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nal Seal은 코리피어스를 가두기 위해 건설된
그레이 워든 감옥의 다섯번째이자 마지막 층으로서
Corypheus's Prison - Tower Base에서 호크가 내린 결정에 따라
Corypheus's Prison - Riannon's Floor [Larius] 또는 
Corypheus's Prison - Daneken's Floor [Janeka]
 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 배경

이제 레거시의 마지막 전투를 앞에 두고 있다. 
동생을 데려와 값비싼 장비를 입혔다면 전투가 끝난 후 장비를 벗기는 것을 잊지 말자.;

전투를 시작하기 전 자니카에서 르라이어스의 편으로,
또는 그 반대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 결정에서는 호감도가 증가하거나 감소하지 않는다.


코리피어스와의 전투에 앤더스를 데려가면
전투 후 시체에서 앤더스 전용 아뮬렛을 추가로 루팅하게 된다.
또한 앤더스가 파티에 있으면
그 옛날 테빈터 매지스터들이 황금 도시(Golden City)를 오염시켜
세다스에 다크스폰이 생겨나게 되었다는 챈트리 설교를
앤더스는 믿지 않는다는 내용의 대화가 추가된다.
하지만 아뮬렛을 보면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생각이 바뀔 것이다.


* 진행

이 챕터 전체는 주변에 네 군데의 발코니가 있는 크고 둥근 방 안에서 벌어지는
한 번의 보스 전투로 진행된다.
출구는 봉인되어 있으며 전투 도중에는 게임을 저장할 수 없다.
올바른 전략에 맞춰 싸우지 않는다면 Casual 난이도라 해도 어려워질 수 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팀원들을 제대로 조작하기 위해 아마도 수없이 게임을 일시정지해야 할 것이다.


☆ 자니카


자니카의 편에 선다면 르라이어스가 워든들과 함께 일행의 뒤를 따라온다.
여기서 대화를 통해 르라이어스의 편으로 바꿀 수 있다.
마음을 바꿀 경우 컷씬을 통해 르라이어스가 자니카를 죽이고,
호크 일행이 실패하여 코리피어스가 깨어날 때를 대비하기 위해
세 명의 워든에게 즉시 떠나 다른 이들에게 경고하고 필요하다면 앤더펠로 가라고 지시한다.
결정을 번복하지 않을 경우 르라이어스를 포함한 워든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들을 처리하면 자니카가 코리피어스를 가두고 있는 마법 감옥을 봉인한
네 개의 그리폰 동상을 작동 해제 시킨 후
그를 풀어주기 위해 호크의 피를 떨어뜨리라고 요청한다.
코리피어스가 깨어나면 자니카는 그를 묶을 주문을 외우지만
그에 의해 쉽게 저지당하고 바로 대화가 시작된다.


☆ 르라이어스


르라이어스의 편에 선다면 자니카와 세 명의 워든이 이미 먼저 도착해 있을 것이다.
여기서 호크는 자니카에게서
감옥의 악마를 봉인하기 위해 르라이어스가 리안드라를 죽이겠다고 협박하여
말콤이 억지로 끌려오다시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르라이어스와 말콤 사이의 거래에 대해서 리안드라는 아무 것도 듣지 못했다고 한다.

호크는 결정을 번복하여 자니카의 편에 설 수 있다.
자니카의 편에 서면 그녀가 르라이어스를 죽이고
세 명의 워든에게 다리 건너편으로 가 이곳으로 접근하는 자가 있으면 누구든 죽이라고 명령한다.
결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자니카를 포함한 워든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들을 처리하면 르라이어스는 코리피어스를 가둬둔 봉인이 너무 약해졌으니
그가 약해져 있는 지금 풀어준 후 죽여야 한다고 호크를 설득한다.
호크는 르라이어스의 제안에 따라 그리폰 동상을 작동 해제한 후
봉인의 한 가운데 피를 떨어뜨리고
이어 코리피어스가 깨어나 일행과 대화를 시작한다.


따라서, 르라이어스를 선택하든 자니카를 선택하든 그 결과는 거의 완전히 같다.
워든들은 죽거나 자리를 뜨고 호크는 코리피어스를 풀어주게 된다.
다른 점은 이 챕터에서 자니카가 살아남느냐, 혹은 르라이어스가 살아남느냐 하는 것 뿐이다.


☆ 코리피어스


깨어난 코리피어스는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듯 잠시 혼란스러워 하며
일행을 향해 테빈터 매지스터에게 충성서약을 했을테니 모두 무릎을 꿇으라고 명령한다.
호크가 그에게 말을 걸면 코리피어스는
호크에게서 자신을 묶은 피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고 중얼거리고는
듀마트의 이름을 부르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호크 일행이 자신에게 적대적이라는 것을 깨닫고 바로 공격해온다.


코리피어스와의 전투는 다채롭고 재미있지만 꽤 길고 도중에 저장을 할 수 없다.
따라서 부활 주문이나 포션(Mythal's Favor[각주:1], Life Ward Potion[각주:2] 등)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호크 일행의 장비나 능력이 매우 강력하다 할지라도 
전략을 알지 못한다면 전투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다.

전투 내내 파티원들은
얼음을 피하라거나, 바위 가까이 가지 말라거나, 원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거나,
코리피어스의 갑옷을 벗기라거나(이사벨라의 Get his armor off! 라는 대사에
호크가 매우 코믹한 반응을 보인다 -_-ㅋ;), 기절시키라거나 또는 마비시키라거나 하며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 조언을 한다.


처음 코리피어스를 공격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그가
"Dumat! Grant me your powers!" 라는 대사와 함께 방 한 가운데로 순간이동하며,
무적 상태가 되어 화염 원소 조각상에서부터 파워를 흡수한 후
손에서 매우 치명적인 불길을 내뿜으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회전하기 시작한다.
중앙에 가까이 있을수록 캐릭터가 화염에서 받는 피해가 더 커진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들은 화염을 피하지 않으며
이 캐릭터들이 중앙에 가까이 서있다면
한 번 스치는 것 만으로 죽을 수도 있다(플레이어의 난이도 세팅에 따라).

파티원 전체가 화염에 닿지 않는 위치에 있도록 신경쓰고,
불길이 스칠 때면 일행 모두를 조각상이 있는 발코니 안으로 이동시켜 피하는 것이 좋다.
계단 끝 부분에 서있으면 화염 피해를 최소로 받게 된다.


이제 호크는 각각의 발코니로 들어가 조각상들을 다시 한 번씩 건드려
코리피어스가 조각상에서 파워를 흡수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조각상을 건드릴 때마다 셰이드 둘이 등장하며 
전투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들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

셰이드를 모두 죽이면 코리피어스가 "Perhaps a little something more!" 라고 말하고
잠시 후 일행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하므로 
이 대사가 들리면 전투를 준비하도록 하자.

이어지는 전투에서 코리피어스의 체력을 어느정도 깎으면 
다시 무적 상태로 변환, 방의 중앙으로 돌아가 자연 원소 조각상에서 파워를 흡수하여
일행이 불길을 피해 달리는 것이 어려워지도록 바닥에 바위를 소환한다.
각각의 조각상을 작동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되풀이하고 셰이드를 죽이자.


코리피어스가 앞의 대사와 함께 다시 일행이 있는 곳에 나타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체력이 깎이면 다시 중앙으로 되돌아가
나머지 두 개 조각상에서 파워를 흡수하여(냉기와 전기) 다시 손에서 화염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바닥에 바위가 더 소환되고 일행의 위에 얼음조각이 떨어지며
바위와 바위 사이에 전기 아크가 발생하여 그 사이로 지나갈 때 추가로 피해를 입힌다.
얼음과 전기 피해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지만 전기 아크 주변에는 서있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조각상들을 차례차례 클릭하고 그에 따라 등장하는 셰이드를 죽이자.


여기까지 오면 코리피어스가 마침내 다시 전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그는 심한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주문을 사용하며
체력이 낮아지면 방 이곳 저곳으로 여러 번 순간이동 하지만
그 외에 특별히 더 사용하는 트릭은 없다.
마침내 그를 처리하면 호크가 마지막 한 방을 먹이는 컷씬을 보게 된다.


* 전략

☆ 택틱 1

코리피어스는 드래곤 에이지 2에서 가장 어려운 보스 가운데 하나이며
이 전투를 무사히 치르려면 포션을 넉넉히 챙겨가는 것이 좋다.
전투는 두 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보스의 체력이 75, 50, 그리고 25%에 다다를 때마다 단계가 전환된다.


첫 번째 단계에서 코리피어스는 전장 이곳 저곳으로 순간이동하며
무작위 대상에게 보통 정도의 피해를 입히는 원거리 공격을 한다.
그의 근접 공격은 매우 강력하며 
범위 내에 있는 캐릭터라면 누구든 피해를 입고 뒤로 넘어지게 된다.

코리피어스의 체력이 75%로 떨어지면 두 번째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그는 방의 중앙으로 순간이동하여 조각상에서 파워를 흡수한 후
방 전체를 휩쓸고 지나가는 불의 벽을 양 손에서 뿜어내며 천천히 회전시킨다.


방의 네 귀퉁이에는 조각상이 있는 네 군데의 발코니가 있으며
호크는 각각의 조각상을 클릭하여 코리피어스가 파워를 흡수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조각상을 클릭할 때마다 셰이드 둘이 등장하며,
일행이 막 어떤 조각상을 클릭했는지에 따라(자연, 화염, 전기, 냉기) 
그 원소에 해당하는 90 데미지 보너스를 받는다.

코리피어스는 체력이 50%가 되면 방 전체에 바위덩어리로 미로를 만들어내고
그 위로 또 다시 불의 벽을 회전시킨다.
미로는 나머지 전투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내내 남아있을 것이다.

단계가 3번째 전환되면(체력이 25%가 되면) 코리피어스가
뇌우를 생성하고 얼음을 소환하여 떨어뜨리기 시작한다.


고드름이 떨어지는 자리에는 얼음 바닥이 깔리며 
떨어지는 얼음에 맞으면 피해를 입음과 동시에 움직임이 느려지니 주의하자.
바위와 바위 사이에는 번개가 쳐 그 사이를 지나가는 캐릭터에게 피해를 입힌다.

Rune of Fire Warding을 미리 장착했다면, 불의 벽에는 여전히 강한 피해를 입겠지만
1단계에서 코리피어스가 던지는 화염구에는 저항할 수 있어 꽤 도움이 된다.
셰이드는 나타나는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조각상 근처에서 셰이드를 죽이면 파티원의 체력이 회복된다. 


☆ 택틱 2

  ▶ 카버/베서니가 파티에 있을 때
    주의 : 액트 3을 진행한 상태일 때 가능함.
  - 카버의 템플러 특화 기술은 코리피어스를 기절시키고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 베서니의 포스 메이지 특화 기술 가운데 Fist of the Maker와 Gravitic Ring은
    코리피어스를 묶어둘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 준비
  - 최소한 한 명의 힐러는 파티에 있는 것이 좋고, 체력 회복약 역시 많이 챙겨두자.
  - 적어도 마법에 큰 저항력을 지닌 카버(액트 3) 또는 펜리스가 탱커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템플러 특화 기술을 올린 호크 역시 탱커로 적합하다.
  - 코리피어스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원소 주문을 사용하기 시작하면
    일행을 즉시 수동 조작하여 주문 거리에서 벗어나도록 하자.
  - Crushing Prison을 가능한 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탱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코리피어스의 근접 공격 범위 내에서 벗어나,
    원거리에서 공격하도록 조작하자.
    바릭이 특히 효과적이니 죽지 않게 주의한다.


* 결과

코리피어스를 죽이면 바이스하우트 예복 아머를 얻는다.


전투에 앤더스를 데려간다면 코리피어스의 시체에서 앤더스 전용 아뮬렛을 루팅할 수 있다.


앤더스는 아뮬렛에 지금은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첫 번때 블라이트 이전 듀마트 신을 섬기던 테빈터인들이 사용했던
독특한 무늬가 새겨져있음을 알아보고 
코리피어스는 정말 옛 시대의 매지스터였다고 깜짝 놀란다.
그는 여태껏 블랙 시티에 대한 이야기는 그저 전설에 불과하다고 믿어왔었지만
이 일에 대해 뭔가 생각이 조금 바뀐듯 하다.


호크가 자니카의 편에 섰다면 
코리피어스가 쓰러진 후 그녀가 다시 등장하여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녀는 자기가 머리 속의 목소리에 잘못 이끌렸음을 시인하고
워든에게 보고서를 올린 후 소명을 다하기 위해 마지막 길을 걸어야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전혀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자기 자신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서는 그녀의 얼굴에
어딘가 찝찝하게 보이는 -_- 미소가 떠오른다.


호크가 르라이어스의 편에 섰다면
그는 방금 전과는 다른 멀쩡한 목소리로 호크의 공로를 치하하며
워든 커맨더에게 호크가 한 일을 알리겠다고 약속한다.
왜 지금은 그렇게 이야기하냐고 물으면 르라이어스는
코리피어스의 부름이 없으니 이제 제대로, 명확하게 생각할 수 있다면서
자기를 자유롭게 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하고는
자니카와 마찬가지로 뭔가 암시하는 듯한 미소를 남기고 사라진다.


장면이 바뀌면 카산드라가 어딘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릭을 내려다보고 있다.
시커가 그 건물에 도착했을 땐 감옥이 파괴되어 있었으며
그레이 워든이 그 곳에 있었지만 르라이어스(또는 자니카)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고
모두가 죽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한다.

카산드라는 그 후의 일에 대해 말해보라고 바릭을 독촉하지만
바릭은 가족의 일은 가족에게 남겨두는 것이 좋지 않겠냐며 입을 다문다.


또 다시 장면이 바뀌면 호크와 카버가 아멜 저택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버는 아버지가 어머니와 가족을 위해 했던 일에 대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더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매는 아버지가 카버를 훈련시켰던 일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미소짓는다.
카버는 마지막으로 호크에게 뭔가 얘기하고 싶은 듯 망설이다
한숨을 쉬고는 그냥 돌아선다.
-_-?... 뭔데 그래... 궁금하게 ;


홀로 남은 호크는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 듯한 상상을 한다.
'우린 언제나 가족이란다. 잘 될거야.' 라고 말하는 엄마의 모습이 뭐랄까 참 -_-
슬프다. 


여운을 남기고 레거시 완료.


* 기타 정보

  - 마지막 씬에서 카버/베서니가 모두 죽었다면 호크는
    감렌, 그리고 호크 어머니의 "영혼"과 대화를 하게 된다.
    대화가 끝나면 아멜 저택으로 되돌아오고 레거시 지역은 이제 들어갈 수 없다.

  - 호크가 코리피어스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는 컷씬을 보면
    코리피어스가 르라이어스(또는 자니카)를 바라보며 희미하게 미소짓는다.
    그 후 호크가 코리피어스를 죽이려 할 때
    르라이어스(또는 자니카)가 흐릿하게 배경에 등장한다.
    이는 그들에게 뭔가가 일어났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 레거시의 끝부분에 호크가 르라이어스 또는 자니카 누구의 편을 들었는지에 상관없이
    그들은 호크에게 자신을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는 코리피어스가, 비록 패배했지만, 워든의 몸에 빙의해 감옥을 빠져나갔을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마치 아치디몬처럼, 코리피어스 역시 워든이 아닌 자에게 살해당할 경우
    근처에 있는 오염된 피를 가진 유기체에게 자신의 영혼을 옮기는 능력을 지녔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가 레거시의 끝부분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워든에 빙의했는지가 설명이 된다.
    ...라는 것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논의가 분분한듯


* 퀘스트 순서

1. A Memento of the Past
2. Vimmark Wasteland
3. Vimmark Chasm
4. Carta Hideout
5. Corypheus's Prison - Sashamiri's Floor
6. Corypheus's Prison - Farele's Floor
7. Corypheus's Prison - Tower Base
8. Corypheus's Prison - Riannon's Floor [Larius]
or Corypheus's Prison - Daneken's Floor [Janeka]
9. 
The Final Seal 


 
  1. Mythal's Favor. 전투중에 이 플라스크를 던지면 근처에 쓰러진 모든 동료를 부활시킨다. 사정거리 : 6m [본문으로]
  2. Life Ward Potion. 마신 사람의 체력이 0이 되면 포션의 효과가 발동하여 전투에서 쓰러지지 않고 약간의 체력을 얻게 된다. 그리고 쓰러졌다 부활한 것과 마찬가지로 부상을 하나 입게 된다. 효과는 20분 동안 지속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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