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l of Redcliffe는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의 메인 플롯 퀘스트 가운데 하나이다.
도입 퀘스트가 끝난 후 알리스터는 일행에게 그가 어린시절을 보낸 레드클리프로 가
알 이먼 게린(Arl Eamon Guerrein)의 도움을 받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레드클리프에 도착한 일행은
언데드들이 마을을 포위했으며 알 이먼은 병석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전 : Lothering and the Imperial Highway
Broken Circle
Soldier's Peak
The Urn of Sacred Ashes
A Paragon of Her Kind
Nature of the Beast
- 챈터스 보드도입 퀘스트가 끝난 후 알리스터는 일행에게 그가 어린시절을 보낸 레드클리프로 가
알 이먼 게린(Arl Eamon Guerrein)의 도움을 받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레드클리프에 도착한 일행은
언데드들이 마을을 포위했으며 알 이먼은 병석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전 : Lothering and the Imperial Highway
Broken Circle
Soldier's Peak
The Urn of Sacred Ashes
A Paragon of Her Kind
Nature of the Beast
: Brothers and Sons
: Caravan Down
- 블랙스톤 비정규군
: Grease the Wheels
- 마법사 단체
: A Gift of Silence
* 진행
기록 : 이 퀘스트가 시작되었다면, 반드시 바로 끝내야 한다.
레드클리프를 떠날 경우 마을 사람들 모두가 죽는다.
기록 : 레드클리프를 처음 방문하여 마을로 접근할 때
알리스터가 일행에 포함되어 있다면,
그가 자신의 배경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주는 대화를 보게된다.
기록 : 토마스가 있는 다리에 너무 가까이 가지만 않는다면
레드클리프의 퀘스트가 시작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
따라서 따른 곳으로 가기 전에 일단 레드클리프를 방문하여 알리스터의 사정을 들어보고,
그에게 다시 말을 걸어 동료 퀘스트까지 얻어두면 편하다.
☆ 레드클리프 마을
마을에 처음 도착하면 컷씬이 플레이된다.
알리스터는 이전에 워든에게 자기 배경을 설명할 때
어머니는 레드클리프의 하녀였고
알 이먼이 그를 불쌍히 여겨 거두어 길러줬다고 이야기했었는데(했었나?;),
사실 이먼이 그리 했던 것은 알리스터가 마릭 왕의 숨겨진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알리스터는 자기가 사실 왕의 사생아라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다른 시선으로 볼까 두려워하는듯 하다.
어쨌든 숨겨왔던 비밀;을 밝힌 알리스터는 후련한듯 다시 갈 길을 재촉한다.
여기서 알리스터에게 다시 말을 걸면
그가 여태껏 자기의 이복누이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알리스터의 개인 퀘스트를 받게된다.
(호감도가 35 전후쯤? 되어야 나왔던 것 같다...)
알리스터와의 대화 후 다리쪽으로 이동하면 레드클리프 민병대 소속 토마스가
다짜고짜 자신들을 돕기 위해 온거냐면서 일행을 반긴다.
괴물들이 매일 밤 성에서 내려와 그것들과 싸우느라 사람들이 죽어간다고 짤막하게 설명을 한 그는
챈트리에 있는 알 이먼의 동생 반 티건(Bann Teagan)에게로 일행을 안내한다.
챈트리 안에는 절망에 찬 마을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 흐느끼고
반 티건이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내리고 있다.
대화가 시작되면 반 티건은 일행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이 때 일행 가운데 알리스터가 있다면 티건과 알리스터가
서로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티건의 말에 따르면 현재 성에서는 수일째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고
성벽을 순찰하는 경비대원도 없는데다가
매일 밤이면 성 쪽에서 언데드들이 몰려와 마을을 포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레드클리프 마을을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일행에게 요청한다.
이 때 워든은 티건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줄 수도,
또는 거절하고 떠나버릴 수도 있다.
도와줄 수 없다고 대답하면 반 티건은 실망하지만 빠르게 수긍하고는
지금은 준비할 것이 많아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이 마을을 돌아다니면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용무가 없다면 이만 떠나달라고 요구한다.
떠나기 전, 챈트리 안에 코카리 황야에서 받았던 퀘스트
Last Will and Testament 관련 캐릭터 Jetta가,
맞은편에는 블랙스톤 비정규군 퀘스트 Notices of Death 관련 캐릭터
Irenia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 이제 마을을 떠나버리면 반 티건을 제외한 마을 안의 캐릭터들은 모두 죽어
다시는 대화할 수 없게 되니,
수행해야 할 퀘스트 관련 캐릭터가 있다면
마을을 떠나기 전 반드시 들러보도록 한다.
(다시 돌아가보니 제타는 살아있었다 ;;;)
- 스텐의 개인 퀘스트를 수행중이라면 마을 뒷편에서
드워프 드윈(Dwyn)을 꼭 만나 검을 얻어놓도록 한다.
- 풍차 아래로 내려와 돌다리를 건너 좌측, 절벽 끝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로더링에서 받는 블랙스톤 비정규군의 퀘스트
Scraping the Barrel 관련 캐릭터 Dernal Garrison이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하자.
- 풍차 옆에는 렐리아나의 선물 Andraste's Grace가 있다.
- 반 티건의 청을 거절하고 마을을 그냥 떠나버릴 경우,
이후 레드클리프에서 받게 되어있는
챈터스 보드나 블랙스톤 비정규군, 마법사 단체 퀘스트는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가 아예 없다. 반면, 제대로 레드클리프 방어전에 참가한 경우
다음날 챈터스 보드와 블랙스톤 비정규군은 챈트리 건물 앞에,
그리고 마법사 단체 연락책은 호숫가에 나타난다.)
볼일을 모두 마쳤다면 마을 입구로 돌아간다.
맨 처음의 돌다리 근처로 가면 토마스가 위치로 돌아와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돌다리를 지나쳐 마을을 벗어나려 하면 토마스가 달려와
자기들을 돕지 않고 그냥 떠나려 하는거냐고 책망하듯 말을 건다.
그는 워든 일행이 떠난다면 이 밤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떠나지 말라고 붙잡는다.
만류하는 토마스를 뒤로하고 ; 세계지도로
데네림이라던지... 일단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후
레드클리프 마을이 언데드에게 공격받는 컷씬이 끝나면
다시 마을로 돌아오도록 하자.
☆ 티건
레드클리프 마을로 들어서면 퀘스트 일지가 업데이트된다.
The Attack at Nightfall 항목을 보면
마을에 혹 생존자가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라는 내용이 있다.
마을 안에는 아무도 없지만
챈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반 티건이 한 가운데 누워있다.
온 몸이 피에 젖은 그는 심하게 부상당한채 의식을 잃었지만 아직 숨은 붙어있다.
상처를 치료하면 그가 의식을 되찾고는
모두 어떻게 되었냐고 묻다가 밖으로 뛰쳐나간다.
챈트리 밖으로 따라 나가면 망연자실, 허탈하게 주위를 둘러보던 반 티건이
어째서 자신들을 내팽개치고 떠나버린거냐며 워든을 비난하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그도 그냥 떠나야 했던 워든의 입장을 결국은 이해한다.
그는 모두가 안전해지면 성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이젠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으니
생각이 있다면 풍차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고 먼저 떠난다.
풍차 근처로 가면 반 티건과 다시 대화할 수 있다.
티건이 풍차 안에, 그의 가족만 출입 가능한
비밀 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막 알려주고 있을 때
알레사 이졸데(Arlessa3 Isolder)가 갑자기 마을로 들어선다.
경비병 한 명과 함께 허겁지겁 달려온 그녀는
티건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것저것 설명할 시간은 없고, 다시 빠르게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다짜고짜 티건에게 동행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성 안에 끔찍한 악마가 있고
죽은 자들이 일어나 산 자를 공격하고 있다는듯 하다.
이 일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마법사는 이미 붙잡아 두었지만
성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녀는 아들 코너 역시 너무 끔찍한 것들을 봐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살아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너는 성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코너의 삼촌인 티건이 그를 설득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반 티건은 악마의 주의를 그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알레사를 따라 성에 가기로 결정하고
풍차에서 성의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비밀 통로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워든에게 자신의 인장 반지를 건네준다.
그는 워든이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먼을 살리는 것으로,
이졸데와 자기 자신,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은 그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워든에게 단단히 당부한다.
풍차 안 비밀 통로로 이동하자.
알리스터는 이전에 워든에게 자기 배경을 설명할 때
어머니는 레드클리프의 하녀였고
알 이먼이 그를 불쌍히 여겨 거두어 길러줬다고 이야기했었는데(했었나?;),
사실 이먼이 그리 했던 것은 알리스터가 마릭 왕의 숨겨진 아들이기 때문이었다.
알리스터는 자기가 사실 왕의 사생아라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다른 시선으로 볼까 두려워하는듯 하다.
어쨌든 숨겨왔던 비밀;을 밝힌 알리스터는 후련한듯 다시 갈 길을 재촉한다.
여기서 알리스터에게 다시 말을 걸면
그가 여태껏 자기의 이복누이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알리스터의 개인 퀘스트를 받게된다.
(호감도가 35 전후쯤? 되어야 나왔던 것 같다...)
알리스터와의 대화 후 다리쪽으로 이동하면 레드클리프 민병대 소속 토마스가
다짜고짜 자신들을 돕기 위해 온거냐면서 일행을 반긴다.
괴물들이 매일 밤 성에서 내려와 그것들과 싸우느라 사람들이 죽어간다고 짤막하게 설명을 한 그는
챈트리에 있는 알 이먼의 동생 반 티건(Bann Teagan)에게로 일행을 안내한다.
챈트리 안에는 절망에 찬 마을 사람들이 여기저기 모여 흐느끼고
반 티건이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내리고 있다.
대화가 시작되면 반 티건은 일행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이 때 일행 가운데 알리스터가 있다면 티건과 알리스터가
서로를 알아보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티건의 말에 따르면 현재 성에서는 수일째 아무런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고
성벽을 순찰하는 경비대원도 없는데다가
매일 밤이면 성 쪽에서 언데드들이 몰려와 마을을 포위, 공격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레드클리프 마을을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일행에게 요청한다.
이 때 워든은 티건의 부탁을 기꺼이 들어줄 수도,
또는 거절하고 떠나버릴 수도 있다.
도와줄 수 없다고 대답하면 반 티건은 실망하지만 빠르게 수긍하고는
지금은 준비할 것이 많아 도움을 주지 않는 사람이 마을을 돌아다니면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용무가 없다면 이만 떠나달라고 요구한다.
떠나기 전, 챈트리 안에 코카리 황야에서 받았던 퀘스트
Last Will and Testament 관련 캐릭터 Jetta가,
맞은편에는 블랙스톤 비정규군 퀘스트 Notices of Death 관련 캐릭터
Irenia가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한다.
- 이제 마을을 떠나버리면 반 티건을 제외한 마을 안의 캐릭터들은 모두 죽어
다시는 대화할 수 없게 되니,
수행해야 할 퀘스트 관련 캐릭터가 있다면
마을을 떠나기 전 반드시 들러보도록 한다.
(다시 돌아가보니 제타는 살아있었다 ;;;)
- 스텐의 개인 퀘스트를 수행중이라면 마을 뒷편에서
드워프 드윈(Dwyn)을 꼭 만나 검을 얻어놓도록 한다.
- 풍차 아래로 내려와 돌다리를 건너 좌측, 절벽 끝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면
로더링에서 받는 블랙스톤 비정규군의 퀘스트
Scraping the Barrel 관련 캐릭터 Dernal Garrison이 있으니 잊지 말고 방문하자.
- 풍차 옆에는 렐리아나의 선물 Andraste's Grace가 있다.
- 반 티건의 청을 거절하고 마을을 그냥 떠나버릴 경우,
이후 레드클리프에서 받게 되어있는
챈터스 보드나 블랙스톤 비정규군, 마법사 단체 퀘스트는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를 주는 캐릭터가 아예 없다. 반면, 제대로 레드클리프 방어전에 참가한 경우
다음날 챈터스 보드와 블랙스톤 비정규군은 챈트리 건물 앞에,
그리고 마법사 단체 연락책은 호숫가에 나타난다.)
볼일을 모두 마쳤다면 마을 입구로 돌아간다.
맨 처음의 돌다리 근처로 가면 토마스가 위치로 돌아와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돌다리를 지나쳐 마을을 벗어나려 하면 토마스가 달려와
자기들을 돕지 않고 그냥 떠나려 하는거냐고 책망하듯 말을 건다.
그는 워든 일행이 떠난다면 이 밤을 잘 버텨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면서
떠나지 말라고 붙잡는다.
만류하는 토마스를 뒤로하고 ; 세계지도로
데네림이라던지... 일단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후
레드클리프 마을이 언데드에게 공격받는 컷씬이 끝나면
다시 마을로 돌아오도록 하자.
☆ 티건
레드클리프 마을로 들어서면 퀘스트 일지가 업데이트된다.
The Attack at Nightfall 항목을 보면
마을에 혹 생존자가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라는 내용이 있다.
마을 안에는 아무도 없지만
챈트리 안으로 들어가면 반 티건이 한 가운데 누워있다.
온 몸이 피에 젖은 그는 심하게 부상당한채 의식을 잃었지만 아직 숨은 붙어있다.
상처를 치료하면 그가 의식을 되찾고는
모두 어떻게 되었냐고 묻다가 밖으로 뛰쳐나간다.
챈트리 밖으로 따라 나가면 망연자실, 허탈하게 주위를 둘러보던 반 티건이
어째서 자신들을 내팽개치고 떠나버린거냐며 워든을 비난하지만
대화를 하다보면 그도 그냥 떠나야 했던 워든의 입장을 결국은 이해한다.
그는 모두가 안전해지면 성으로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이젠 더 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으니
생각이 있다면 풍차에서 보자는 말을 남기고 먼저 떠난다.
풍차 근처로 가면 반 티건과 다시 대화할 수 있다.
티건이 풍차 안에, 그의 가족만 출입 가능한
비밀 통로가 있다는 사실을 막 알려주고 있을 때
알레사 이졸데(Arlessa3 Isolder)가 갑자기 마을로 들어선다.
경비병 한 명과 함께 허겁지겁 달려온 그녀는
티건이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것저것 설명할 시간은 없고, 다시 빠르게 성으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다짜고짜 티건에게 동행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성 안에 끔찍한 악마가 있고
죽은 자들이 일어나 산 자를 공격하고 있다는듯 하다.
이 일을 일으킨 것으로 보이는 마법사는 이미 붙잡아 두었지만
성은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다.
그녀는 아들 코너 역시 너무 끔찍한 것들을 봐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생각한다.
살아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너는 성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는 코너의 삼촌인 티건이 그를 설득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반 티건은 악마의 주의를 그 자신에게 돌리기 위해
알레사를 따라 성에 가기로 결정하고
풍차에서 성의 지하로 연결되어 있는 비밀 통로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워든에게 자신의 인장 반지를 건네준다.
그는 워든이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먼을 살리는 것으로,
이졸데와 자기 자신, 그리고 다른 모든 것은 그보다 중요하지 않다는 점을
워든에게 단단히 당부한다.
풍차 안 비밀 통로로 이동하자.
1. Redcliffe
2. Connor
2. Con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