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핀과 대화해보자.
게임의 트릭을 다시 즐기다니, 또다시 기운이 나는 것 같단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할람쉬랄에 갔던건 여백작 레티엔의 결혼식때였다.
그땐 수많은 문제에 비밀 동맹이 다섯 건,
두 명의 슈발리에는 안티반 포트와인을 두고 결투까지 벌였었다.
하지만 조세핀마저도 여공작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겨울 궁전이 충격에 휩싸인 장면을 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1. 그들을 탓할 순 없어. 2. 적어도 지루하진 않았겠지.
3. 당연히 충격을 받아야지.
>
2. 누구도 그 날 저녁이 인상적이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을거예요.
조세핀은 의심의 여지 없이
발 로요에서는 이미 그 일에 관련된 노래가 작곡되고 있을거라고 대답한다.
게임은 지난 몇 년 사이 점점 더 배타적이 되고 있다.
코리피어스는 교묘하게 그걸 이용한 것이고.
올레이 황궁에서 여공작의 술책을 눈치챈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게 조세핀에게는 충격이었던듯 하다.
1. 셀린은 알고 있었어. 2. 그건 나도 놀랍더라고.
3. 그들은 이기적인 자들이니까.
>
1. 여황은 자기가 위험하다는걸 알고 있었더라고요.
여황은 언제나 위험에 처해있다.
조세핀은 그녀에게 충성하는 자들이 좀 더 각성해야 한다고 걱정하면서도
승리를 잊지는 말자면서
인퀴지터가 무도회에서 벌인 일 때문에 우리는
동맹은 물론 후원까지도 얻어냈다고 이야기한다.
1. 난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3. 정말 흥미진진했어. 6. 무도회는 시시하고 따분해.
>
3. 게임 플레이하는거 스릴있었어요. 정말 역사에 남을 일을 한거잖아요.
조세핀은 정말 그렇다면서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발 로요에 유포되기 시작했다고 대답하고는
다만 바릭이 그 날 저녁에 대해 이야기할 땐
조금만 더 자제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인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조세핀은 인퀴지터가 들르기를 바랐다면서
테빈터의 집정관 라도니스와 네바라의 왕 마르쿠스로부터
서신을 받았다고 알려준다.
두 군주가 인퀴지션을 찾다니, 거의 전례가 없는 사건이다.
1. 그럼 우리가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나보네.
2. 이게 영광스러운 일인건지 난 잘 모르겠는데.
3. 당연히 찾겠지. 우린 유명하잖아.
>
1. 그럼 인퀴지션이 한 일들 덕에 그들의 신망을 얻었나보네요.
조세핀은 그렇지 않았다면 그들은
절대 우리에게 접촉하지 않았을거라고 대답한다.
집정관 라도니스는 인퀴지션에게, '중립적인 세력'으로서,
네바라와 테빈터의 국경 지역에 있는
베나토리 광신도들을 처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마르쿠스 왕 역시 같은 것을 요청했으나
인퀴지션에게 테빈터 대신 네바라에 충성을 맹세하라고 요구했다.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5. [조사]
> 2. [뒤로] 4. 너라면 어떡할건데? 5. 마르쿠스 왕은 어떤 사람이야?
6. 라도니스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거야?
>
4. 당신이 나라면 어떤 방침을 취하겠어요?
올레이와의 관계가 좀 껄끄럽기는 하지만...
조세핀은 임페리움을 돕겠다고 대답한다.
테빈터의 호의는 얻기가 어려운데다,
마르쿠스의 권력은 점점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길게 보면 테빈터쪽이 더 이득일 것이다.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5. [조사]
> 2. [뒤로] 4. 마르쿠스 왕은 어떤 사람이야?
6. 라도니스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거야?
>
4. 네바라의 왕은 어떤 사람이에요?
현 시점에서는, 노인이다.
그의 건강이 곧 약해질까봐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할 정도다.
뭐, 그래도 그는 '펜타가스트'니까...
네바라에서는 펜타가스트 왕조가 유난히 강하다고 한다.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4. 카산드라는 그를 지지할까? 5. 라도니스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거야?
>
4. 카산드라도 펜타가스트인데,
우리가 자기 사촌을 도와주지 않으면 화를 낼까요?
조세핀은 시커가 펜타가스트인건 맞지만
정치에 대한 그녀의 흥미는 좋게 봐줘야 '희박하다'고 대답한다.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5. 라도니스는 왜 우리를 필요로 하는거야?
>
5. 왜 테빈터의 지배자가 베나토리를 공격하는거죠?
집정관 라도니스에게는 베나토리를 좋아할 이유가 거의 없다.
코리피어스를 '경쟁자'로 인식한다나.
자칭 '신'이 자기 왕좌를 차지하러 나타나는걸 좋아할 군주는 거의 없을테니까.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5. 집정관은 어떤 사람이야?
>
5. 라도니스에 대해 말해줘요.
대부분의 테빈터 지배자들처럼 그 역시 고대 혈통의 후계자로
정치적으로 빈틈없고 고도로 숙련된 마법사이다.
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그는 고양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 앤.. 앤더스? ;
1. 테빈터를 지원할거야. 3. 네바라를 도울거야.
>
1. 집정관에게 인퀴지션이 테빈터의 부탁대로
국경의 베나토리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전해요.
조세핀은 바로 전하겠다고 대답한다.
음? 영향력 150 오른다.
바릭을 찾아가보자.
그는 자기 출판업자들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말을 꺼낸다.
첫 번째 말은 '네놈들', 다음은 '이 개자식들아'.
그들은 몇 년 동안이나
바릭의 범죄 연재물이 올레이에서는 팔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었다.
그게 사실이라면 문장의회 의원들은 대체 왜 바릭에게 사인을 요청한걸까?
생각에 잠겼던 바릭은 급 정색하고는
잠깐 정신이 팔렸었다고 사과하면서
뭐가 필요하냐고 묻는다.
... 새로운 대화는 없엉 OTL....
어떤 영혼들은 강력한 국가의 왕좌를 주시하려
베일 주변을 맴돌곤 한다.
권모술수, 배신...
솔라스는 살람쉬랄의 일을 겪고 나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는 자기가 황궁의 음모를 얼마나 그리워했었는지
그동안 잊었었다고도 덧붙인다.
1. 좋았다니 기쁘네. 1 2. 이런걸 전에도 봤었다고? 2 3. 난 싫었는데. 3
>
1. 즐거웠다니 기쁘네요.
정치적 행동, 약속들, 반쪽 진실들?
그 궁전에는 자극이 가득했다.
그리고 위대한 일들은 자극에서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어쨌든 셀린은 이제 변함없는 동료로 남을 것이다.
특히, 그녀가 브리알라를 무력화하도록 도와준 지금이라면 더욱.
1. 브리알라 일은 미안. 2. 브리알라가 그렇게 된게 문제가 돼?
3. 브리알라에 대해서라면 별로 유감스럽지는 않아.
>
1. 내가 가벼운 마음으로 브리알라를 넘기지는 않았다는걸 알아줬음 해요.
다른 선택지가 있었더라면...
솔라스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내가 왜 그 일을 탐탁치않게 여긴다고 생각하냐... 고 이야기하다가
'오, 우리 둘 다 엘프라서?' 하고 묻는다.
그리고는 잠깐 혼란스러웠다고 사과하면서
자기는 스스로가 엘프와 그렇게 공통점이 많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인다.
1. 당연히 공통점 많다고 생각해야지. 3. 동의한다. 4 5
>
4. 당신네들은 역사와 문화를 너무나 많이 잃었어요.
그런데 스스로를 그런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까지 하면...
솔라스는 스스로를 '나'라고 생각한다면서
필요한건 그것 뿐이라고 대답한다.
솔라스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인퀴지션에 합류했다면서
'우리네들'이 누구든 간에
이게 그들을 돕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덧붙인다.
그리고 올레이의 엘프들에 대해서라면, 브리알라는 최선을 다했다.
비록 책략은 실패했지만, 그녀는 감탄스러운 여인이다.
1. 난 여전히 그들을 돕고싶어. 2. 그녀는 선견지명이 없었어. 8
>
1. 브리알라는 돕지 못했어도
올레이 엘프들은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요.
그렇다면 코리피어스를 막자. 그게 시작이다.
솔라스는 억압받는 자들을 가엽게 여기는건 좋은 일이라면서
그들을 돕고, 그들을 그들 자신으로 바라보라고 이야기한다..
...그냥 뾰족한 귀만 보지 말고.
도리안은 여기엔 테빈터 초기 역사에 대한 책이
놀랄 정도로 부족하다고 말을 꺼낸다.
인퀴지션을 향한 이 모든 '선물' 가운데
가장 쓸만하다는게 고작 '말레피카 임페리오' 라니.
그런 진부한 선전물을.
하지만 갈라테아 교황이 일요일에 볼일을 봤는지 어쨌는지에 대해 서술한
20권의 책을 찾고싶다면, 바로 여기가 적소일 것이다.
도리안은 비아냥대며 책을 휙 던져버린다.
1. 뭘 찾는데? 2. 당신 수준엔 안맞나봐? 3. 그만 징징대. 10
4. 비평가 같으니. [로맨스]
>
2. 그렇군요. 내 도서관은 당신의 까다로운 기준엔 안맞나봐요?
도리안은 놀랄정도로 무질서한 도서관이라면서
안티바 고전 서가로 보이는 책장에서 유러발리언을 발견했었다고 인상을 쓴다.
그리고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매지스티리움에 알려야겠어' 하고 농담하자
웃긴 것 같겠지만 어떤 곳에선 그런 일로도 처벌을 받는다고 이야기하고는
다시 '여기 어디에 제네티비가 쓴게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며 생각에 잠긴다.
왜 그러는거냐고 묻자 도리안은 뭐 때문이겠냐며,
당연히 아다만트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응? 그건 벌써 좀 지난 얘긴데 ;
어쨌든 그는 우리가 페이드에,
그것도 실체 그대로 들어갔었던 걸 언급하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괜찮냐고 묻는다.
1. 우린 로게인을 잃었어. 3. 정말 많은걸 배웠어.
>
1. 로게인은... 이제 없어요.
페이드는 평범한 상황에서라면 시련이다.
그런 그 곳에서 유일하게 '실재하는 존재'가 된다는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도리안은 여전히 쓸쓸한 표정으로
우리들 중 누구라도 살아 나왔다는 것 조차 믿기 어렵다고 이야기하고는
천 년이 넘는 세월동안 누구도 이 위업을 달성하지 못했다는걸 아냐고 묻는다.
코리피어스와 그의 동료들이 페이드에 들어간 이후
블라이트가 시작되었다.
그 일과 비교하면...
1. 그거 큰 위안은 안되네. 2. 나 자랑스러워해야 하는거야?
3. 난 운이 좋았어. 4. 당신이 같이 있어줘서 기뻐. [로맨스] 12
>
2. 그럼... 난 그런 대단한 일을 해낸걸 기뻐해야 되는 거예요?
도리안은 그보다는 걱정을 더 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인퀴지터가 페이드를 거닐 수 있다면,
다른 자들도 그 뒤를 따를 것이다.
코리피어스가 어떤 비밀을 밝혀냈는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고 그들 모두가 인퀴지터처럼 운이 좋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
도리안은 이 일을 비밀로 하라고 조언한다.
사람들은 그냥 추측하도록 내버려두고.
이 일을 도전으로 여길 자들이 너무 많으니 말이다.
1. 맞아. 3. 내 문제는 아니야. 13 146. 당신은 아니고?
>
6. 당신은 그렇지 않은거고요?
도리안은 솔깃하기는 하지만 자기는 어리석지 않다고 대답한다.
세상에는 블러드 매직을 적당히 사용하기만 하면
문제가 모두 사라질거라고 생각하는 바보들이 이미 충분히 많다.
그는 고향에서 자기가 막고 싶었던게 정확히 그런거라면서
이건... 이건 자기는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기에게 필요한건 리버라룸 이라고 덧붙인다.
그 책이라면 분명 코리피어스의 진짜 이름을 찾아낼 수 있을거라고.
만약 코리피어스가 대변해 줄 가문이 없는
욕심많은 트집쟁이일 뿐이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명성도 바로 사라질 것이다.
도리안은 행운을 빌어달라며 슬쩍 웃어보인다.
대화가 끝나면 워 테이블 임무
The Name of Our Enemy 를 수행할 수 있다.
다시 말을 걸어보자.
겨울 궁전에서는 일을 아주 잘 끝마쳤다.
도리안은 여황을 구했으니,
머리속으로 완벽한 모습이 그려진다고 덧붙인다.
그 모든 춤과 정치, 그리고 살인 덕분에
도리안은 약간 향수를 느꼈다고 한다.
1. 그런게 그리워? 2. 내가 도움이 됐다니 기쁘네.
3.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 4. 우리 그런거 더 자주 해야할까?[로맨스]
>
2. 도울 수 있어 기쁘네요. 고향의 느낌이었어요, 당신만을 위한.
도리안은 자기만을 위한게 아니라
일가족이 다 좋아했을거라고 대답하면서
몇 명 초대할걸 그랬다고 농담한다.
우리가 같이 있었으니, 그게 중요한거지 뭐..
도리안은 화제를 바꿔
그들이 서빙하던 햄 먹어봤길 바란다고 이야기한다.
절망의 맛이었다나. 굉장히 흥미로웠다고 ;
비비엔은 민감한 문제가 있는데
그 일을 도와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꺼낸다.
반드시 완성해야 하는 연금술 조제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재료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필요한건 새하얀 와이번의 심장이다.
원래 그걸 구할 준비는 이미 했었지만
비비엔을 돕던 슈발리에들이 내전에서 죽었다고 한다.
1. 도와줄게. 3. 싫은데. 5. [조사]
> 2. [뒤로] 4. 그 와이번에 대해 말해줘.
5. 이 조제법이라는건 뭔데? 6. 왜 내 도움을 구하는거야?
>
4. 새하얀 와이번을 사냥해야 한다면
당신이 그것에 대해 아는걸 모두 말해줬으면 하는데요.
그들은 꽤 희귀하고 극도로 위험하며,
그 독은 어떤 와이번보다도 더, 가장 강력하다.
평범한 사냥꾼들은 그걸 잡을 시도조차 하지 못할 것이다.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비비엔은 인퀴지터라면 분명 이 괴물을 감당할 수 있을거라고 덧붙인다.
1. 도와줄게. 3. 싫은데. 5. [조사]
> 2. [뒤로] 4. 이 조제법이라는건 뭔데? 6. 왜 내 도움을 구하는거야?
>
4. 당신이 연금술사인줄은 몰랐네요, 비비엔.
당신이 진행중인 이 프로젝트는 정확히 어떤거죠?
그건 문장의회 멤버의 특별한 요청이다.
어쨌든, 비비엔은 여전히 황궁의 궁정 마법사이니까.
비비엔은 이건 사적인 문제이니
그 외에는 더 할말이 없다고 입을 다문다.
1. 도와줄게. 3. 싫은데.
4. 말 안해주겠다는거야? 5. 왜 내 도움을 구하는거야?
>
4. 내 목숨을 걸고 당신을 위해 이걸 구해달라고 하면서,
그게 뭘 위한건지는 말해주지 않겠다는 거예요?
비비엔은 자기의 신중함을 믿는 사람들의 비밀을 누설하는건
자기에게 어울리는 행동이 아니라면서
침묵해야할 때를 알지 못했다면
황궁에서 자기 위치를 얻지 못했을거라고 대답한다.
........... ... .....
.. ... ......
..뭐, 비비엔은 앤더스가 아니니까 --; 이상한건 아니겠지..
1. 도와줄게. 3. 싫은데. 5. 왜 내 도움을 구하는거야?
>
5. 난 사냥꾼이 아닌데요. 왜 내가 도와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예요?
새하얀 와이번은 다른 와이번들이 때때로 그렇듯
스포츠를 위해 사냥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런 종류의 짐승보다 훨씬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마을에서 그 생물체를 죽이거나, 혹은 몰아내기 위해
슈발리에들이 파견되곤 했을 정도였다.
그런데 비비엔의 슈발리에들이 정치적 갈등에 휘말려 쓰러져버린 까닭에
전투에 소질이 있는 사람을 따로 구하게 된 것이다.
>
1. 내가 할 수 있다면 할게요.
비비엔은 보일듯말듯 미소지으며 매우 고맙다고 대답한 후
와이번의 레어 위치를 컬렌에게 알려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의 심장이 없다면
포션이 듣지 않게 된다는걸 명심해달라고 부탁하고는
인퀴지터가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겠다고 덧붙인다.
대화가 끝나면 퀘스트 Bring Me the Heart of Snow White 가 시작된다.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1 : 겨울 궁전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2 : 여황의 조언자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3 : 하인 숙소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4 : 플로리안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5 : 셀린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6 : 조세핀, 바릭, 솔라스, 도리안, 비비엔
⊙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7 : 렐리아나, 카산드라, 아이언불, 세라, 콜, 블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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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saved an empress, and now she's eating out of your hand.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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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I don't think so. -20. 퀘스트 영영 받지 못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