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ying Braith
- Convince Braith to Stop Bullying Lars
퀘스트 주는 사람 : Lars Battle-Born
보상 : 퀘스트 시작시 2 골드
* 진행
화이트런 거리를 돌아다니는 꼬마 남자애 Lars Battle-Born에게 말을 걸면
Braith라는 이름의 소녀가 그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스를 위해 브레이스에게 그를 그만 괴롭히라고 말해주도록 하자.
브레이스에게 말을 걸어 소녀를 설득, 위협하거나 거짓말(?)을 해
이제 라스를 괴롭히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라스에게 돌아가면, 소년은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브레이스가 이제 자기를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는다며
고마워한다.
* 기타 정보
- 라스는 화이트런의 배틀본 가문 출신의 노드 어린이로서
화이트런에 처음 도착하면 성문 바로 앞에서 마주치는 배틀본 캐릭터인
Idolaf Battle-Born의 아들이다.
보통은 친구인 Mila Valentia(Carlotta의 딸)와 함께
드래곤스리치의 지붕을 오르거나 새알을 찾으며 놀곤 한다.
- 브레이스는 Amren과 Saffir의 딸인 레드가드로서
해머펠에서 태어났지만 바로 스카이림으로 이사왔다.
어머니는 브레이스가 싸우며 돌아다니기보다 공부를 더 열심히 했으면 하고 바라는듯.
- 그가 보고 있을 때 마법을 사용하면
자기를 투명하게 만들어줄 수 있냐고 묻기도 한다.
못한다고 대답하면 그냥 걸어가버리고 다시 대화를 할 수 없다.
할 수 있다고 거짓말하면 법석을 떨며 주위를 뛰어다닌다고 한다.
확인해보고싶어 여러번 시도해봤는데
매번 애가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했음 -_-a
- 라스를 괴롭히지 말라고 당부하면 브레이스는
라스를 괴롭히는 건 사실 그애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지만
어쨌든 괴롭히는 것은 그만두겠다고 약속한다.
- 라스와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만 대화할 수 있다.
- 퀘스트를 완수하면 받게 되는 보상은 2골드에 불과하지만
진짜 보상은 완료 후 배틀본 저택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이는 후에 다른 퀘스트를 수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 이 퀘스트는 단순해 보이지만 'Hero of the People' 업적 달성에 반영된다.
http://www.uesp.net/wiki/Skyrim:Bullying_Braith
http://elderscrolls.wikia.com/wiki/Convince_Braith_to_stop_bullying_L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