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Will and Testament
관련 퀘스트 : Tainted Blood, The Grey Wardens' Cache
 

코카리 황야에서 받게 되는 사이드 퀘스트이다.
코카리 황야의 선교사 리그비의 시체에서 노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황야 어딘가에 있는 숨겨진 상자를 찾아내어
레드클리프 마을에 있는 아내 제타에게 가져다달라는 것이 그의 마지막 부탁이다.



* 진행

두 개의 언덕 사이를 가로지르는 쓰러진 나무와 그 아래 매달린 시체들을 발견하면
왼쪽으로 이동하자.
한 무리의 다크스폰과 전투를 벌인 후
조금 더 전진하면 다크스폰과 늑대들이 전투를 벌이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다크스폰과 늑대를 모두 처리한 후 보면 선교사 리그비의 시체가 있다.
시체를 루팅하면 코덱스(Codex: Rigby's Last Will and Testament)와 함께
퀘스트를 얻게 된다.


지도상 서쪽 끝으로 향하면 한 야영지에 다크스폰들이 잔뜩 몰려있다.
야영지 한가운데에 있는 상자를 클릭하면 코덱스(Codex: Signs of the Chasind)를 얻는다.


꺼진 모닥불을 클릭하면 숨겨진 상자를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플레이어는 두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 상자를 열지 않고 그냥 챙겨둔 다음 후에 레드클리프 마을을 방문하여
    챈트리에 있는 제타에게 건네줄 수 있다.

  - 상자를 열고 내용물을 가질 수도 있다.
    내용물에는 fluorspar, emerald, malachite, 쪽지 하나,
    그리고 특별한 쓰임새가 없는 플롯 아이템인 Beloved Amulet이 포함되어 있다.

워든의 의식을 마치게 되면 코카리 황야로는 다시 들어올 수 없게 되니
황야를 떠나기 전 야영지를 찾아야 한다.


* 결과


상자를 열지 않고 레드클리프 챈트리에 있는 제타에게 전해주면
제타는 남편의 운명을 알고 워든에게 고마워한다.

제타에게 상자를 줘봤자 돈도, 경험치도 얻지 못한다.
따라서 이득을 원한다면 내용물을 갖는 것이 좋다.
내용물을 가진 후에도 레드클리프 챈트리를 방문한 경우
제타에게 그녀의 남편과 아들의 운명에 대해 말해줄 수는 있지만,
그녀에게 Beloved Amulet(아내가 남편에게 준 아뮬렛)을 전달해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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