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필로그
이전 : Lothering and the Imperial Highway
Broken Circle
Soldier's Peak
The Urn of Sacred Ashes
A Paragon of Her Kind
Nature of the Beast
Arl of Redcliffe
The Landsmeet
The Golem in Honnleath
Return to Ostagar
The Battle of Denerim
아치디몬이 죽으며 다크스폰 무리는 빠르게 붕괴되고
대부분은 딥 로드로 후퇴했다.
그 후로 수년간 다크스폰의 위협은 계속되었지만
블라이트 자체는 시작하기도 전에 끝났다.
★ 대관식 이후
플레이어가 궁극적인 희생(Ultimate Sacrifice)을 치르지 않은 경우,
워든은 랜스미트에서 내렸던 결정에 따라 알리스터 또는 아노라(혹은 둘 모두)와 함께
랜스미트 회의실로 돌아오고
대관식 후 왕이 된 알리스터/아노라는 워든의 소원을 하나 들어준 후
앞으로 무엇을 할 계획인지 묻는다.
여기서 워든의 결정은 에필로그에(캐릭터를 연동시킨다면, 어웨이크닝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왕은 이후 페렐든의 영웅을 보기 위해 군중들이 모였음을 알려준다.
문으로 향하기 전 마지막으로 친구,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주어진다.
축하연에는 오리진 스토리에서 워든의 지인이 최소 한 명은 등장할 것이다.
▶ 워든의 지인
인간 귀족 : 퍼거스 쿠슬랜드
마법사 : 퍼스트 인챈터 어빙(Broken Circle에서 템플러의 편에 서지 않았다면)
도시 엘프 : 시리온 타브리스
데일리쉬 엘프 : 아샬[각주:1]
드워프 하층민 : 리카
드워프 귀족 : 고림
문으로 도착하여 병사에게 준비되었다고 말하면 에필로그가 시작된다.
(아래 결과는 스포일러 천지이니 주의 -_-a)
★ 에필로그 결과
1. 워든은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다. 만약 워든이 살아남는다면 ↓
2. 사회에서의 위치
- 인간 귀족 남성 워든은 아노라와 결혼할 경우 여왕의 부마[각주:2]가 된다.
- 인간 귀족 여성 워든은 알리스터와 결혼할 경우 왕비[각주:3]가 된다.
- 알리스터와 애인 관계인 여성 워든(어느 오리진 출신이든)은
그의 성격이 '강경해진' 경우(아노라와 결혼하든 그렇지 않든)
알리스터가 왕이 된 이후에도 그의 애인으로 남을 수 있다.
- 드워프 워든(귀족이나 하층민 둘 다)은 드워프 의회에 의해 파라곤으로 선언되며
그/그녀를 추종하는 모든 계층민들로 이루어진
자기만의 드워프 귀족 가문을 세울 수 있다.
3. 소원(새로운 지도자의 제안에 대한 대답으로 결정됨)
- 워든은 "I only wish to continue serving the Crown" 이라고 대답할 경우
수상이라는 칭호를 받고 궁정에 남을 수 있다.
- "a title and the riches..." 라고 대답할 경우
그와렌의 새 테른이 되어 로게인의 모든 영지와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다.
(로게인이 살아남았다 해도, 그의 테른 작위를 잃게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 결과)
- 인간 귀족 워든의 경우 알 하우의 가족에게 쿠슬랜드가를 몰살한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그 결과 하우의 땅이 그레이 워든에게 수여된다.
: 이 보상을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도(또는 이 보상이 등장하지 않은 경우에도)
페렐든의 새 지도자는 이 일을 자동적으로 수행한다.
- 도시 엘프 워든은 데네림의 엘프 거주지를 대표하는
페렐든의 첫 번째 엘프 출신 반(Bann)이 될 수 있다.
또는 그 대신, 시아니를 엘프 거주지의 첫 번째 반으로 세워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 알리스터가 왕이고(아노라와 결혼했든 그렇지 않든) 워든이 살아남는다면,
이 보상을 선택하든 그렇지 않든 에필로그의 엘프 거주지 묘사는 같게 나타난다.
- 마법사 워든은 페렐든의 서클이 챈트리의 감시 하에서 벗어나
스스로 마법을 연구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챈트리는 이에 반대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 알리스터가 왕일 경우 버그가 있어 소원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함
- 데일리쉬 엘프 워든은 데일리쉬를 위해 자신들만의 땅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다.
: 퀘스트 수행 도중 엘프의 편에 섰다면(자스리안이나 라나야)
이 소원을 빌지 않아도 에필로그에서 엘프들이 자신들만의 땅을 얻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버그이고, 데일리쉬 워든이 이 소원을 말하면 오직 힌터랜드만을 받게 된다.
- 드워프 하층민이나 드워프 귀족 워든은 딥 로드의 다크스폰과 전투하는데
원조를 요청할 수 있다.
- 워든은 소원을 빌지 않을 수 있다.
- 워든은 제안을 고려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4. 미래의 계획, 파트 1 (새 국왕에게 소원을 빈 후 대답으로 결정됨)
- 워든은 데네림에 머물러 새 국왕을 도울 수 있다.
- 도시 엘프 워든이 반이 될 경우 "I will have my duties in the Alienage."를 선택하여
역시 데네림에 머물 수 있다.
- 드워프 워든은 오즈마로 돌아갈 수 있다.
- 남성 워든은 모리건을 추적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 데일리쉬 워든은 부족에게 돌아갈 수 있다.
- 워든은 그/그녀의 여행을 잠시 더 계속한 후 페렐든으로 돌아올 수 있다.
- 워든은 아직 확실치 않다고 대답할 수 있다.
5. 미래의 계획, 파트 2 (동료들과 대화중 결정됨)
- 인간 귀족 워든은 퍼거스와 함께 하이에버로 돌아가
가문의 재건을 돕겠다고 언급할 수 있다.
- 렐리아나와 대화 중
: 워든이 렐리아나와 연인 관계라면, 렐리아나는 그녀 자신만의 퀘스트를 시작하는 대신
(워든이 아노라/알리스터와 결혼하고 렐리아나가 강경해지지 않은 상태가 아니라면)
워든의 곁에 남아 그/그녀를 돕겠다고 제안한다.
: 워든이 렐리아나와 연인 관계가 아니라면, 워든은
그녀의 새로운 퀘스트에 따라 나서겠다고 제안할 수 있다.
렐리아나는 마조렌이 죽었다면 이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마조렌이 죽지 않았다면 그녀는 워든의 제안을 거절한다.
- 워든은 스텐과 쿠나리의 고향으로 여행할 수 있다.
▶ 동료들
여기의 결과들은 워든이 게임 도중 내렸던 선택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게임 말미, 동료의 호감도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셰일은 호감도가 "Warm"이라면 다크스폰과 싸우기 위해 오즈마로 돌아가지만
호감도가 "Friendly" 수준이라면 골렘이 된 자신의 운명을 되돌리기 위해
윈과 함께 테빈터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 알리스터는 여왕 없이 왕이 될 수 있다.
- 성격이 강경해졌다면, 알리스터는 궁정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정치 기술을 습득하고 공정한 통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아노라와 결혼하는 경우에도 이런 모습을 보여 아노라를 놀라게 한다).
그는 유머와 매력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며
종종 성을 몰래 빠져나가 하층 계급의 술집에서 사람들과 어울리곤 한다.
- 알리스터는 아노라와 결혼하여 왕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워든이 알리스터와 연인 관계라면 대화문 선택을 통해
그의 "애인"이 되어 관계를 지속하기로(알리스터가 '강경'한 성격이어야 함)
결정할 수도 있다.
- 알리스터는 왕이 되어 인간 귀족 여성 워든을 여왕으로 선언한다.
(에필로그에서는 Princess-Consort라고 나옴)
- 알리스터는 워든의 다음 여행에 따라 나서거나, 또는
그레이 워든의 재건을 돕기로 결정할 수 있다.
(워든이 모리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랜스미트에서 알리스터를 왕으로 지지하지 않은 경우)
- 아노라가 여왕이 되고 워든이 그녀를 설득하지 않으면 알리스터는 처형된다.
- 아노라가 여왕이 되고 로게인이 살아남으며
워든이 아노라를 설득하여 알리스터를 살려주도록 하면
알리스터는 데네림을 떠나는 배를 계약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그레이 워든을 영영 떠난다.
일 년 후 그의 이름을 빌린 짧은 반란이 일어나지만 그가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는 없다.
알리스터의 생김새와 일치한다는 한 주정뱅이 부랑자가
본인이 한 때 그레이 워든이었으며 왕자였다고 주장한다는 소문이 있다.
: 드래곤 에이지 2를 플레이하다 보면 실제로 커크월의 술집에서
술주정하는 알리스터와 마주치게 된다.
- 알리스터는 아치디몬을 죽이며 스스로를 희생할 수 있다.
- 알리스터와 연인 관계인 여성 워든이 그를 데네림 성문에 남겨둔 채
다른 동료들과 함께 아치디몬을 죽이며 궁극적인 희생을 할 경우,
그는 살아남지만 워든의 죽음에 큰 슬픔을 느낀다.
알리스터는 결국 그레이 워든을 떠나며 던컨을 기리기 위해 그의 출생지로 여행을 간다.
그 후 그가 어디로 향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다.
- 개는 에필로그에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하지만 즉위식 후 모든 동료들이 보이는 애니메이션에서
왕좌 바로 앞에 서있는 모습이 보인다.
- 워든이 궁극적인 희생을 할 경우 장례식에서 마바리 하운드의 모습이 잠깐 보인다.
하지만 얘가 워든의 마바리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다.
- 워든이 살아남는다면, 마바리는 즉위식 홀의 뒤쪽, 스텐 옆에 서 있다.
클릭은 되지 않지만 장비는 개가 마지막으로 장비한 것과 일치하며,
따라서 얘가 워든의 마바리일 것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듯 싶다.
- 인간 귀족 워든이 아닌 경우, 오스타가에서 개를 죽일 수 있다.
- 워든이 살아남을 경우 개는 워든을 따라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Witch Hunt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 워든이 죽으면 개와 강한 교감을 하는 스텐이 개를 책임질 가능성도 있다
(에필로그에서 언급되는건 아니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라면 연인의 곁에 남아
워든이 선택한 일을 돕기로 결정할 것이다.
다만 워든이 아노라/알리스터와 결혼하고
렐리아나의 성격이 '강경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예외가 된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가 아니고 마조렌이 아직 살아있을 경우
마조렌을 찾아 올레이로 돌아갈 것이다.
그녀는 함께 가도 되겠냐는 워든의 제안을 거절한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가 아니고 마조렌도 죽었으며 성격이 강경해진 상태라면
아노라나 알리스터의 명을 받아 다크스폰 조사단을 이끈다.
워든이 합류하겠다고 하면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가 아니고 마조렌이 죽었으며
(또는 그녀의 개인 퀘스트를 아예 하지 않았거나) 성격이 강경해지지 않은 상태라면
성스러운 재 단지를 찾는 탐험단을 이끌 것이다.
그녀는 워든이 합류하겠다고 하면 기쁘게 받아들인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이며 '강경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워든이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를 희생한다면
훗날 유명해질, 워든의 여행에 대한 연가를 작곡할 것이다.
한 번의 공연 후 그녀는 조용히 사라진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창조주가 한 밤 중에 그녀에게 찾아왔다고들 하며
그녀의 하녀는 렐리아나가 눈물이 고인채
마침내 곧 연인과 재회하게 된다고 말하며 미소짓는 것을 보았다고 전해진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관계가 아니며 강경해지지 않은 상태이고
워든이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를 희생한다면
훗날 유명해질, 워든의 여행에 대한 연가를 작곡할 것이다.
한 번의 공연 후 그녀는 조용히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올레이로 돌아갔을 것이라고들 추측한다.
- 렐리아나는 워든과 연인 관계이며 '강경해진' 상태이고
워든이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를 희생한다면
훗날 유명해질, 워든의 여행에 대한 연가를 작곡할 것이다.
한 번의 공연 후 그녀는 조용히 사라진다.
어떤 이들은 그녀가 모험으로 가득 찬 삶으로 돌아갔다고들 하고,
다른 이들은 자신의 적을 추적하기 위해 올레이로 돌아갔다고도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 렐리아나는 3가지 특정 조건 아래의 상황이 아닐 경우
안드라스테의 재를 파괴할 때 일행에 포함되어 있다면 워든의 손에 죽음을 맞을 수도 있다.
(콜그림의 제안 참고)
당시 일행에 없었다면, 그녀는 곧 워든을 버리고 떠난다.
그녀를 설득하거나 속여 떠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 모리건의 의식을 수행했거나, 남성 워든의 경우 한 번이라도 그녀와 밤을 보냈다면
그녀는 아이를 가진 채로 프로스트백 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여행하는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된다.
- 워든이 모리건과 연인 관계이며 그녀의 반지를 받았다면
반지를 통해 그녀를 감지할 수 있다.
(모리건이 어딘가에서 워든을 생각하며 후회하고 슬퍼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반지를 장비할 필요는 없지만,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내에는 있어야 한다.
이 결과를 맞을 가능성을 늘리려면, 아치디몬을 상대하기 위해
지붕으로 입장하기 바로 직전 모리건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모리건을 데네림 성문에 남겨둔 경우라도
대화문에서 "I don't want you to get hurt."를 선택한다면
이 에필로그를 볼 수 있다고 한다.
- 모리건은 의식을 치르자는 제안을 거절당할 경우 마지막 전투 전날 밤 일행을 떠나며
후에 홀로 프로스트백 산맥을 여행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몇 년 후, 검은 머리의 묘한 마법사가 여황의 궁정에서 눈에 띄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이 에필로그를 보려면 남성 워든은 반드시 모리건과 연애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 워든이 모리건과 연인 관계였고 의식을 치르지 않겠다고 거절하면
모리건은 아이를 가진 채 프로스트백 산맥을 건너
서쪽으로 여행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되며,
그녀가 한 때 워든의 연인이었다는 소문이 떠돈다.
- 모리건이 플레메스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엔딩은 없다.
- 오그렌은 지상에 남은 채 계속하여 세계를 여행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 오그렌은 왕의 군대의 첫 번째 드워프 장군이 될 수 있다.
그는 또한 술에서 깬 멀쩡한 정신으로 결혼을 하고
첫 번째 아이의 이름을 그의 삶을 변화시킨 친구 - 워든의 이름을 따 짓는다.
(워든이 희생했을 경우) 오그렌이 아들/딸을 처음으로 안았을 때
눈물을 보였다는 것도 언급된다.
- 오그렌은 지상에 남아 장군으로 인간 군대에 합류한다.
- 오그렌은 펠시를 찾아 정착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 오그렌은 지상에 남지만 때때로 민폐를 끼치는 주정뱅이가 된다.
- 오그렌은 용병이 되어 훌륭한 맥주로 유명한 단체에 합류한다.
- 셰일은 필멸의 삶을 되찾기 위해 윈과 동행하여 테빈터 임페리움으로 향할 수 있다.
(그녀의 호감도가 "friendly"이며 그녀의 개인 퀘스트를 완료했을 경우에만)
- 셰일은 정처없이 세상을 여행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이 경우 해안선을 따라 비둘기의 개체 수가 드라마틱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 셰일은 드워프를 찾아가, 비록 비둘기보다 더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크스폰을 뭉개는 일에 전념할 수도 있다.
(그녀의 호감도가 높고, 개인 퀘스트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 발생하는듯?)
- 셰일은 모든 보상을 마다하고 궁을 떠난다.
후에, 분노에 찬 드워프 여성이 비둘기를 사냥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떠돈다.
(워든이 죽을 경우)
- 워든이 작동시키지 않을 경우, 세일은 그냥 석상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 셰일은 워든이 Anvil of the Void를 파괴하지 않고 그에 대해 거짓말도 하지 않았을 경우
워든을 떠날 수 있다.
- 셰일은 워든이 Anvil of the Void를 보존하려 하는 와중
그에 반하여 전투를 벌이다가 파괴될 수 있다.
- 스텐은 고향으로 돌아가 쿠나리 영토의 인간 저항군을 일소하는 일을 수행한다.
- 스텐의 호감도가 Friendly라면,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파 볼렌 밖에서 존경할만한 전사를 만났느냐는 질문을 받을 경우
오직 한 사람(워든)을 만났다고 대답한다.
(워든이 희생했을 경우)
- 워든이 살아있다면 그가 떠날 때 동행해도 되겠느냐고 요청할 수 있지만
그의 검을 찾아주지 않았을 경우 그 이상의 언급은 없다.
- 윈은 셰일이 자신의 삶을 되찾기 위해 나서는 여행길에 동행할 수 있다.
- 윈은 왕궁 고문/마법사로서의 위치를 받아들일 수 있다.
- 윈은 삶의 마지막 나날을 여행을 하면서,
어떤 좋은 일을 할 수 있을지 찾는 일에 여생을 보내기로 결정할 수 있다.
- 윈은 Broken Circle에서 워든이 챈트리와 템플러의 입장에 섰을 경우
워든의 손에 죽을 수 있다.
- 윈은 워든이 성스러운 재를 파괴하기로 결정했을 때 일행에 있다면
워든의 손에 죽을 수 있다.
- 윈은 워든이 울드레드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어빙을 살리지 못했을 경우
서클 오브 메자이의 퍼스트 인챈터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 윈은 데네림에 남을 수도 있다.
- 제브란은 연인의 곁(워든과 연인 관계일 경우), 페렐든에 한동안 머무를 수 있다.
- 제브란은 워든이 데네림에 머물기로 결정하고, 그에게도 머물라고 요청할 경우
친구로서 워든의 곁에 남아있을 수 있다.
그는 워든과 함께 상대할테니, 크로우는 덤빌려면 덤벼보라고 우스개 소리를 한다.
- 제브란은 워든이 여행을 계속할 경우 한동안 워든과 동행하기로 결정할 수 있다.
- 제브란은 워든이 데네림에 머물기로 결정할 경우 혼자 여행을 계속할 수도 있다.
- 제브란은 조이닝을 거치지 않고도 그레이 워든의 훈련을 도울 수 있다.
- 워든이 아치디몬을 상대하다 죽으면, 제브란은 안티바로 돌아가 크로우의 리더가 된다.
- 워든이 아치디몬을 상대하다 죽으면, 워든과 연인 관계였을 경우
제브란은 슬픔을 잊기 위해 왕을 도우며 페렐든에 머물다가
안티바로 돌아가 크로우의 리더가 되며 그 후로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는다.
- 제브란은 워든을 암살하려다 실패한 후 워든의 손에 죽을 수 있다.
- 야영지에서 제브란에게 떠나라고 했다가 그가 거절하면 워든이 그를 죽일 수 있다.
- 제브란은 탈리슨과 마주친 후 워든을 배신했다가 죽임당할 수 있다.
- 제브란은 탈리슨과 마주친 후 일행을 떠날 수 있다.
- 제브란은 워든과 연인 관계였을 경우, 관계를 끝내자고 하면 영원히 떠나며
에필로그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 다른 캐릭터와 사건들
- 알리스터는 평의회에 도시 엘프를 받아들여 귀족들의 불만을 살 수 있다.
- 도시 엘프 워든은 데네림 엘프 거주지의 반이 되어 그 종족들이 더 나은 대우를 받게 할 수 있다.
대신, 워든은 그 자리에 시아니를 앉힐 수도 있다.
- 도시 엘프 워든이 궁극적인 희생을 했을 경우 알리스터/아노라는
그 아버지 시리온을 엘프 거주지의 반으로 세운다.
- 아노라는 한동안 도시 엘프들에게 가해진 제약을 느슨하게 풀어주지만
곧 이어진 식량 폭동 때문에 엘프 거주지의 주민들을 강하게 억누를 수 있다.
이때문에 엘프 거주지의 주민들과 인간들 사이의 불신이 더욱 깊어질 것이다.
- 시아니는 마을의 다음대 장로가 될 수 있다.
솔직하게 상황을 대하는 성품 때문에 권력자들과 종종 문제를 일으키지만
그녀의 종족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워든이 도시 엘프라면 소리스는 한 인간 여자와 깊은 사랑에 빠져 결국 결혼하게될 수 있다.
처음의 스캔들 이후, 소리스는 도시를 떠나 하이에버에 정착하며
아내와의 사이에서 많은 아이들을 낳는다.
- 어떤 이유에서인지 도시 엘프가 반이 되었을 경우 적절한 내용이 표시되지 않는다.
엘프 거주지에 반이 생겼을 경우 아래의 내용이 보여야 한다.
▶ 랜스미트에서 엘프들을 대변할 새로운 반이 생긴 덕분에,
도시 엘프들의 운명은 그 어느때보다 더 좋아졌다.
새로운 법으로 엘프들은 더 나은 상업 권리를 얻고
엘프 거주지 내에 자신들만의 민병대를 두게 되었다.
▶ 시아니 : 하지만 인간들의 저항으로 도시 내에 폭동이 일어났고
이는 수년 후 한 인간 우월주의자가 시아니를 살해한 이후 정점에 달했다.
이어 엘프 거주지 내에서 폭동이 일어남에 따라 국왕이 나서 단호한 조치를 취했으며
엘프와의 긴장 상태는 전혀 해소되지 않은채 남아있다.
▶ 소리스 : 일년 후, 소리스가 부유한 인간 여성과 결혼함에 따라
도시의 양쪽 구역 모두에서 스캔들이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엘프 거주지 내에서 폭동이 일어나자
국왕이 나서 단호한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
분노한 소리스는 지위에서 물러나 아내와 함께 페렐든을 떠났다.
그를 대신할 새로운 반은 임명되지 않았다.
▶ 워든 : [워든의 이름]이 새로운 대변자가 되면서,
엘프들은 어떤 면에서는 그들이 전혀 알지 못했던 방향으로 번영했다...
이는 희망에 목마른, 근처 다른 엘프들의 주의를 끌기에 충분할 정도였다.
엘프들이 밀려들자 인간들은 노여워했으며, 이는 결국 데네림 내의 폭동으로 이어져
상황이 아무리 많이 변한다 해도 그들은 언제나 변함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불특정 : 하지만 인간들의 저항으로 도시 내에 폭동이 일어났고
이는 분노한 군중이 랜스미트 밖에서 새로 임병된 반을 돌로 쳐 죽인 이후 정점에 달했다.
이어 엘프 거주지 내에 폭동이 일어남에 따라 국왕이 나서 단호한 조치를 취했으며
엘프와의 긴장 상태는 전혀 해소되지 않은채 남아있다.
- 알리스터가 왕이 될 경우 이먼은 알리스터 곁에서 고문으로 남을 것이다.
이먼은 결국 레드클리프의 영토를 반 티건에게 넘겨주었으며,
많은 마을 주민들이 이를 기뻐했다.
워든이 케이틀린 할아버지의 검 가격을 넉넉히 쳐줬다면 그녀는 결국
반 티건과 만나 결혼하게 된다.
- 알리스터가 왕이 되지 않거나 아노라와 결혼할 경우,
또는 워든이 알리스터의 수상이 될 경우
알 이먼은 레드클리프로 돌아가 영지의 이전 모습을 회복하려 한다.
강경해진 알리스터가 아노라와 결혼하고 로게인이 아치디몬을 베어
스스로를 희생한 경우에도 이 에필로그가 나온다.
- 워든이 "Attack at Nightfall" 퀘스트에서 레드클리프를 버리고 떠났을 경우
레드클리프에 귀신이 출몰한다는 소문 때문에 마을은
이전의 영광을 되찾기 어려워 보인다.
- 워든이 레드클리프에서 케이틀린의 남동생인 베빈을 구하고
그의 검을 사용한 다음 다시 돌려주면
그는 유명한 모험가가 되어 자기가 어린 아이였을 적에 워든을 만났고
워든이 자기 가문의 검을 사용하여 레드클리프를 구한 다음
다시 돌려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다닌다.
- 워든이 케이틀린의 검 가격으로 데네림까지 가기에 충분한 돈을 건네주면
그녀는 그 돈으로 작은 공장을 연다.
케이틀린은 부유해지고 존경받는 사회의 일원이 되어
궁정에서 우연히 반 티건과 마주치고, 수개월 후 그와 결혼한다.
이 에필로그는 워든이 "Attack at Nightfall" 전투 후가 아닌, 전에 돈을 주어야만 등장한다.
- 워든이 레드클리프 전투 도중 벨라를 선술집의 책임자로 앉히면
그녀는 선술집의 이름을 The Grey Warden's Rest로 바꾼 다음
수년간 워든의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한다.
- 욕망의 악마가 코너에게 빙의하도록 그냥 두면,
알이 그를 서클로 보낼 준비가 되었을 즈음 코너가 사라질 것이다.
이먼은 그를 찾지만 결국 포기한다. 코너는 두 번 다시 목격되지 않는다.
- 욕망의 악마가 코너에게 빙의하도록 그냥 두고
그의 어머니인 이졸데를 희생시키지 않았다면
코너는 해로윙을 겪고 완전한 서클 마법사가 되어 페이드에 대해 연구한다.
- 코너를 구하고 욕망의 악마를 죽이거나 겁을 줘 쫓아버리면
그는 서클 오브 메자이로 보내진다.
해로윙을 겪은 후 코너는 완전한 서클 마법사가 되어
테빈터에서 페이드에 대해 연구한다. (서클의 도움 없이 이졸데를 희생시킬 경우)
- 코너를 구하고 욕망의 악마를 죽이거나 겁을 줘 쫓아버리면
알 이먼은 코너가 이상하게 행동한다고 언급한다. (이졸데도 살아남을 경우)
- 코너가 죽었을 경우 이먼과 이졸데는 로완이라는 이름의 딸을 낳고
이졸데는 딸을 낳다가 죽는다.
코너와 마찬가지로 로완도 마법사이며 결국 훈련을 받기 위해 서클로 보내진다.
- 알리스터의 성격이 강경해지지 않았을 경우 그와 결혼하면 아노라는
알리스터가 평민들 사이를 여행하며 무익하게 그들과 어울리는 동안
숙련된 군주로서 왕궁과 법 문제를 다룬다.
- 알리스터의 성격이 강경해졌을 경우 그와 결혼하면 두 사람은
함께 페렐든을 능란하게 다스리며 재건 과정을 지휘하여 국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이렇게 사랑받는 군주를 얻게 되었으니 내전과 랜스미트의 그 모든 혼란스러운 과정도
헛된 것은 아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아노라가 워든과 결혼하면, 주변 국가들과 많은 교역 계약을 맺어
워든과 함께 페렐든의 새로운 황금 시대를 열게 된다.
- 아노라가 워든과 결혼했으나 워든이 마지막 전투에서 희생했을 경우
숙련된 군주가 되지만 신랑에 대한 높은 기준치 때문에 재혼은 거부하는데,
이때 그 기준이 되는 사람은 워든이 아닌 그녀의 아버지이다. ;
- 누구와도 결혼하지 않고 홀로 여왕이 되었을 경우
그녀는 숙련된 군주가 되지만 신랑에 대한 높은 기준치 때문에 재혼을 거부한다.
- 알리스터가 왕이 되고 아노라가 그에게 왕좌를 순순히 건네줄 생각이 없는 경우
반역을 피하기 위해, 그녀는 탑에 수감된다(알리스터는 자기가 블라이트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녀를 처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아노라는 자기였다면 그런 자비는 보여주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마워한다).
- 제네티비 수도사가 재를 찾는 탐험대를 꾸리도록 허용해 주었지만
하이 드래곤은 처치하지 않았을 경우,
성스러운 재 단지는 종적을 감추고 다시 한 번 신화 속으로 사라진다.
- 제네티비 수도사가 재를 찾는 탐험대를 꾸리도록 허용해 주고
하이 드래곤 역시 처치했을 경우,
사원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몰려든다.
- 워든이 제네티비 수도사를 죽이고 하이 드래곤도 죽였을 경우
알 이먼이 성스러운 재 덕분에 살아났다는 소문이 떠돌고,
결국 순례 여행이 허용된다.
(하이 드래곤을 죽이고, 제네티비를 데네림으로 보낸 후
두 번 다시 그를 찾아가 대화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이 에피소드가 나온다.)
- 워든이 제네티비 수도사를 죽이고 하이 드래곤은 죽이지 않았을 경우
챈트리는 재를 발견했다고 공표하지만
순례자의 물결에 지친 드래곤이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아마도 재를 포함한) 사원이 파괴되고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되며
드래곤은 새 둥지를 찾아 떠난다.
- 워든이 콜그림을 위해 성스러운 재를 더럽히면
제네티비 수도사는 재를 발견했다고 공표하며 학자들에게서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탐험대를 보낸 결과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고
수년 후 그의 연구는 소설로 낙인찍힌다.
제네티비는 자살을 시도한다.
드래곤이 나타나 교외에서 난동을 부리고
광신도들이 그 드래곤을 안드라스테로 섬긴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들의 신앙으로 개종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드래곤의 둥지나 재를 찾으려는 노력은 결국 실패한다.
- 워든이 콜그림을 위해 성스러운 재를 더럽히지만
그 후 콜그림을 죽이고 하이 드래곤은 죽이지 않았을 경우
알 이먼이 성스러운 재 덕분에 살아났다는 소문이 떠돌고
사람들이 그것을 찾기 위해 탐험길에 오르기 시작한다.
그 곳에는 하이 드래곤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드래곤을 죽이려다 실패한 후
탐험대를 계속 보내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는 결론이 난다.
드래곤은 결국 새로운 둥지를 찾기 위해 서쪽으로 향하지만
떠나기 전에 난동을 부려 사원은 폐허가 된다.
후에 탐험대가 폐허를 조사하지만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한다.
어떤 이들은 폐허 안에 여전히 재가 있다고 믿지만
몇몇은 모두 파괴되었다고 생각하고
다른 이들은 애초에 재가 있었는지조차 의심한다.
결국 성스러운 재는 다시 한 번 신화가 되어 사라진다.
- 사원을 찾아갈 때 제네티비 수도사가 함께 오겠다는 것을 끝내 거절하면
광신도들을 모두 죽이고 하이 드래곤도 죽이고 순례 여행을 허용한다 해도
성스러운 재는 결국 사라진다.
- 워든이 Broken Circle에서 마법사들을 구하면
이어진 수개월 간의 노력 끝에 서클 오브 메자이는 마침내 베일을 통과하여 떠돌던
마지막 영혼까지 모두 정화해 내고, 퍼스트 인챈터 어빙은
이제 서클이 안전하다는 것을 기쁘게 공표한다.
- 마법사 워든은 국왕에게 소원으로 페렐든 서클의 독립을 요청할 수 있다.
알리스터 왕이나 아노라 여왕 모두 이 요청에 동의하지만
데이비드 가이더는 챈트리가 반대했다고 밝혔다.
대신, 마법사 워든이 스스로 희생했을 경우 새로운 국왕은
마법사 탑을 다른 곳에 다시 세우며 템플러의 감시는 폐지하겠다는 법령을 내린다.
이 경우 새로운 탑 출입구 앞에 워든의 희생을 기념하는 거대한 조각상이 세워진다.
- 컬렌은 울드레드가 서클을 전복하려 시도한 이후 정신이 나가
몇 명의 마법사들을 죽인 후 탑을 탈출할 수도 있다.
그는 미치광이가 된 채 떠돌면서 마법사들을 사냥한다.
또는, 나이트 커맨더 그레고르가 죽을 경우 컬렌이 그 대신 그 자리에 올라
서클을 공포로 다스릴 수도 있다.
(이 에필로그는 워든이 템플러의 편에 섰을 경우 나타난다)
- 다크스폰은 딥 로드로 후퇴하여 한동안 지상은 내버려둔 채
다시 한 번 드워프 왕국에 출몰한다.
- 워든의 결정에 따라 셰일이 딥 로드로 돌아가
다크스폰을 상대하는 드워프들을 도울 수도 있다.
- 아치디몬이 죽은 후 다크스폰의 무리는 흩어지지만,
그들 중 가장 강한 것들을 주축으로 일단의 무리가 구성되어
각각 방랑하며 다른 생물들을 공격한다.
그것들 중 몇몇은 심지어 올레이까지 이동하기도 한다.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어웨이크닝의 무대를 꾸밈)
- 드워프 워든의 경우 다크스폰을 상대할 인간 병사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인간과 드워프 군이 연합하여 다크스폰을 죽음의 참호까지 밀어붙여
수많은 타이그를 탈환한다.
하지만 해로먼트가 왕이라면, 그는 쇄국정책을 펴기 때문에
인간에게서 오직 직접적이지 않은 원조만을 받게 된다.
인간들이 오즈마에 도착했을 때 성문은 굳게 닫힌 채이며
의약품과 같은 것만 들여보내도록 허용된다.
- 로게인은 랜스미트에서 알리스터, 또는 워든의 손에 죽음을 맞을 수 있다.
- 로게인은 아치디몬을 죽여 희생할 수 있다.
- 그레이 워든이 되고 마지막 전투에서 살아남으면,
로게인은 바이스하우트 요새에서 직접 내려온 요청에 의해
몽시마의 올리시안 그레이 워든에 재배치되기 전까지
페렐든에서 그레이 워든을 영입하는 일을 한다.
강경해진 알리스터가 아노라와 결혼한 경우에도 이 결과가 나온다.
- 아노라가 여왕이 되고 로게인이 죽을 경우 그녀는
데네림의 올리시안 대사관 밖에 로게인의 조각상을 세운다.
그가 랜스미트에서 불명예스러운 죽음을 맞을 경우에는
오직 아노라만이 그 곳을 방문한다.
그가 아치디몬을 죽이면서 희생할 경우 그 곳은 유명 장소가 되고
사람들은 그의 실수보다는 영웅적인 행위를 기억하게 된다.
- 해로먼트가 왕이 되고 모루가 파괴되었을 경우, 그는
벨렌의 반란군과의 전투가 길게 이어지는 바람에
자신에게 필요한 안정성을 얻기 어렵다는 것을 빠르게 깨닫는다.
각 가문 수장들은 의회에서 그가 내리는 판단에 수없이 반대표를 던지고
드워프들은 지상 세계로부터 점점 고립되기만 했다.
그러던 와중 해로먼트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었다.
일부는 그가 독에 당했다고 주장했고 다른 이들은 쇠약한 정신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어느쪽이든, 병석에 누웠던 왕은 마침내 세상을 떴고
거의 즉시, 후계를 세우려는 의회의 논쟁이 시작되었다.
- 해로먼트가 왕이 되고 모루를 남겨둔 경우, 그는 빠르게 벨렌의 반란군을 진압하고
가문 수장들을 기쁘게 할 만한 일련의 법을 통과시킨다.
불행히도, 드워프들은 지상으로부터 점점 더 많이 고립되고 있었다.
계급제는 더욱 엄격해지고 귀족의 권리는 점점 커져갔으며
인간 세계와의 거래는 거의 중단되었다.
공용 지구에서 비계급층을 몰아내는 법이 통과된 이후
빈민가는 거의 파괴된 것이나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다.
불만을 품은 폭동은 널리 퍼져나갔지만 의회는 해로먼트 왕과 굳게 연합되었다.
- 워든이 공허의 모루를 파괴하면, 일단의 드워프들이
잔해에서 그것을 다시 만들어 내려 시도한다.
그들은 페이드에서 불러온 영혼을 사용하여 첫 번째 골렘을 창조해 냈다.
곧 골렘은 광포해져서 수많은 인명을 살해했으며 그 이상의 연구는 금지되었다.
하지만 카리딘의 연구를 다시 시작하려는 관심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 The Golems of Amgarrak의 무대가 됨
- 해로먼트의 편을 들고 공허의 모루를 회복하면 초반에는 성공적으로 보이지만
드워프 왕국은 점차 쇠퇴의 길을 걷는다.
해로먼트는 지상과의 교역을 방해하고 왕국을 점점 더 고립시킨다.
게다가, 해로먼트는 브랑카에게 모루와 관련된 자원자를 더이상 보내지 않겠다고 거절하고
그녀는 필요한 '재료'를 얻기 위해 지상을 습격하기 시작한다.
결국 지상에서는 보복을 결심하고 페렐든과의 사이에 짧은 전쟁이 이어진다.
오즈마의 성문은 포위된 후 봉쇄되었으며, 오즈마는 한층 더 고립된다.
: 드워프 워든이 아노라 여왕/알리스터 왕에게
딥 로드로의 원군을 요청한 경우에도 이 일이 발생한다.
- 벨렌의 편을 들 경우 모루의 상태와 관계 없이 그는 빠르게 개혁을 시도한다.
지상 세계와의 교역은 증대되고 엄격한 계급제도 느슨해지며,
비계급층에게는 새로운 자유를 조건으로 다크스폰과의 전투에 참가할 권리가 주어진다.
수 세기 만에 처음으로 딥 로드의 한계선에 반격을 가해 밀어낼 수 있었으며
몇 군데의 타이그가 탈환되었다.
벨렌의 개혁 때문에 전사와 귀족 계급은 빠르게 그에게 불만을 품었으며
몇 번의 암살시도 끝에 의회가 해산되었고, 그 후 왕은 홀로 통치했다.
어떤 이들은 그를 폭군이라 지칭했고 다른 이들은 그를
오즈마를 현대 세계로 끌어올린 단호한 이상가라고 평가했다.
- 벨렌의 편을 들고 모루를 보존한다면 얼마 지나지 않아
브랑카가 카리딘의 기술을 마스터하고, 수 세기만에 처음으로
공허의 모루를 사용하여 새로운 골렘을 창조해내는 방법을 깨우친다.
비록 몇 몇은 그 대가를 알고 있었지만 대다수 드워프들은 이 소식에 열광했다.
벨렌 왕은 처음에는 브랑카에게 의욕적으로 피실험자(원했든 아니든)를 제공하여
골렘이 생산되었으며 이들은 다크스폰을 밀어내는데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합의는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오래지 않아 브랑카는 왕을 위해서만 골렘을 만들어 내기를 거부하고
왕은 모루 사용을 금지했다.
그의 병사들은 딥 로드의 브랑카 요새를 공격했고 그녀는 단단히 방어했다.
수년간의 포위 끝에 벨렌은 누그러졌지만
브랑카의 골렘이 지키는 요새는 침입 불가능한 상태로 남아있다.
- 벨렌이 왕일 때 드워프 워든이 페렐든의 왕에게 원조를 부탁하면
벨렌은 두 팔을 벌려 인간 군대를 맞이한다.
수개월 내에 다크스폰은 죽음의 참호 너머로 쫓겨나고
보나마르(Bownammar)의 성문에서 회수한 유물을 가지고 귀환한
첫 번째 드워프 전사는 수많은 군중의 환호를 받았다.
- 워든이 탭스터스 부근에 있는 버클 수도사의 요청을 받아들여
셰이퍼를 찾아가 버클이 다른 이들에게 설교할 권리를 달라고 설득할 경우
버클 수도사는 오즈마에 새 챈트리를 열고
드워프들 사이에서 수많은 개종자들이 챈트리를 찾는다.
보수적인 드워프들은 이 일에 크게 분노하여 오래지 않아
의회는 안드라스테를 믿는 자들의 권리를 심히 압박한다.
버클 수도사는 이에 저항하여 공용 지구에서 평화 시위를 하던 와중
체포되어 살해당한다.
의회는 사고였다고 주장했지만, 이어진 폭동에 대한 소식이 지상의 챈트리에 닿고
디바인은 새로운 고귀한 행군을 계획한다.
- 다그나가 서클 오브 메자이에 들어가도록 워든이 돕는다면
그녀는 후에 릴리움 증기가 마법의 공급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이론서를 저술한다.
그 저서는 세다스 수많은 지역의 마법사들의 주의를 끌었고,
그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결국 드워프 릴리움에 접근할 수 있는 오즈마 자체에
새로운 서클이 수립되기에 이르렀다.
이는 완전히 챈트리의 권력 밖에 세워진 서클이었다.
변절 마법사들을 품어주는 오즈마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디바인이 새로운 고귀한 행군을 계획한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마탑을 마법사들에게 돌려달라고 부탁하고, 다그나를 도와준 마법사 워든의 경우
마지막 부분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에필로그는 버클 수도사를 돕지 않았을 경우에만 나타난다.
- 워든이 마법사 퀘스트 라인에서 템플러의 편에 섰을 경우
다그나에게 서클이 파괴되었다고 알려주면
그녀는 즉시 서클로 달려가 탑을 재건하는 일을 돕는다.
- 드워프 귀족 워든이 궁극적인 희생을 했을 경우 알리스터나 아노라는 고림에게
워든의 시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
즉 엔드린 아이두칸 왕의 곁으로 가 스톤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오즈마로 보내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알리스터/아노라는 또한 병사들을 함께 보내 다크스폰과의 전투를 돕도록 한다.
- 워든이 데일리쉬 엘프들을 죽일 경우 늑대인간들은
블라이트를 막는데 있어 그들이 세운 공 덕분에 잠시동안은 존중받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들은 폭력적인 천성을 완벽히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근처의 인간 거주지를 습격하며,
이에 인간들은 그들을 영영 몰아내기 위해 군대를 꾸린다.
하지만 진군한 인간들이 발견한 것은 버림받은 야영지 뿐이었다.
숲의 레이디와 그 추종자들은 영영 사라졌다.
- 늑대 인간들은 워든의 손에 모두 죽을 수 있다.
- 늑대 인간들은 워든에 의해 치유되고 인간 문명으로 돌아갈 수 있다.
이들은 숲의 레이디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모두 "Wolf" 라는 성을 갖는다.
(이 에필로그 내용은 버그가 있어 제대로 나타나지 않는다.)
- 늑대인간들은 워든에 의해 치유되고 인간이 된 다음 모두 죽임당할 수도 있다.
- 데일리쉬는 늑대 인간과 워든에 의해 죽을 수 있다.
- 만약 워든이 데일리쉬를 돕는다면 이들은 마지막 전투에서 세운 공 덕분에
그동안에 비해 존중받게 된다.
인간과의 관계는 천천히 좋아지지만 결국 다시 긴장감이 팽배해진다.
만약 라나야가 자스리안을 대신하여 키퍼가 된다면
그녀는 인간과 데일리쉬 사이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 데일리쉬가 블라이트에 대항하여 페렐든 군을 도울 경우
오스타가 근처에 그들만의 땅을 공식적으로 수여받는다.
- 데일리쉬 워든은 종족을 위한 땅을 요청할 수 있다.
(데일리쉬는 워든의 요청으로는 오직 힌터랜드만을 받게 된다.)
- 자스리안이 부족의 키퍼로 남아있다면 그는 한동안 데일리쉬를 계속 이끌지만
곧 인간들과 분쟁을 겪게 된다.
결국 그는 그냥 사라져 버리며, 부족 일원들이 그를 찾지만
그가 스스로의 선택으로 사라졌다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 외에는 아무 것도 찾지 못한다.
* 기타 정보
- 즉위식 후, 스텐과 대화한 다음 그에게 다시 말을 걸면 그는
"Where is the cake? I was told there would be cake. The cake is a lie." 라고 한다.
이는 Portal을 인용한 것이다.
- 워든이 궁극적인 희생을 한 세이브 파일을 어웨이크닝에 연동시킬 경우
이상하게도 워든이 무덤에서 귀환하여 워든 커맨더가 되어 등장한다.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드워프 하층민 플레이 여기서 끝.
- Ashalle. 데일리쉬 워든 부모님의 친구로서, 워든의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가 사라진 후 워든을 길렀다. 데일리쉬 엘프 오리진 스토리에서 그녀를 설득하면 Heirloom Necklace가 들어있는 상자 열쇠를 받는다. [본문으로]
- prince-consort(또는 king-consort. king consort는 prince consort의 다른 칭호로서, 보통 prince consort가 더 자주 사용된다고 함). 국가를 통치하는 권력이 여왕에게 있을 때 그 남편을 일컫는 말. 상징적인 칭호로서, 왕으로서의 권리는 없다. [본문으로]
- princess-consort(또는 queen-consort). 보통 군주의 아내에게 주어지는 비공식 명칭.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