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Saarthal


이전 퀘스트 : First Lessons

다음 퀘스트 : Hitting the Books



* 진행



이 퀘스트는 First Lessons가 끝나면서 자동으로 시작된다.

윈터홀드 대학 교수인 톨프디르는 학생들에게

역사를 통해 마법의 다양한 응용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익힐 

훌륭한 기회가 될거라면서 Saarthal 유적에 가보자고 한다.



지도에 사탈[각주:1] 유적의 위치가 표시되며,

톨프디르와 다른 학생들도 그곳으로 향한다.

그들은 대학에서 유적까지 걸어가기 때문에 

보통은 플레이어가 유적에 가장 먼저 도착하게 된다. 기다리자.

일행은 게임 내 시간으로 최소 4시간 정도면 도착하는데

도중에 적을 만나거나 하면 기약없이 길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퀘스트가 시작되면서 관련 NPC들은 '불사'상태가 되기 때문에

죽을까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톨프디르가 마침내 유적에 도착하면 "I'm ready" 대화문을 선택하여

퀘스트를 계속할 수 있다.

학생들이 모두 도착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도착하지 못한 학생들은 유적 내에 들어가는 즉시 나타날 것이다.


퀘스트를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톨프디르와 학생들은 사탈 앞에서 무한정 대기한다.

퀘스트를 시작하지 않아도 톨프디르와의 거래(스펠북을 구입한다던가)는 여전히 가능하다.



사탈 안으로 들어가면 톨프디르가 마치 가이드처럼

플레이어와 학생들을 발굴지 안으로 인도한다.

안전을 중시하라는 톨프디르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발굴지의 첫 번째 구역에는 적이 없다.


안으로 들어가면 톨프디르가 학생들 모두에게 간단한 과제를 맡긴다.

플레이어의 임무는 학자 중 한 명인 Arniel Gane을 도와 유물을 찾는 것이다.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아니엘을 찾아가 대화하자.



찾아야 할 아이템은 세 개의 Enchanted Rings와 Ancient Amulet 하나인데

아이템 네 개의 위치가 퀘스트 마커와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아니엘과 대화하지 않아도 반지를 찾을 수는 있지만

퀘스트 마커도 없이 작은 반지를 줍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아니엘과 대화하기 전 반지를 하나 찾으면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나머지 반지의 위치가 맵에 표시될 것이다.

또한 아뮬렛을 찾기 전에 반지를 모두 찾아두는게 편하다.

아뮬렛을 찾으면 퀘스트가 업데이트 되면서 

반지를 가리키고 있던 퀘스트 마커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아니엘에게 돌아가면 찾아낸 Enchanted Ring[각주:2]을 그에게 줄 수 있다.

그는 반지를 모두 가져가지만 보상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때문에 반지를 돌려주는 대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게 이득이다.

반지는 퀘스트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자유롭게 팔 수도 있고,

동료에게 줄 수도, 또는 마법을 추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모든 절차를 제대로 거치고 싶은 플레이어라면

일단 반지를 하나만 찾은 후 그것을 아니엘에게 주고

나머지 두 개를 회수하여 챙기는 방법도 있다.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꼭 찾아야 하는 유물은 Ancient Amulet 뿐이다.

북쪽 통로 끝 부분, 아치 모양의 벽 앞에 가볍게 걸려있는 이 아뮬렛은

언제든 집어들 수 있다(톨프디르에게서 과제를 부여받기 전에도 가능).

아뮬렛을 집어들면 즉시 뒤쪽 함정이 발동되고 플레이어는 작은 공간에 갇히게 된다.

톨프디르가 근처에 있다면 아뮬렛을 사용해보라고 제안한다.

인벤토리 의복 탭에서 Saarthal Amulet을 착용하면

아뮬렛이 걸려있던 벽과 공명을 일으키는게 보인다.

아뮬렛을 착용한 상태에서 벽에 대고 주문을 캐스팅하거나 샤우트를 쓰면

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와 동시에 뒤쪽 함정도 해제되며 톨프디르가 다가온다.



새로 발견된 구역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톨프디르와 함께

통로 끝부분, 관이 있는 방까지 가면 

Nerien이라는 이름의 유령과 같은 존재가 등장하여

Psijic Order가 전하는 메세지라며

플레이어만이 다가올 재앙을 막을 잠재력이 있다는둥 알 수 없는 경고를 한다.



네리엔이 할 말만 마치고 사라져버리면 

톨프디르는 '뭔가 이상한 일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하지만'

정확히 무슨 일인지는 알지 못하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비전은 플레이어의 눈에만 보였던듯 하다.

비전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는 아주 오랫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시직 오더가

전혀 연관도 없는 이런 유적엔 어인일이냐며 더욱더 아리송해 한다.

시직 오더는 Summerset 군도에서 세 번째로 큰 Artaeum 섬에 근거지를 두는데,

그 섬은 사라진지 백 년도 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아무도 그들을 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을 시직 오더의 일원이라 칭하는 자가 나타나

플레이어에게 접촉한 것이다.

톨프디르는 해맑게 fascinating, intriguing을 연발하며 난리를 친다.



말을 끝낸 톨프디르가 다시 이동하기 시작하면 방 안에 있던 관 안에서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다른) 드러거 둘이 등장한다.

둘 중의 하나는 레벨이 높은 마법을 캐스팅하는 반면

다른 하나는 일반적인 한손 무기를 사용하는 전투형 드러거이다.


드러거를 처치하면 열린 관 가운데 한 곳을 통해

다음 통로가 이어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방을 떠나기 전 방 한가운데 있는 탁자에서 Apothecary's Satchel을 확인하자.

이 시점에서 던전 끝부분까지, 사탈은 전형적인 노르딕 유적들과 동일하게

플레이어의 수준에 따라 레벨이 다른 드러거들이 등장한다.



북쪽 통로는 곧바로 닫힌 문으로 연결된다.

복도 오른쪽의 레버를 당기면 문이 열릴 것이다.

원형의 방에는 반대편에 출구가 있고 양쪽으로는 드러거 관이 늘어서 있다.

방 안으로 들어가면 궁수 타입 드러거 넷이 등장하여 공격해온다.

방 안에는 주울만한 아이템이 아무 것도 없지만

톨프디르는 역시나 유적의 모습에 황홀해하며 

연구를 위해 뒤에 남겠다고 한다.


출구로 앞에는 두 가지 장애물이 있지만

문 양 옆에 하나씩 있는 체인을 당기면 문으로 접근할 수 있다.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자.

2개의 커다란 항아리와 유골단지 하나가 있는 작은 곁방을 지나면

곧 커다란 방이 나오는데, 입구 맞은편, 커브를 도는 위치에 Fire Rune이 있으니

바닥을 잘 살피며 조심조심 움직이도록 한다.

여기서는 근접 공격형 드러거 셋이 관에서 튀어나오니 조심하자.

네 번째 궁수 타입 드러거는 방의 끝부분에서 순찰을 돌다가

전투 소리가 들리면 달려올 것이다.



아래층을 청소한 후 위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쪽에

Adept 난이도의 상자 하나가 있으니 잊지 말고 챙겨가자.



출구 부근에는 드러거가 있고(아래층 전투 소음때문에 내려오지 않았다면), 

처리한 후 주위를 둘러보면 탁자 위에 동전 주머니와 루비, 유골 단지 하나,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다른 종류의 화살과 소울젬이 하나씩 있다.

문 앞에 있는 깨진 관 안에는 다양한 레벨의 단검이 하나 들어있고

문 옆에도 상자가 있다.



문을 열면 바로 맞은편에 유골 단지가 셋 보인다.

코너를 돌면 상자가 보이는데, 바로 앞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고

부근의 벽에도 드러거가 둘 있으니 주의하자.

복도 끝까지 가면 커브를 돌기 전 회복 포션이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각각의 기둥을 돌려 맞는 심볼을 맞춰야 하는 

전형적인 기둥 퍼즐이 등장한다.

기둥 바로 뒤 벽에 새겨져 있는 것과 같은 심볼이

앞으로 나오도록 기둥을 돌리면 된다.

(문을 보고 선 상태에서, 왼쪽은 매-뱀-고래, 오른쪽은 고래-매-매 였던듯)

기둥을 모두 제대로 맞춘 후 레버를 당기면 방 끝부분의 문이 열릴 것이다.

기둥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 상태에서 레버를 작동시키면

문이 열리는 대신 함정이 발동된다.



문을 지나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2층이 있는 커다란 방이 나온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적은 2층의 드러거 하나 뿐이다.

항아리 등 대부분의 아이템 역시 2층에서 발견되며,

Whirlwind Sprint 샤우트를 사용하면 윗층 사방의 플랫폼으로 올라설 수도 있지만

위로 올라가도 중요한 아이템은 없다.



문을 열면 상자와 항아리 등이 보이고

그 옆의 깨진 항아리 안엔 검이 하나 들어있다.



거미줄이 쳐있는 통로 안, 그리고 그 다음 퍼즐이 있는 방 입구에

Lightning Rune이 있으니 바닥을 조심하자.



두 번째 퍼즐 역시 뒷편 벽에 새겨진 것과 같은 심볼이 나오도록 기둥을 돌리면 된다.

다만 이번에는 기둥을 하나 돌리면 다른 기둥들 역시 같이 돌아가곤 하니

어느 기둥을 돌리면 무슨 기둥이 같이 돌아가는지 잘 봐가며 퍼즐을 풀어야 한다.

좌측 앞쪽 먼저 맞추고 뒷쪽을 맞춘 다음(즉 돌고래-뱀 순서)

우측 앞쪽 - 뒷쪽(매-돌고래) 순서대로 맞추면

기둥을 돌릴 때 다른 것이 같이 움직이지 않아 쉽게 퍼즐을 풀 수 있다.

퍼즐을 제대로 맞췄다면, 레벨을 당기면 문이 열린다.

퍼즐을 맞추지 못한 경우에는 함정이 발동된다.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이동하고 있으면 톨프디르가 나타난다.

좁은 복도 한쪽에는 연금술 실험대가 있고

위에는 랜덤한 책과 포션이 하나씩 놓여져 있으니 확인하자.

복도 서쪽에서도 랜덤한 포션과 유골 단지, 헤비 헬멧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쪽의 열린 관에는 랜덤한 소울젬이 있다.



준비 되거든 문을 열어 다음 방으로 들어간다.

방 안에는 푸른 녹색빛을 발하는 거대한 구체가 떠있다.

하지만 그 구체를 조사해보기도 전에 던전 보스, Jyrik Gauldurson이 덤벼올 것이다.

신비의 구체는 현재 진행중인 마법 대학 퀘스트와,

Jyrik Gauldurson은 Forbidden Legend와 관련이 있다.



보스는 마법구에서 힘을 끌어와 무적 상태로 전투에 임한다.

톨프디르는 그의 에너지를 흡수해야 공격이 먹힌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마법구로 접근하여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주문이 완성되기 까지는 4초 정도가 걸리며

그동안에는 어차피 어떤 공격도 들어가지 않으니 

매지카나 스태미나를 낭비하지 말고 도망다니기만 해도 상관 없다.

톨프디르가 "There! Now attack it!" 하고 외치면 이제 공격해도 된다.


지릭은 세 가지 형태의 원소 쉴드로 방어한다.

  - 화염 형태 : 화염에 휩싸여 있을 땐 (Flame Atronach의 비주얼 효과와 비슷)

                   화염 저항 100%, 냉기에 33% 피해 증가, Flame Cloak(초당 1포인트)

  - 냉기 형태 : 서리가 낀 것 같은 형태일 땐 (Frost Atronach 비주얼 효과와 비슷)

                   냉기 저항 100%, 화염에 33% 피해 증가, Frost Cloak(초당 1포인트)

  - 전기 형태 : 보라색 스파크와 검은 구름에 둘러싸여 있을 땐(Storm Atronach와 비슷)

                   전기 저항 100%, Lightning Cloak(초당 1포인트). 

                   이 형태에서는 피해가 증가하는 약점이 없음.


따라서 마법사의 경우 그의 방어 형태를 잘 살펴

피해를 증가시키는 마법을 골라 공격해야 한다.

그가 면역 상태인(저항 100%) 마법으로 공격할 경우에는

지릭이 공격을 저항했다는 메세지가 화면에 뜬다.



지릭을 제거하면 시체를 뒤져 

Gauldur Amulet Fragment[각주:3]와 Writ of Sealing을 루팅한다.

이 문서를 읽으면 바로 퀘스트 Forbidden Legend가 시작된다

(이미 이 퀘스트를 받은 상태가 아니라면).



이어 톨프디르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업데이트되고,

이제는 방을 마음껏 돌아다니며 아이템을 찾아볼 수 있다.

방 가운데 제단에는 Staff of Jyrik Gauldurson과 소울젬,

포션과 드러거 시체, 유골 단지가 있다.

방 주변에서는 커다란 항아리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마법구 뒷편에 던전의 마지막 방으로 향하는 문이 있다.

적은 등장하지 않으며,

Ice Form 샤우트가 새겨진 Word Wall과 함께

던전의 보스 상자가 하나 놓여져 있다.

출구로 나가면 사탈 발굴지로 이동하게 된다.



대학으로 돌아가면 전에는 들어갈 수 없었던 Arch-Mage's Quarters의 문이 열려있다.

안으로 들어가 Savos Aren에게 사탈에서 무엇을 발견했는지 말해주면

보상으로 Staff of Magelight를 받을 수 있다.

그는 또한 그 유물에 대해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Urag gro-Shub을 찾아가라고 조언하고,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즉시 다음 퀘스트 Hitting the Books가 시작된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몇가지 눈에 띄지 않는 영향을 받게 된다.

마법사 대학에서의 플레이어의 위치가 

Student(랭크 0)에서 Apprentice(랭크 1)로 승급되며

톨프디르와의 사이도 좋아진다.

또한 Arniel's endeavor, Brelyna's Practice, J'zargo's Experiment,

그리고 Onmund's Request와 같은 기타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학생들은 현재 사탈에서 대학으로 걸어오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당장은 퀘스트를 받을 수 없다;)

톨프디르의 퀘스트 Tolfdir the Absent-Minded 역시 수행할 수 있지만

그는 마법구를 조사하기 위해 사탈에 어느정도 머물기 때문에

이 임무는 다음 퀘스트인 Hitting the Books가 거의 끝날 때 쯤이나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기타 정보


- 아크메이지[각주:4] 방 탁자 위에는 플레이어가 방금 다녀온 유적에 대한

  정보가 적혀있는 책 Imperial Report on Saarthal이 있다.


- 퀘스트를 완료한 후 미라벨 어빈에게 말을 걸면

  피직 오더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Ancano는 사탈에서 뭔가 발견되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플레이어를 쫓아와 심문하려 든다.

  플레이어가 바로 Arcanaeum으로 향하여 Urag gro-Shub과 대화하면

  안카노는 거기까지 쫓아온다.

  그 전에 파랄다와 마주치면 그녀는 안카노에 대해 언급하며

  "그의 앞에선 말 조심" 하라고 일러준다.


- 사탈은 Forbidden Legend의 퀘스트 아이템 

  Gauldur Amulet fragments 세 개 가운데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며,

  이 퀘스트를 시작하지 않으면 사탈에 들어갈 수 없다.


- 톨프디르가 나타나지 않아 사탈을 열 수 없고,

  따라서 퀘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경우 메인 화면으로 나갔다가 마지막 세이브를 로드하면 제대로 진행되기도 한다.

  : 또는 콘솔 창을 열고 " placeatme 0001c19e " 를 입력해도 문제가 해결된다.


- 마지막 보스전에 돌입할 때 지릭이 미친듯이 공격해오는데

  톨프디르가 마법구에 대한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멀뚱거리기만 할 때도 있다.

  이때도 메인 화면으로 나갔다가 마지막 세이브를 로드하면 다시 제대로 진행된다.


- 사보스 아렌에게 가보라고 지시하는 톨프디르의 대화문 주제는

  지릭 걸더슨이 죽어야만 뜬다.

  만약 톨프디르와 대화하기 전 지릭의 시체를 좀비화(?)시키면

  효과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퀘스트를 이어갈 수 없을 것이다.


- 보스와 싸울 때 톨프디르가 Staff of Jyrik Gauldurson을 주워들 때도 있다. ;

  이 경우 지팡이를 되찾으려면 그에게 돈을 주고 사야 한다.

  : 생귄로즈를 사용했더니 소환된 드레모라가 지팡이를 들고 사용했다. 

    그러더니 시간이 다 돼 소환이 해제되면서 지팡이가 사라졌다. (...)

  



http://www.uesp.net/wiki/Skyrim:Under_Saarthal

http://elderscrolls.wikia.com/wiki/Under_Saarthal

  1. Saarthal. 사떨? 사딸? -.,-; [본문으로]
  2. 체력 +20 [본문으로]
  3. 매지카 +30 [본문으로]
  4. Arch-Mage. 다들 아치메이지라고 발음하던데 ; 그냥 친숙한 아크메이지로 --;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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