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onic Dogma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메인 퀘스트 Champions of the Just를 수행하는 도중
엔비의 도그마를 습득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 진행
엔비의 악몽 안, 물이 쏟아지는 지역 끝부분까지 이동하자.
우측의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가면 콜을 만나면서
메인 퀘스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고,
좌측으로는 잠긴 문이 보인다.
(인퀴지터가 전사라면 부술 수 있는 벽이,
마법사라면 비활성화 시켜야 하는 배리어가,
그리고 로그라면 자물쇠가 잠긴 문이 보일 것이다.)
방 안으로 들어가면 엔비가 당황한듯 뭘 하는거냐고 화를 낸다.
그리고 방 한쪽 구석을 보면 조각상처럼 보이는 커다란 돌에
뭔가가 새겨져 있다.
읽으면 경험치 50과 함께 Cunning이 1 오르고 퀘스트가 시작되는데,
퀘스트 지역이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다.
능력치가 올랐다면 다시 전진하자.
감옥 구역으로 가서 베일파이어에 불을 모두 밝히면
막혀있던 벽이 뒤쪽으로 밀리면서 다음 지역으로 향하는 계단이 드러나는데,
바로 올라가지 말고 베일파이어를 든 채 감옥 구역의 첫 부분으로 돌아가보자.
카산드라와 로더릭이 헤럴드의 시체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곳으로 돌아오면
로더릭의 등을 바라보고 선 상태에서 좌측으로 열려있는 문이 하나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면 벽에 붙어있는 탁자 위에
감옥 열쇠가 하나 보인다. 루팅하자.
그리고 아까 막혀있던 벽이 뒤로 밀린 장소로 돌아온다.
막다른 벽을 보고 선 상태에서 좌측 계단 위로 올라가면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는데
그리로 올라가지 말고 우측의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가자.
방 안에 있는 화로에 불을 붙이면
서 있던 병사가 밖으로 뛰어나가고,
따라가면 우측 벽에 화로가 또 하나 보인다.
불을 붙이자.
불을 붙이면 벽이 또 뒤로 밀려나면서 새로운 방이 나오고
안으로 들어가면 엔비가 또 당장 거기서 나가라며 으르렁댄다.
그리고 바위투성이 방 끝 부분으로 가면
벽의 조각에 뭔가 또 새겨져 있다.
내용을 읽으면 또 경험치가 50 오르고
이번에는 Constitution이 2 증가한다.
계단을 올라 다음 지역으로 향하자.
숲을 지나쳐 주점 안으로 들어서면
2층, 이 위치에 마지막 글이 있다.
가까이 가면 엔비가 그걸로 너를 지킬 수는 없을거라고,
자기가 헤럴드를 가질거라고 악을 쓴다.
마지막 도그마를 읽으면 마찬가지로 50의 경험치와 함께
캐릭터의 직업에 맞는 능력치가 3 오른다.
* 보상
- 경험치
- Cunning +1, Constitution +2, 인퀴지터의 직업에 따른 주요 능력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