 자신의 아버지를 지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아노라가

골치아픈 정치통에서 그녀를 멀리 떠나보내준 것이다.


1. 네가 그를 좋게 생각한다니 기뻐. 2. 그래서 네가 인기 없는거구나.

3. 로게인은 배신자야. 5. 로게인은 이제 그레이 워든이잖아.

>

5. 로게인은 블라이트가 끝난 후에 그레이 워든이 된걸로 아는데.

트렌은 긍정하면서

사람들은 그가 한때 배신했던 결사를 섬기는 것을 '자비'로 생각한다고 말해준다.

하지만 트렌은 그 의견엔 동감할 수 없는가보다.

그녀는 로게인이 페렐든을 위대한 곳으로 이끌 수도 있었을텐데

그 대신 추방당한채 죽을 때까지 다크스폰과 싸워야 한다며 탐탁치 않아한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1. 징발품에 대해 말해줘. 3. 특별 주문은 어떻게 맞추지?

5. [조사] 6. 갈게.

>

1. 징발품이라는건 뭘 의미하는거예요?

그녀는 손에 쥔 것으로 인퀴지션을 굴러가게 하고는 있지만 

사실 인퀴지션은 진짜 군대는 아니다.

물자도 아슬아슬, 부족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그녀는 인퀴지션을 도울 수 있는 거라면 뭐든지 

징발 목록을 만들어두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헤럴드에게도 살펴보라고 하면서 철과 벌목지를 찾는다면 

해리트가 병사들에게 더 나은 무기를 공급할 수도 있을거라고 알려준다.

이와 함께 Inquisition Weapons 제작법을 얻고

Requisition for Weapons 퀘스트가 시작된다.


1. 특별 주문은 어떻게 맞추지? 3. 갈게. 5. [조사]

>

1. 특별 주문에 필요한 재료를 찾으면 그걸 당신한테 가져와요?

트렌은 그냥 '저기'로 가져가면 부하들 중 하나가 재료를 가져가거나

뭘 찾아냈는지 적어둘거라고 대답한다.



트렌 좌측 Inspect Requisitions 책상을 클릭하면

인퀴지션 무기 제조법이 보인다.



우측에 적힌 재료, 즉 벌목지 한 곳과 철 5개를 찾으면

인퀴지션 무기를 만드는 것과 동시에 파워를 1 얻게된다.



다음은 우리 따뜻한 도시드워프와 대화를 나눌 차례다.

헤럴드를 발견한 바릭은

'카산드라가 주변에 없으니 말인데, 괜찮은거 맞냐'고 묻는다.

그러니까, 세다스에서 가장 극악한 지명수배자에서 

충실한 신앙인의 군대에 합류한 자로 신분이 뒤바뀐 것 말이다.

대개는 짧은 시간에 그런걸 겪을 일이 없을테니까.



1. 그냥 살아있어서 다행이야.[각주:1] 3. 따라가는 것만도 벅차.[각주:2] 

4. 저 위에서 너무 많은 사람이 죽었어.[각주:3] 5. 난 괜찮아.[각주:4] 6. 모든게 다 헛소리야.[각주:5]

>

1. 그 모든걸 겪고도 이렇게 서있다는게 기쁠 뿐이에요.

그는 헤럴드가 카산드라에게서 살아남았다는걸 아직도 믿을 수 없다면서

그녀가 게거품 물며 격노하던 그 대부분의 시간동안

기절해 있었던게 다행이라고 농담한다.

브리치를 닫으러 가기 전, 용의자였던 때의 일을 말하는가보다.

며칠째 사람들은 브리치를 지켜보면서

악마나 알 수 없는 것들이 떨어져내리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었다.

그런게 '사기에 좋지 않다'는 말은 매우 절제된 표현일 것이다.

바릭은 누군가 그 안에 있다 살아남았다는 것은, 아직도 믿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한다.



1. 난 운이 좋았어. 2. 나도 못믿겠는데 뭐. 3. 우린 브리치를 닫아야돼.

5. 왜 떠나지 않았던거야?

>

5. 그렇게 나빴다면, 왜 여기 남아있었던거예요?

카산드라는 당신한테 떠나도 좋다고 했었잖아요.

바릭은 자기도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면 좋았겠지만 그럴 수 없었다고 대답한다.

그 산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바릭 역시도 그 중 하나였을 수 있다.

게다가 이제 하늘에 구멍까지 뚫려있고.

그는 아무리 자기라 해도 그런게 스스로 해결되도록 내버려둔채

떠날 수는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1. 내가 탈출했던건 순전히 운이었어요.

바릭은 행운? 아니면 불운? 하고 되묻는다. 

...그러게.

그는 영웅은 어디에나 있는 법이지만

하늘에 난 구멍은 영웅의 능력 밖의 일이니

기적을 기다릴 수 밖에 없을거라고 이야기한다.

비관적인 소리를...



다시 말을 걸어보자.


1.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말해줘.

4. 호크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어. 6. 아무것도 아니야.

>

1. 뭐 물어봐도 돼요, 바릭?

바릭은 '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면서

덕분에 으쓱해지긴 했지만 과장된 거짓말 같다는 생각도 든다고 농담한다.


1. 카산드라는 어떻게 알아? 3. 무슨 일을 해? 4. 어디 출신이야?

5. 지금은 그것 뿐이야. 6. 석궁에 대해 말해줘.

>

1. 카산드라와 당신은 서로 어떻게 아는 사이예요?

바릭은 커크월 챈트리가 파괴된 얘기 들었냐고 되물으며

그 일을 저지른 자가 자기 친구였다는 말과 함께

시커는 그에 대한 질문이, 자기는 대답이 있었다고 이야기해준다.


1. 어디 출신이야? 3. 석궁에 대해 말해줘. 4. 무슨 일을 해? 6. 지금은 그것 뿐.

>

1. 당신은 페렐든 출신이에요? 아님 올레이?

바릭은 프리 마치 출신이다. 커크월에서 나고 자랐다.

그리고 그는 '네가 무슨 소리를 들어왔든 간에', 

커크월은 그렇게 나쁜 곳은 아니라고 말을 잇는다.


1. 무슨 일을 해? 3. 석궁에 대해 말해줘. 6. 지금은 그것 뿐.

>

1.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해 잘 감이 안잡혀요. 상인인거예요?

그는 사업가라고 대답하고는

자기 가문이 드워프 상인 길드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고 말해주면서

상인은 물건을 팔지만 사업가는 상점을 사고 판다고 설명해준다.

그리고 바릭은 남는 시간에는 스파이 네트워크를 관리하고

때때로 책을 쓰기도 한다.


2. 지금은 그것 뿐. 5. [조사]

> 2. [뒤로] 4. 렐리아나의 일을 너도 할 수 있는거야? 5. 무슨 책을 쓰는데?

6. 어떤 상점을 갖고 있어?

>

4. 당신도 스파에 네트워크를 관리한다면, 왜 렐리아나가 우리 스파이 마스터인거예요?

바릭은 솔직히 말해 렐리아나가 더 나은 스파이 마스터라고 대답한다.

정말로 대단한 자들은 거리를 유지할 줄 안다.

자기 수하들에게 감정적으로 애착을 갖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바릭은 언제나 자기 정보원들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거나

그들의 가족에 대해 걱정하곤 한다.

바릭은 그런 이유로, 렐리아나가 더 능숙하게 스파이들을 이끈다고 이야기한다.



1. 석궁에 대해 말해줘. 3. 지금은 그것 뿐이야. 5. [조사]

1. 그 석궁은 어디서 구했어요? 그런건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바릭은 '비앙카?' 하고 반색하며 그녀는 유일무이하다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짐짓 진지한 말투로

커크월에는 블랙 임포리움이라고 불리는 숨겨진 상점이 있는데

그곳에서 '장물'이라는 표가 붙은 나무통 안에 있는 그녀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햄 샌드위치와 노란 주름 장식이 달린 바지를 주고 구입했다고 설명해준다.

......... ..


2. 지금은 그것 뿐. 5. 왜 '비앙카'야?

>

5. 누구 이름을 딴거예요?

바릭은, 당연하게도, 말해줄 수 없다고 한다.


5. 말 못해주는 이유는....

그는 '복잡해서' 라고 대답하고는

그건 자기가 절대 하지 않을 이야기이니 이쯤 해두자고 말을 자른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1.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말해줘.

4. 호크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어. 6. 아무것도 아니야.

>

3. 사원에서 찾았던 붉은 릴리움 보고 화난 것 같던데요.

바릭은 형 바트랜드와 함께 딥 로드를 탐험하던 도중 

붉은 릴리움을 발견했었다고 설명해준다.

탐험하던 중 옛 타이그를 찾아냈는데

드워프의 건물이라는 것을 거의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오래된 지역이었다.

그 곳에 이 붉은 릴리움으로 만든 우상이 있었다.

바트랜드가 우상을 지상으로 가져왔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2. 지금은 그것 뿐. 5. [조사]

> 4. 그게 정확히 뭔데? 5. 그게 뭘 할 수 있는데? 6. 그게 왜 사원에 있었던거야?

>

4. 그럼 그건 뭐예요, 그냥 다른 종류의 릴리움인거예요?

바릭은 그 붉은 물질을 릴리움이라고 하는 것은

용을 도마뱀이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대답한다.

그저 색만 다른게 아니고, 그것만의 초자연적인 괴상한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바릭은 오즈마의 모든 채광 가문에 편지를 썼으나

이전에 그것을 봤다는 사람이나,

혹은 그게 어디에서 온건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 지금은 그것 뿐. 5. [조사]

> 4. 그게 뭘 할 수 있는데? 6. 그게 왜 사원에 있었던거야?

>

4. 그건 왜 특별한거예요?

보통의 릴리움은 사람을 꽤 안좋게 망쳐놓을 수 있지만,

그런 일은 일단 릴리움을 섭취해야 벌어진다.

하지만 붉은 릴리움은 그저 근처에만 있어도 사람의 정신을 휘저어 놓는다.

노래소리가 들리고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편집증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그런 다음엔 으스스한 일들도 벌어진다.

물건들이 허공에 떠있거나, 조각상이 움직이는 등의 일 말이다.

바릭은 커크월에 있는 몇 명의 연금술사들에게 

그것을 연구하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물론 교대로.



2. 지금은 그것 뿐. 5. [조사]

> 4. 그걸 갖고 있는거야? 5. 그거 위험한거 아니야? 6. 그게 왜 사원에 있었던거야?

>

4. 왜 붉은 릴리움을 갖고 있는거예요?

바릭의 형 바트랜드가 릴리움 우상을 팔면서 조각을 하나 챙겨뒀다고 한다.

그는 릴리움이 이미 형에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각을 갖고 있었을거라고 확신하는듯 하다.

어쨌든 바트랜드는 그 작은 조각때문에 미쳐버렸다.

바릭은 형을 요양원에 데려다 줬고, 릴리움 조각은 그의 집에서 찾아냈다.

그는 형과 자기가 붉은 릴리움을 지상으로 가져왔기 때문에

자기가 그걸 없앨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2. 지금은 그것 뿐. 5. 그거 위험한거 아니야?

>

5. 붉은 릴리움이 그렇게 위험한거라면, 왜 그걸 갖고있는 거예요?

바릭은 그것이 자기에게 '노래하는' 것을 들었다면서

그게 얼마나 안좋은 것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안다고 대답한다.

오즈마에서 광부들은 일반적인, '미치지 않은' 릴리움 원료를 보관할 때

안쪽에 납을 댄 특별한 상자를 이용한다.

사실 그걸 만드는 방법은 큰 비밀인데,

이는 지상 종족들이 릴리움 거래에 끼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고 한다.

바릭은 수많은 연줄을 이용해 마침내 

겹겹으로 포개 넣을 수 있는, 각각 크기가 다른 네 개의 상자를 만들어 줄

대장장이를 포섭할 수 있었다.

또한 그걸 연구하는 자들은 가까운 거리에 한 시간 이상 머물러서는 안되고,

일주일 단위로 서로 교대한다고 한다.


2. 지금은 그것 뿐.

>

2. 붉은 릴리움 얘기는 이쯤해도 될 것 같아요.

바릭은 자기도 그렇게 말하고 싶은 주제는 아니었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


1.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말해줘.

4. 호크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어. 6. 아무것도 아니야.

>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요.

또 물어보면 흔쾌히 또 대답해준다. 


2. 지금은 그것 뿐. 5. 그게 왜 사원에 있었던거야?

>

5. 붉은 릴리움이 어떻게 신성한 재의 사원에 있었던 거예요?

당연히, 바릭은 자기도 모른다고 대답한다.

바릭이 갖고 있었던 조각은 지금도 커크월에 있는 금고 안에 보관되어 있다.

특별 주문한 상자 안에.

이제 붉은 릴리움 질문은 진짜로 끝;


어쨌든 이 대화를 하면 바릭의 개인 퀘스트, Seeing Red가 시작된다.



1.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말해줘.

4. 호크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어. 6. 아무것도 아니야.

>

4. 당신의 책 '챔피언의 이야기(Tale of the Champion)'을 읽어봤는데요,

질문이 좀 있어요.

바릭은 꽤 흔한 반응이라고 하면서, 물어보라고 한다.


2. 지금은 그것 뿐. 5. [조사]

> 4. 오시노의 운명은 말도 안돼. 5. 아리쇽 전투는 네가 꾸며낸거지.

6. 호크의 친구들은 어디에 있어?

6. 호크의 나머지 동료들은 지금 어디에 있어요?

메릴은 전투 때문에 집을 잃은 엘프들을 돌보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그들을 마법사나 템플러들과 부딪히지 않게

꽤 잘 지켜주고 있다는듯 하다.

바릭은 멍청한 인간 전투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라면, 메릴은

옛 데일리쉬 부족과 있을 때 수없이 연습해봤을 것 같다고 덧붙인다.

펜리스는 피난민들을 노리고 남쪽으로 향한

테빈터 노예상인들을 추적하여 쓰러뜨리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릭은 그가 현재 정확히 어디쯤 있는지는 자기도 모른다고 하면서

궁금하다면, 보통은 시체 흔적을 따라가면 될거라고 농담한다.

이사벨라는 레이더스에게 돌아갔다.

현재는 스스로를 제독이라 칭하고 있단다.

바릭은 그녀가 실제 책임자의 위치에 있는건지,

혹은 그냥 커다란 모자를 쓰고 있을 뿐인건지는 모르겠다면서

정직하게 말하자면 아마 둘 다 같은 것일거라고 이야기한다.

세바스티안은 스탁헤이븐으로 돌아갔다.

아마 그 곳의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들고 있을듯.

호크의 남동생 카버는 여전히 프리 마치에서

커크월의 경비대원들이 질서를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에블린도 여전히 경비대장이다.

아마 그녀가 그 일을 그만둔다면 커크월이 바다 속으로 가라앉아버릴 것이다.


다시 말을 걸어볼까.


1. 개인적인 질문이 있어. 3. 붉은 릴리움에 대해 말해줘.

4. 호크에 대해 묻고싶은게 있어. 6. 아무것도 아니야.

아까와 같은 대사 후

> 2. 아무것도 아니야. 5. [조사]

> 2. [뒤로] 4. 오시노의 운명은 말도 안돼. 6. 아리쇽 전투는 네가 꾸며낸거지.

..... 저 두개는 좀.. 

바릭 기분나빠할 것 같아서 못물어봤다 -_- 



⊙ The Threat Remains 1 : 작전실

⊙ The Threat Remains 2 : 헤이븐 - 조세핀, 미네이브

⊙ The Threat Remains 3 : 헤이븐 - 솔라스, 아단

The Threat Remains 4 : 헤이븐 - 바릭, 트렌 

⊙ The Threat Remains 5 : 헤이븐 - 카산드라, 해릿

⊙ The Threat Remains 6 : 헤이븐 - 컬렌

⊙ The Threat Remains 7 : 힌터랜드

⊙ The Threat Remains 8 : 발 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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