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신을 차리면 이번엔 현실에서 눈을 뜨고,



제모습을 드러낸 엔비는 회랑 맞은편 배리어 뒤로 몸을 숨긴다.



놀란 바리스는 애타게 로드 시커를 부르지만... 딱 봐도 아니잖아 ;

로드 시커 본인이 아니라 가짜였다고 말해주자 바리스는 할 말을 잃는다.

그는 그 괴물이 템플러가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하게 했다면서

아직도 그들이 뭘 상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씁쓸해 한다.


1. 엔비가 로드 시커의 자리를 차지했어. 2. 저 악마가 내 자리도 원했어.

3. 그건 엔비야. 어떻게 죽이면 되지? 5. 콜은 어딨어?

>

5. 내 옆에 어떤 젊은 남자 있는거 본 사람 없어요?

바리스는 어떤 남자를 말하는거냐고 어리둥절해 한다.

창백한 얼굴에 괴상한 옷을 입은 남자가 함께 있지 않았냐고 하니,

바리스는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대답한다.

악마의 진정한 본체가 드러났을 때 그 자리엔

로드 시커 밖엔 없었다고 한다.



1. 엔비가 로드 시커의 자리를 차지했어. 2. 저 악마가 내 자리도 원했어.

3. 그건 엔비야. 어떻게 죽이면 되지? 

>

1. 유감이지만, 엔비가 로드 시커 대신 그 역할을 해온 것 같더군요.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바리스는 엔비라면, 그럼 진짜 로드 시커는 

갇혀있거나 아니면 죽지 않았겠냐고 안타까워한다.

바리스는 그 악마가 기사단을 타락시키기 위해 붉은 릴리움을 사용한 것 아니냐며

그 끔찍한 것이 위험하다는걸 알고 있었다고 화를 낸다.

템플러들은 종종 새로운 종류의 릴리움을 받곤 했다.

그리고 지휘관들은... 그들은 붉은 릴리움이 무해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그것을 먼저 사용했다고 한다.

기사들은 그 다음이었을 것이다.

그 악마는 이 일이 시작될 때 기사들이 이의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지도자들 먼저 변화시킨 것이다.



1. 그럼 너희 기사단이 원인인거네. 2. 그걸 과소평가하지 마.

3. 그럼 이제 그걸 끝내자고.

>

1. 그럼 당신네 지도자들이 악마를 위해 템플러들을 모두 타락시켰다는거네요.

바리스는 그렇다면 우리가 그것을 바로잡겠다고 단호하게 대답하고는

부근의 템플러에게 엔비가 뭐냐고 큰 소리로 묻는다.

엔비는 '겁쟁이'로, 실수를 적게 저지르기 위해 계속 연구를 하고

특히 '숨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엔비의 특성을 되새긴 바리스는

숙련된 템플러들이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커맨더들은 모두 변했지만, 아마도 리터넌트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을 것이다.[각주:1]

바리스는 회랑을 지키고 있을테니 

리터넌트를 찾고 오염되지 않은 릴리움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해주면, 엔비를 넘겨주겠다면서.

그리고는 그것들에게 자비를 보여주지 말라고 덧붙인다.



자, 이제 대회랑을 지키고, 템플러들을 찾고, 릴리움도 찾아야 한다.


1) 먼저, 템플러들이 대회랑을 지키고 있지만

헤럴드가 회랑을 떠나있는 동안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힘이 약해질 것이다.


2) 회랑으로 돌아와 템플러들을 도와주면 그들의 힘도 다시 회복된다.


3) 만약 템플러들이 당하면 전투는 지게 된다.



우측 퀘스트 표시를 보면 

Holding the Great Hall이라는 부차적인 퀘스트가 보일 것이다.

대회랑을 떠나면 체력바의 게이지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템플러를 구하면 약간 올라간다.

체력바가 모두 사라지면 게임이 오버되니 주의하자.

매번 회랑에 돌아갈 때마다 최소한 하나의 레드 템플러 호러가 등장한다.

게이지가 얼마나 닳았는지에 따라 등장하는 숫자가 달라지는데,

대략 50% 정도 닳았을 땐 3~4, 그리고 75% 달았을 땐 4~5 등장한다.

대회랑 내 레드 템플러 호러를 모두 처치하면 게이지가 다시 꽉 찬다.


게이지가 대략 절반 가까이 닳으면 파티 멤버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며

대회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언급한다.

게이지가 75%정도 떨어지면 또 다른 멤버가 헤럴드에게 주의를 준다.

※ 중요 : 게이지가 75% 닳았을 경우 (즉, 25% 가량만 남았을 경우)

           대회랑에 돌아가 악마들을 때려잡으면 바리스가 몸이 불편한듯 신음한다.

           이 경우 바리스는 템플러들이 배리어를 디스펠한 후 사망한다.

           바리스는 살아남게 되면 인퀴지션의 요원이 될 수도 있고,

           또 그가 살아있어야만 가능한 워 테이블 임무도 있기 때문에

           그를 살리고 싶다면 게이지가 너무 떨어지기 전 대회랑으로 돌아가는게 좋다.


각 템플러와 릴리움의 위치는 지도에 모두 표시되므로

찾는게 어렵지는 않다.



장교 구역Officers' Quarters으로 나가 한차례 전투를 끝내고

맞은편 방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여인의 흉상에 단검으로 쪽지가 박혀있는게 보인다.



살펴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가면 흉상 뒤쪽에서 콜이 나타나

'엘더 원'은 그녀가 죽기를 바란다고 알려준다.

셀린 여황.

엘더 원은 그녀를 증오하고, 괴롭히고, 그녀가 죽기를 바라지만

그 이유는 숨기고 있다.

엘더 원이 숨기는게 그것 뿐인건 아니지만.

설명을 마친 콜은 눈깜짝할 사이에 또다시 사라진다.



책상 뒷편으로 로드 시커의 열쇠가 보이고,



방 오른쪽에는 쪽지가 보인다.




그리고 방 한 구석의 커다란 상자를 열면 

유니크 스태프 The Sunless Staff를 주을 수 있다.



또 다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붉은 릴리움이 보인다.

아마도 이게 '로드 시커'가 템플러들에게 준 붉은 릴리움일 것이다.



레드 릴리움 옆 계단 위로 올라가면 멀쩡한 보통 릴리움이 있다.

바리스가 가져다달라고 했었던 오염되지 않은 릴리움이다.



릴리움 상자 옆에도 쪽지가 하나 보인다.



레드 템플러 호러를 처리하면

호러와 싸우고 있던 템플러들이 대회랑으로 돌아간다.


대회랑으로 돌아가 반대편 지역, 상층 병영Upper Barracks에서도

같은 일을 두 번 더 반복하면 된다.


이 지역에는 감옥 구역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읽을거리가 보인다.



각각의 감옥 문을 열고 들어가 루팅할 수도 있지만

있는 건 몇 개의 자루와 약간의 금 뿐이므로

들이는 시간에 비해 소득은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바리스를 살리고 싶다면 -_-a ...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대회랑으로 돌아가 나이트 템플러 바리스에게 말을 걸자.

바리스는 템플러들이 이 짐승을 꺾을테니

레드 템플러들이 접근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한다.



말을 마친 바리스는 다른 템플러들과 함께 릴리움을 마시며 

엔비의 방어막을 깰 준비를 한다.

그동안 일행과 함께, 몰려오는 레드 템플러들을 처리하자.


방어막이 깨지면 바리스는 악마를 끝장내라고 외친다.



마지막으로 엔비를 직접 상대하기 위해 

밖으로 향하는 도중,

우측 긴 의자를 보면 읽을거리가 하나 있다.



이제 진짜 밖으로 나가자.



뒷뜰로 향하면 엔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헤럴드에 대해 많은 것을 익혔지만

그녀가 본인의 영광에 대해서는 이기적이었기 때문에

이제 자기는 아무도 아니라고.



그 때 또 어디선가 나타난 콜이 엔비를 향해 

어둡고 극단적인데다 필사적으로 스스로의 목숨을 부지하려 한다며

자기도 한 때 그와 같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기는 이제 더이상 그렇지 않으니

엔비 역시 그래서는 안된다고 덧붙인다.



으아....  

엔비를 처치하자.



엔비는 생긴 것도 그렇지만 싸우는 것도 악마 테러Terror와 비슷하다.

난이도에 따라 대략 6~8레벨에 체력은 최소 21000 정도이다.

그리고 테러처럼 주변의 공격자들을 느리게 하는 범위공격을 하지만

엔비의 공격에는 영혼 데미지가 따라오고

호러 주문처럼 'panicked'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마법사의 디스펠로 패닉 상태를 해제할 수는 있지만 

느려지는 효과는 없애지 못한다.

이 공격을 한 후엔 엔비는 항상 지하로 몸을 숨기고,

다시 등장할 땐 악마 레이스Wraith처럼 영혼 데미지를 주는 발사체를 쏜다.

(하지만 weakening 효과는 없다.)


체력의 1/3 정도가 떨어지면 엔비는 배리어 뒤로 몸을 피하고

레드 템플러를 소환한다.

그러면 콜이 '숨으려 한다'고 말해주고, 엔비는 입 다물라고 윽박지른다.



다시 등장한 엔비는 커다란 그림자와 같은 형태로 변신해 있고

전투 스타일도 방금 전과는 다르다.

(헤럴드를 따라하는 것 같다.)

엔비가 이 형태로 변하면 콜이 전투에 참여하여 악마가 죽을 때까지 함께 싸운다.


체력이 25%까지 떨어지면 엔비는 원래의 형태로 다시 돌아가고

땅에서는 삐죽한 물체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리프트를 닫을 때와 비슷)

위에 서있다가는 피해를 입거나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엔비는 유니크 단검 Audacity(레벨 7 필요)를 드랍한다. 



대회랑쪽으로 향하면

건물 입구 부근에서 템플러들이 일행을 기다리고 있으며

만약 살아있다면 바리스가,

그가 죽었다면 나이트 템플러 플레처가 일행을 맞는다.

바리스는 악마가 죽었다고 알려주며

안드라스테가 악마의 손길로부터 헤럴드를 보호해줬다고 이야기한다.


템플러들은 세다스 전역에 있으면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게 두었다.

바리스는 장교들이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했거나 

혹은 이 일에 연루되어 있었다고 시인하며

템플러는 인퀴지션이 자신들을 어떻게 필요로 하든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덧붙인다.



1. 우리에게는 진정한 템플러가 필요해.[각주:2]

2. 브리치를 봉인할 수 있게 도와줘. 빨리.[각주:3]

3. 댁들이 뭘 해야하는지 알겠지.[각주:4]

4. 안드라스테가 날 당신들에게 보냈어.[각주:5]

>

2. 우리 머리 위에 있는 저게 무섭지 않다면,

당신들은 나보다 더 용감한 사람들일겁니다.

인퀴지션은 홀로 브리치를 봉인할 수 없어요.

우리에겐 템플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두들 당신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어요.

바리스는 헤럴드가 

템플러들이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긍정하면서도

기사단에는 리더가 없는데다 배반으로 파괴되다시피 했기 때문에

일단 조직을 재건해야만 한다고 대답한다.



2. 우리 동료로서 재건해.[자유로운 협력자로서 인퀴지션에 합류하도록 요청][각주:6]

5. 그럼 굴복하고 우릴 섬겨.[템플러를 해체하고 인퀴지션에 흡수되도록 설득][각주:7]

>

5. 그럴 시간은 없어요.

예전의 기사단이 다시 설 수 없을 정도로 무너진 상태라면

인퀴지션 휘하의 기사가 되세요!

우리를 위해 봉사하며 브리치를 막고

당신들의 명예에 오점이 남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세요.

그게 우리 제안입니다.

바리스는 이게 유일한 길이라면

인퀴지션을 섬기며 실패를 속죄하겠느냐고 템플러들에게 묻는다.



확실히 이의는 없어 보인다.

바리스는 그럼 그렇게 하겠다면서

기사단...은 해체하고, 인퀴지션의 기치 아래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한다.

그들은 무기와 훈련 장소, 그리고 쉴 곳이 필요하다...

인퀴지션은 템플러들의 도착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한쪽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콜은

조용히 몸을 돌려 사라진다.


1. 우린 누구의 도움이라도 받을 준비가 돼있어.

2. 동료라면 이미 대비중이었어. 3. 경고 받은거라고 생각할게.

>

2. 아, 걱정 마세요. 동료를 맞을 준비는 이미 돼있을 것 같으니까.



헤이븐으로 귀환하자.

컬렌이 인퀴지션의 권한으로 템플러 기사단을 해체한거냐고 인상을 쓰자

카산드라는 기사단의 지도자들이 고의로 부하들을 중독시켰다며

회복할만한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헤럴드를 두둔한다.

하지만 컬렌은 설사 그랬다 할지라도

그 결정은 헤럴드가 아니라 인퀴지션이 내렸어야 하는거라고 불쾌해한다.



1. 우린 그들에게 기회를 줘야해. 2. 그러려면 시간이 꽤나 걸렸을걸. 

3. 이건 당신들 계획이었어. 내 계획이 아니라.

4.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야. 그들에겐 릴리움이 필요해.[암흑가 지식 퍽?]

>

4. 여전히 그들을 위해 준비를 해둬야 할 상황이거든요.

내게 릴리움 거래를 할 수 있는 접선책이 있어요. 평범한 릴리움 말이에요.

조세핀은 자기가 그들과 접촉할 수 있게 해준다면

자금을 마련하겠다고 반색하고는

템플러는 몇 명 정도나 도착할 예정인거냐고 궁금해한다.


그러자 렐리아나가

수십명의 고참 기사들이 브리치 봉인하는걸 돕기 위해

나머지 인원보다 앞서 이곳으로 향하는 중이라고 알려준다.

이 고참들이 헤이븐에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하고 묻자마자 갑자기 워 테이블 위로 콜이 뿅 나타난다.


콜은 다들 기겁하는 것에는 아랑곳 않고 무표정한 얼굴로

거의 다 도착했다고, 헤럴드의 질문에 대답해 준다.

템플러들은 늦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조언자들이 제각각 무기를 꺼내든다. ; 

헤럴드가 얼른 그들을 제지하자 콜은 돕고 싶어 따라 왔는데 

벌써 말하려고 했지만 계속 바빠보여 기회가 없었다고 설명한다.


1. 괜찮아. 침착하자고. 2. 잠깐. 몰래 날 따라왔다고? 3. 거기서 내려와!

>

1. 괜찮아요, 콜. 갑자기 나타나는 바람에 놀란 것 뿐이니까.

콜은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라 계속 여기 있었다고 대답한다.

단지 그들이 자기를 보지 못한 것 뿐.

대부분의 사람들은 콜이 그럴 마음을 먹기 전까지는 그를 볼 수 없다고 한다.



카산드라는 바짝 긴장한듯 검을 거두지 않은채 병사들을 부르라고 하지만

렐리아나는 뒷짐진 자세로 미소까지 보이며

그가 온 이유를 알고 싶다고 시커를 만류한다.


콜은 헤럴드가 사람들을 돕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죽게 될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켜줬다고,

자기도 그렇게 하고 싶단다. 본인도 도울 수 있다면서.



아... 이 아래 각도에서 보니 콜 표정 매우 순진해보인다 ;


1. 얜 여기 있어도 돼. 믿을만한 애야. [콜이 인퀴지션에 합류]

3. 너무 위험한 놈이야. 죽여. [거절]

5. 무슨 도움 말이야?

>

5. 왜, 어떻게 인퀴지션을 돕는다는 말이에요?

하늘에 난 구멍은 너무 시끄러워서 

영혼들이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건 고통을 끌어들이고 밀어낸다.

콜은 그걸 멈추고 싶다고 대답한다.

카산드라는 전혀 믿지 않는 얼굴로 '어찌나 이타적이신지' 한다.

콜은 주눅든듯 약간 다급하게, 돕고 싶다고 주장한다.

자기는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고

사람들을 해치는 것들을 죽일 수도 있고,

방해는 되지 않을거라면서.



2. 얜 여기 있어도 돼. 믿을만한 애야. [콜이 인퀴지션에 합류][각주:8]

5. 너무 위험한 놈이야. 죽여. [거절][각주:9]

>

2. 콜은 테린폴에서 날 구해줬어요. 

그가 없었다면 엔비를 쓰러뜨리지 못했을거예요.

카산드라는 여전히 미간을 찡그린 채

하지만 그가 '지금' 원하는건 뭐냐고 되묻는다.

정말로 돕고 싶어서 온 거 같은데요....

콜은 방해되지 않을거고, 문제도 일으키지 않을거고,

원하지 않는다면 알아차리지도 못할 거라고 약속한다.



컬렌도 콜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듯

정말로 그가 야영지를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둘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조세핀은 미소를 지으며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게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는건 아마도 낭비같...

...다고 말하는 도중 콜이 갑자기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깜짝 놀란다.

카산드라는 아직도 심각한 표정으로 애가 어디로 갔냐고 묻는다.


1. 어딘가에 있을거야. 2. 걔가 좀 이래. 3. 걔 걱정은 나중에 하자고.

>

1. 분명 어딘가에서 찾을 수 있을거예요.

렐리아나는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콜의 능력이 마음에 드는지

간만에 웃는 얼굴로 꼭 찾자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애를 지켜보도록 해두기는 하겠지만

일단 지금은 브리치에만 집중하자고 덧붙인다.

컬렌도 템플러들이 도착하면 헤럴드의 도움이 필요하니

시간이 될 때 준비하고 있으라고 조언한다.



* 보상


- 경험치, 영향력 1600, 파워 5 

  (엔비의 악몽에서 풀려나 대회랑에 도착했을 때 2, 막판에 3.. 줬던듯)

- Amulet of Power (카산드라용)

- Masterwork Seeker Shield 제작법

- 퀘스트 Demonic Dogma 를 수행할 경우

  Cunning +1, Constitution +2, 

  그리고 로그/전사/마법사 스탯 +3(인퀴지터의 스탯 중 뭐가 가장 높은지에 따라 달라짐)

- 템플러 기사단 배너 (난 못찾음;)

- Sunless Staff (유니크 스태프, 6레벨 필요)

- Bianca Arms Ⅱ

- Audacity (유니크 단검, 7레벨 필요)

- 바리스가 살아있다면 인퀴지션 요원이 될 수 있음(Forces 쪽 / 파워 +1)



* 결과


- 템플러를 구해 브리치를 봉인할 동료로 삼는다.

- 마법사들은 베나토리가 된다.

- 콜이 인퀴지션에 합류할 수 있다.

- 워 테이블에서 Nobility and Casualty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 템플러를 동료로 맞으면 The Order's Obligations 임무 수행 가능.

- 템플러를 인퀴지션 병사로 흡수하면 Negotiate with Hasmal's Templars 임무 가능.

- 크렘과 대화하면 Investigate Redcliffe Castle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다음 메인 퀘스트 In Your Heart Shall Burn 이 시작된다.




⊙ Champions of the Just 1 : 테린폴 보루

⊙ Champions of the Just 2 : 엔비

⊙ Champions of the Just 3 : 템플러들




  1. 랭크 : 나이트-디바인 → 나이트-비질런트 → 나이트-커맨더 → 나이트-캡틴 → 나이트-리터넌트 → 나이트-코포럴 → 나이트-템플러 [본문으로]
  2. We need true templars. 비비엔 +5 [본문으로]
  3. Help against the Breach. Fast. 바릭 +5 / 세라, 아이언불 +1 [본문으로]
  4. You know what you need to do. 아이언불 +1 [본문으로]
  5. Andraste sent me to you. (신앙심이 있는 헤럴드만 가능) 솔라스 -5 [본문으로]
  6. Rebuild as our partners. 카산드라, 아이언불 +20 / 블랙월, 비비엔 +5 / 바릭 +1 (파티에 있을 때만) / 솔라스, 세라 -20 [본문으로]
  7. Then yield and serve us. 솔라스, 세라 +20 / 비비엔 -1 / 카산드라, 블랙월, 아이언불 -5 [본문으로]
  8. He can stay; he's trustworthy. 카산드라 -1 / 이후 대화도중 콜 +20 [본문으로]
  9. He's too dangerous. Kill him. 카산드라 +5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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