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red and Lost 는 드래곤 에이지 2의 메인 퀘스트이다.
* 습득
이 퀘스트는 Blackpowder Courtesy 퀘스트 결과를 자작 두마에게 보고하면서 얻게 된다.
* 진행
☆ 자작의 성, 브랜
실종된 쿠나리 대표와 수행단의 행방을 찾기 위해 자작의 성에 있는 집사 브랜과 대화하자.
브랜은 자작이 이 사건을 신중히 해결하기를 원한다고 말을 꺼내고는
호크가 이 일에 연관되지 않는 쪽이 자기는 더 좋지만 사실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인다. -_-;
이 일은 아직 아리쇽에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머지않아 그도 알게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쿠나리와의 평화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호크는 혹시 아리쇽이 관련되어 있지는 않을까 브랜에게 물어보지만
그는 아리쇽이 도시의 패권을 쥐기를 원했다면 대놓고 움직이지 않았겠냐고 대답한다.
어쨌든 아리쇽이 자신을 억제하는 것은 자작의 노력때문이 아닌 큔의 명령 때문이며
쿠나리가 수치를 무릅쓰고 사기행각을 벌였다는 선례는 없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 일에 이쪽이 연관되었다는 당혹스러운 정황이 포착되었다.
자작에게 최선이 되는 쪽으로 일이 해결되려면 이런 사건이 주목을 끌어서는 안된다.
또한 쿠나리는 아무리 낙관해 봤자 중립적인 적대세력 이상은 아니며,
따라서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이 확장되는 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므로
브랜은 이 일을 가능하면 조용하게 마무리짓고 싶어한다.
브랜은 도시 경비대가 이 일을 허용했다는 것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정도 인원이 납치되는 것을 아무도 보지 못했을리가 없으니 분명 그들이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게도, 보고를 하지 않은 것은 최근 모집한 여러명의 신병들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명예와 의무를 저버린 그 신병들을 어디로 가면 찾을 수 있을지는
잘 알지 못하겠다고 얼버무린다.
듣고 있던 파티원들은 '행드 맨'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이제 행드 맨으로 가서 조사를 계속해보도록 하자.
* 행드 맨으로 가기 전에 부두의 쿠나리 지역으로 가 아리쇽과 대화할 수도 있다.
(플롯 포인트는 나타나지 않으며, 필수로 들러야 하는 곳도 아니다)
아리쇽에게 대표단이 실종됐으며 조사에 착수했다고 알리면 그의 존중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 에블린 : Friendship +5
☆ 행드 맨
밤에 행드 맨으로 가 허풍쟁이 오워드(Orwald the Braggart)에게 말을 걸자.
그는 자기가 중요한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으니 물러서라고 하면서
뿔 달린 이교도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두에게 보여주겠다고 떠벌리고,
계속 대화하다보면 그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 이사벨라나 바릭이 전투 당시 파티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해도
이들은 늘 행드 맨에서 어슬렁대고 있기 때문에 ; 전투에 합류한다.
* 에블린이 파티에 있다면 그녀에게 오워드를 심문하라고 할 수 있다.
이 경우 에블린 : Friendship +10, 또한 전투 없이 필요한 정보를 얻게 된다.
에블린이 함께 있음에도 그녀에게 심문하게 하지 않으면 에블린 : Rivalry +5
* 에블린에게 오워드를 심문하도록 하는 옵션을 사용하면 전투가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의 시체에서 Guardian of Enasalin(Enasalin 아머 세트 가슴 부위)을 루팅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 아이템은 후에 Magus Tavarin Hall1이 판매할 수도 있다.
일단 쓰러뜨리면 오워드는 '그'가 많은 돈을 줬기 때문에 시킨대로 했을 뿐이라고 변명한다.
'그'는 템플러였으며 이름은 모른다고 한다. 그들은 챈트리 근처에서 만났으며,
템플러는 쿠나리를 잡아가는 것이 창조주의 뜻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템플러는 대수녀원장의 인장도 갖고 있었다.
파티원들은 템플러에다 대수녀원장의 인장까지 있었다는 말에 황당해한다.
진위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챈트리로 향하자.
☆ 챈트리
챈트리로 들어서면 페트리스가 아는척을 해 온다.
페트리스 수녀(Sister) 아니냐고 하면 그녀는 이제 수녀원장(Mother)이 되었다고 쌀쌀맞게 정정하고는
대수녀원장(Grand Cleric) 엘시나(Elthina)는 아무나 만나지는 않는다며 왜 온거냐고 묻는다.
'누군가' 대수녀원장의 인장을 남용했다는 걸 안다고 말해주면
페트리스는 그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 하며 호크를 들여보낼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고 빠져나가려 한다.
그 인장이 쿠나리를 납치하는데 사용되었는데 대수녀원장도 그 사실을 아는거냐고 겁을 주면
페트리스는 정 이 일에 대해 알아야겠다면 어쩔 수 없겠다며 제안을 하나 한다.
페트리스의 말에 따르면, 호크가 찾는 템플러는
그녀의 옛 경호원이었던 템플러 바넬로서, 과격파라 점점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페트리스는 호크에게 장소를 알려주며 그 곳에서 만나자고 한다.
* 대수녀원장 엘시나에게 그녀의 인장이 남용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도 있다.
(Investigate > Someone used your seal) - 에블린 : Friendship +5,
세바스티안 : Friendship +10
☆ 바넬의 은신처
지도를 보면 Ser Varnell's Refuge라는 지역이 낮, 다크타운 위쪽에 나타나 있다.
플롯 포인트가 있는 곳까지 가면 (도중에 전투는 없다) 쿠나리들이 묶여있고
바넬이 쿠나리를 마치 짐승처럼 다루며 광신도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호크가 나서서 그를 멈추기도 전에 페트리스가 나타난다.
바넬은 챈트리가 자신들을 축복한다며 기뻐하는 듯 보이지만 페트리스는
대수녀원장의 인장을 그렇게 대놓고 남용해놓고 축복을 바라는거냐고 그를 꾸짖는다.
호크가 황당해하는 가운데 페트리스는 바넬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그들의 혐의에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고 묻는다.
* 호크는 바넬/광신자들과 싸울 수도, 혹은 바넬을 지지할 수도 있다.
바넬을 지지할 경우 쿠나리가 사슬을 끊고 덤벼든다.
바넬/광신자들과 전투를 벌일 경우
- 에블린 : Friendship +5
- 앤더스 : Friendship +5
- 세바스티안 : Friendship +10
바넬에게 쿠나리를 죽이라고 할 경우
- 에블린 : Rivalry +10
- 세바스티안 : Rivalry +10
싸우고 싶다면 무기를 든 사람에게 덤비라고 바넬을 도발하면
그는 직접 쿠나리를 베고는 덤벼든다.
* 결과
전투가 끝나면 자작이 직접 찾아와
바넬에 의해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쿠나리 대표단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 소동에 휘말린 자들을 모두 처리한거냐고 묻는다.
대수녀원장를 모시는 수녀원장이 이 일에 연관되어 있다고 대답하면
그는 그녀가 직접 검을 들었는지, 혹은 광신도들에게 호크에게 덤벼들라고 직접 명령했는지 묻는다.
그렇지는 않다고 하면 자작은 당연히 그럴거라며 골치아픈듯 눈살을 찌푸린다.
호크가 내세운 혐의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문제가 될 것이다.
자작의 지지층이 온통 흔들릴 수도 있는 것이다.
자작은 그보다 다른 질문을 하나 할테니 신중히 답해달라고 요구한다.
대표단을 찾기는 했지만 고문당한 상태 그대로 쿠나리에게 보내줘야만 하는건지 고민이 되는듯 하다.
그는 호크에게 이를 어떻게 해야 좋겠냐고 묻는다.
* 고문 흔적을 숨기지 말라고 하면
- 에블린 : Friendship +10
* 시체를 태우라고 하면
- 에블린 : Rivalry +10
- 세바스티안 : Rivalry +10
그런 것을 숨기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지게 된다고 말해주면
자작 역시 그럴 것 같다며
상황이 너무 걷잡을 수 없어 자기가 균형을 잃은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호크가 아니었다면 일이 더 심각해졌을 거라면서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한다.
밖으로 나가기 전, 출구 옆 상자에서 에블린에게 줄 수 있는 선물
Shield of the Knight Herself를 얻을 수 있다.
( > 동료 퀘스트 Shield of the Knight Herself로 이어진다.)
* 퀘스트를 완료한 후 저널을 살펴보면, 활성화 된 퀘스트에는 내용이 나와있지 않지만
"완료된 퀘스트" 항목을 보면
자작은 일단 그나마 상황이 정리된 것에 안도하고 있지만
"아리쇽과 페트리스"에게는 더 할 말이 있는 듯 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 말대로 쿠나리 지역과 챈트리를 방문하면
아리쇽, 페트리스와 짧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플롯 포인트는 나타나지 않으며, 게임 진행상 필수적인 부분도 아니다.)
아리쇽에게 돌아가 경의를 보이며 대화하면 그의 존중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아리쇽은 시체가 어째서 그런 상태로 돌아왔는지 묻는다.
광신도들이 다른 이들을 선동하기 위해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대답하면
그는 호크의 종족은 사악하고 나약하며 책임을 지려 하는 자가 거의 없는데
호크는 그렇지 않으니
그녀의 종족에 대해 한 가지 좋은 생각을 품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페트리스와 대화하면 그녀는 이게 끝이 아니며
앞으로 또 다른 일을 꾸미겠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 대화문
(페트리스를 만난 후)
바릭 : 이거 함정인게 분명해.
펜리스 : 그녀는 형편없는 음모가로군.
에블린 : 의심되는데 난.
이사벨라 : 제가 호크님을 함정으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메릴 : 그녀가 우리에게 뭐 말 안한거 있는거예요?
앤더스 : 그녀가 우릴 낚으려는거 알고 있는거지, 그치?
호크 : 이건 그녀의 게임이야, 일단 지금은.
☆ 바넬의 은신처
지도를 보면 Ser Varnell's Refuge라는 지역이 낮, 다크타운 위쪽에 나타나 있다.
플롯 포인트가 있는 곳까지 가면 (도중에 전투는 없다) 쿠나리들이 묶여있고
바넬이 쿠나리를 마치 짐승처럼 다루며 광신도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호크가 나서서 그를 멈추기도 전에 페트리스가 나타난다.
바넬은 챈트리가 자신들을 축복한다며 기뻐하는 듯 보이지만 페트리스는
대수녀원장의 인장을 그렇게 대놓고 남용해놓고 축복을 바라는거냐고 그를 꾸짖는다.
호크가 황당해하는 가운데 페트리스는 바넬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그들의 혐의에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고 묻는다.
* 호크는 바넬/광신자들과 싸울 수도, 혹은 바넬을 지지할 수도 있다.
바넬을 지지할 경우 쿠나리가 사슬을 끊고 덤벼든다.
바넬/광신자들과 전투를 벌일 경우
- 에블린 : Friendship +5
- 앤더스 : Friendship +5
- 세바스티안 : Friendship +10
바넬에게 쿠나리를 죽이라고 할 경우
- 에블린 : Rivalry +10
- 세바스티안 : Rivalry +10
싸우고 싶다면 무기를 든 사람에게 덤비라고 바넬을 도발하면
그는 직접 쿠나리를 베고는 덤벼든다.
* 결과
전투가 끝나면 자작이 직접 찾아와
바넬에 의해 고문당하고 살해당한 쿠나리 대표단의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하면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이 소동에 휘말린 자들을 모두 처리한거냐고 묻는다.
대수녀원장를 모시는 수녀원장이 이 일에 연관되어 있다고 대답하면
그는 그녀가 직접 검을 들었는지, 혹은 광신도들에게 호크에게 덤벼들라고 직접 명령했는지 묻는다.
그렇지는 않다고 하면 자작은 당연히 그럴거라며 골치아픈듯 눈살을 찌푸린다.
호크가 내세운 혐의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문제가 될 것이다.
자작의 지지층이 온통 흔들릴 수도 있는 것이다.
자작은 그보다 다른 질문을 하나 할테니 신중히 답해달라고 요구한다.
대표단을 찾기는 했지만 고문당한 상태 그대로 쿠나리에게 보내줘야만 하는건지 고민이 되는듯 하다.
그는 호크에게 이를 어떻게 해야 좋겠냐고 묻는다.
* 고문 흔적을 숨기지 말라고 하면
- 에블린 : Friendship +10
* 시체를 태우라고 하면
- 에블린 : Rivalry +10
- 세바스티안 : Rivalry +10
그런 것을 숨기면 나중에 일이 더 커지게 된다고 말해주면
자작 역시 그럴 것 같다며
상황이 너무 걷잡을 수 없어 자기가 균형을 잃은 것 같다고 중얼거린다.
그는 호크가 아니었다면 일이 더 심각해졌을 거라면서 도움을 줘서 고맙다고 한다.
밖으로 나가기 전, 출구 옆 상자에서 에블린에게 줄 수 있는 선물
Shield of the Knight Herself를 얻을 수 있다.
( > 동료 퀘스트 Shield of the Knight Herself로 이어진다.)
* 퀘스트를 완료한 후 저널을 살펴보면, 활성화 된 퀘스트에는 내용이 나와있지 않지만
"완료된 퀘스트" 항목을 보면
자작은 일단 그나마 상황이 정리된 것에 안도하고 있지만
"아리쇽과 페트리스"에게는 더 할 말이 있는 듯 하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그 말대로 쿠나리 지역과 챈트리를 방문하면
아리쇽, 페트리스와 짧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플롯 포인트는 나타나지 않으며, 게임 진행상 필수적인 부분도 아니다.)
아리쇽에게 돌아가 경의를 보이며 대화하면 그의 존중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아리쇽은 시체가 어째서 그런 상태로 돌아왔는지 묻는다.
광신도들이 다른 이들을 선동하기 위해 그런 짓을 저질렀다고 대답하면
그는 호크의 종족은 사악하고 나약하며 책임을 지려 하는 자가 거의 없는데
호크는 그렇지 않으니
그녀의 종족에 대해 한 가지 좋은 생각을 품게 되었다고 언급하며 작별인사를 한다.
페트리스와 대화하면 그녀는 이게 끝이 아니며
앞으로 또 다른 일을 꾸미겠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 대화문
(페트리스를 만난 후)
바릭 : 이거 함정인게 분명해.
펜리스 : 그녀는 형편없는 음모가로군.
에블린 : 의심되는데 난.
이사벨라 : 제가 호크님을 함정으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메릴 : 그녀가 우리에게 뭐 말 안한거 있는거예요?
앤더스 : 그녀가 우릴 낚으려는거 알고 있는거지, 그치?
호크 : 이건 그녀의 게임이야, 일단 지금은.
- 운디드 코스트 맵 좌측 끝부분까지 간 후 마지막 모퉁이에서 오른쪽 길로 들어간다. 언덕 꼭대기쯤에서 이 변절 마법사 상인이 물건을 팔고 있다(액트 2, 3 등장). 보통 희귀하고 강력한 장비들을 판매한다. 이상하게도 그의 이름은 Magus인데 상점 이름은 "Magnus'Wares"라고 한다. 둘 중 하나가 잘못 적힌 듯 싶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