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mands of The Qun은 드래곤 에이지 2, 액트 2의 최종 메인 퀘스트이다.


* 습득

액트 2 후반부, 호크 저택으로 돌아오면 에블린이 호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사벨라를 영입했다면 그녀 역시 저택에 와 있으며 에블린과 논쟁을 벌인다.
이사벨라는 자신이 잃었던 유물의 소재를 파악했으며 
그것을 되찾아야만 카스티온에게 살해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역시 호크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이사벨라를 돕겠다고 선택하면 To Catch a Thief 퀘스트를 수행한 후
자동적으로 이 퀘스트가 업데이트 된다.
에블린을 먼저 돕기로 하면 이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이사벨라는 파티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 진행

에블린과 함께 부두, 쿠나리 지역으로 향한다.

  * 파티에 에블린이 없어도, 쿠나리 지역으로 가면 그녀가 기다리고 있다.


경계를 서는 쿠나리에게 아리쇽과 면담을 요청하면 
면담은 허용되었지만 파티원의 숫자가 많아서는 안된다고 한다.
따라서 에블린과 호크, 몇 명의 경비대원만이 아리쇽과 대화하러 들어갈 수 있다.

아리쇽과 대면하여 그가 보호하고 있는 엘프 탈주자들에 대해 말을 꺼내면
그는 그것 보다 도난당한 유물에 대해 호크와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한다.
아리쇽은 호크가 유물을 되찾아오기엔 이미 너무 늦었다며 불쾌해하고
에블린이 언급한 엘프들은 이미 큔을 받아들이기로 선택했으며
따라서 이제 그의 보호하에 있다고 선언한다.

그리고는 '위험한' 엘프 범죄자들을 불러와 누구를, 왜 살해했는지 밝히라고 하고,
엘프는 도시 경비대가 자기 여동생을 성폭행하여 신고하려 했지만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그들이 그에 대해 손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가 직접 그를 처벌했다고 답한다.
하지만 에블린은 그것이 살인의 구실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엘프의 말이 사실이냐고 에블린에게 물으면
그녀는 그렇다는 소문이 있어왔으며, 그에 대해서는 자기가 조사를 하겠지만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법을 집행해서는 안된다며 단호한 입장을 취한다.

  * "Yes it is." 로 대답하여 에블린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으면
    에블린 :
Rivalry +10

이미 큔을 받아들인 자들을 넘겨줄 수 없다는 아리쇽의 강경한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엘프의 신병을 넘기기를 재차 요구하는 에블린을 잠시 내려다보던 아리쇽은 
유물이 없이는 떠날 수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엉망인 도시를 모르는 체 참고 넘길 수도 없으니
이제 남은 해결책은 하나뿐이라는 말을 남긴 채 돌아선다.


아리쇽이 쿠나리어로 뭔가 지시하면 사방에서 쿠나리들이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전투 태세를 취하는 호크에게 에블린은 이 곳은 너무 개방된 장소이니 
일단 후퇴하자고 한다.

  * 어떤 대답을 선택하든 쿠나리는 일행을 공격한다.
    컷씬이 끝나면 자동으로 로우 타운으로 이동하며, 파티를 다시 구성할 수 있다. 
  
  * 파티를 구성할 때 에블린을 포함시키지 않으면 에블린 :
Rivalry +10
    하지만, 만약 에블린과 우호도가 높다면 에블린 : Friendship +5

호크 일행을 공격한 후, 쿠나리는 바로 커크월을 습격한다.
에블린은 쿠나리가 빠르게 도시를 공격하고 있다며
아리쇽이 이 일을 얼마나 오래 전부터 계획해 왔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거라고 한다.
그녀는 경비대원들을 모으기 위해 성으로 향하자고 조언한다.


쿠나리와 몇 차례 전투를 벌이다보면 그레이 워든이 쿠나리와 싸우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쿠나리와 싸우는 그레이 워든을 도와준 후 전투가 끝나면
이제 그레이 워든이 된 카버가 어쩐지 누나가 관련되어 있을 것 같았다며 말을 걸어온다.
혹시 어디 다친 곳은 없는지, 그레이 워든이 더 온건지 물으면 카버는
다치지 않았고, 그들의 수는 이게 다라고 대답하고는
쌀쌀맞게도 --; 이미 너무 오래 지체했으니 어서 가야한다고 서두른다.

  * 베서니/카버를 딥 로드 탐험대에 합류시킨 후 그레이 워든이 되도록 하면
    이들은 스트라우드가 이끄는 그레이 워든과 함께 
    호크가 자작의 성으로 향하는 길에 나타난다.
    이들은 호크의 파티에 합류하지 않으며, 
    스트라우드는 떠나는 길에 Warden's Promise라는 이름의 반지를 준다.
   
  * 만약 플레이어가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에서
    알리스터가 왕이 되지도, 죽음을 맞지도 않은 세이브 파일을 불러왔다면
    그가 그레이 워든과 함께 있을 것이며 
    호크에게 The Sacred Heart 아뮬렛을 줄 것이다.


하이타운으로 향하기 전 스텐과 다른 쿠나리, 엘프 동조자들 등과 더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이타운으로 들어서면 웬 여자를 질질 끌고 가는 쿠나리들과 마주친다.
그들은 호크를 알아보고는 아리쇽이 그녀를 사로잡는데 실패한거냐고 하면서 공격해온다.


전투가 끝나면 컷씬이 이어지며 한 세라바스가 일행을 공격해온다.
부지불식간에 당해 정신을 못차리고 쓰러져 꼼짝없이 죽게 되었을 때 
나이트 커맨더 메레디스가 나타나 일행을 구한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쿠나리가 사람들을 성으로 끌고가고 있다고 한다.
중요한 사람들을 모두 한데 모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들이 개종 한다면 그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개종 한다면.. -_-;
메레디스를 돕겠다고 하면 그녀는 호크가 마법을 쓰는 것을 우선은 눈감아주겠다고 한다.
그녀는 자기 부하를 더 찾을테니 일단 성으로 향하라고 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성으로 가는 도중 한 시체에서 Recipe: Elixir of Heroism[각주:1]을 습득할 수 있다.


호크의 저택 부근에서 전투를 벌인 후 퍼스트 인챈터 오시노를 발견하게 된다.

  * 딥 로드 탐험대에 베서니를 데려가지 않았다면 
    베서니가 함께 나타나며, 오시노가 그녀를 치유하고 그녀는 오시노와 함께 떠날 것이다.

오시노를 일으켜주면 그는 정중하게 감사를 표하고는
다른 마법사들의 시체를 보며 모두 도망가라고 했건만 죽고 말았다고 슬퍼한다.

그 때 메레디스가 템플러들과 함께 나타난다. 살아있었냐는 메레디스의 말에 오시노는
나이트 커맨더가 이렇게 구하러 와주다니 어쩔줄 모르겠다고 싸늘하게 대답한다.
메레디스는 이야기할 시간따위 없고 어서 늦기전에 공격해야 한다고 서두른다.
그 말에 오시노는 당신이 선두에 서려 하는거냐고 버럭거린다.
다투기 시작하는 둘을 사이에 두고 호크는 누구의 편을 들지 선택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 외교적인 성향의 호크라면 좌측 하단 "Stop arguing!" 이라는 옵션으로 둘을 말릴 수 있다.
    이 경우 오시노의 제안으로 호크가 일행을 이끌게 된다.
    (유머러스한 호크의 경우 이 옵션이 나타나지 않았음.)

  * 메레디스의 편을 들면 더 많은 쿠나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따라서 경험치와 아이템을 더 얻고 싶다면 이쪽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어떤 쪽을 선택해도 인질의 상황에는 변화가 없다.


성문 앞에는 이미 쿠나리들이 잔뜩 진을 치고 있다.
오시노는 성의 출입구에 쿠나리들이 매우 많다며 걱정스러워 한다.
메레디스는 들어갈 길이 이 곳 뿐이니 쿠나리의 수가 불어나기 전 지금 공격하자고 하지만
오시노는 안에 인질이 있으니 일단 저들의 주의를 분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둘은 또 옥신각신 다투기 시작한다.

  * 메레디스의 말대로 공격하기로 하면 출입구에서 쿠나리들과 전투를 벌인다.
    계단 아래 함정이 두 줄로 깔려있으니 조심하자.
    메레디스와 템플러들이 이 전투에 합류한다.

  * 오시노의 말을 따르기로 하면 오시노가 홀로 쿠나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
    호크 일행이 몰래 숨어들 수 있도록 그들을 공격한다.
    이 경우 전투는 없다.


오시노는 일단 호크가 안으로 들어갈 시간을 벌어준 후 뒤따라잡겠다고 하고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하며 그대로 달려가 쿠나리쪽으로 화염구를 날린다.
쿠나리는 세라바스라고 당황하며 오시노에게 달려들고 호크 일행은 그 틈을 타 성 안으로 들어간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사방에 시체들이 널려있다.
계단 위에 함정이 있으니 가능하면 해제하자. 아프다.....
전투가 끝나고 평소 접근하지 못했던 끝 부분의 방으로 들어가면 컷씬이 시작된다.

아리쇽은 모인 사람들에게 자작의 머리를 던지고는 호크가 들어서면 기다렸다고 말을 건넨다.
그는 호크를 basalit-an이라고 부르며 너희들 중 몇몇은 이런 존중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으르렁댄다.


그는 자기가 툼 오브 코슬룬을 찾기 전에는 파 볼렌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을 알고 있을테니
호크라면 그것 없이 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 호크가 아리쇽의 존중(A Worthy Rival 업적)을 얻지 못했다면
    그는 호크와 대화하기 전 몇 명의 쿠나리에게 호크를 공격하라고 명령한다.

  * 이사벨라와 Friendship/Rivalry가 충분하다면 그녀가 유물과 함께 나타난다.

  * Friendship/Rivalry가 높지 않다면, 또는 애초에 그녀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펜리스가 파티에 있는 경우 그가 아리쇽과의 결투를 제안할 것이다. 
    펜리스가 결투를 제안할 때 이를 수락하면 펜리스 :
Friendship +10
    호크는 아리쇽과 단둘이 결투를 벌이게 된다.
    거절하면 펜리스 : Rivalry +10
    거절함과 동시에 파티원 전체, 그리고 아리쇽과 방 안의 모든 쿠나리와 전투가 벌어진다.
    이 경우 아리쇽은 결투할 때보다 조금 더 상대하기 쉽다고 한다.
    
  * 또는, 아리쇽의 경의를 얻은 경우 그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고 물을 때
    공격적인 옵션을 사용하면 그와 결투할 수 있다.

그 때 이사벨라가 자기가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모습을 드러낸다.
그녀는 거의 손상되지 않았을거라며 책을 아리쇽에게 건넨다.


이사벨라는 자기가 돌아온 것은 다 호크때문이라고 민망한듯 약간 짜증을 부린다.
아리쇽은 정중한 태도로 유물을 다른 쿠나리에게 넘긴 후
유물을 되찾았으니 이제 그 도둑과 함께 파 볼렌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선언한다.
도둑을 데려간다는 말에 이사벨라는 화들짝 놀라지만 아리쇽은 물러설 마음이 없는듯 하다.

  * 이사벨라를 데리고 가라고 할 수도 있고 내줄 수 없다고 거절할 수도 있다.

    - 이사벨라를 데리고 가도 좋다고 할 경우
      이사벨라는 호크를 위해 돌아왔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펄쩍 뛰고
      아리쇽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호크를 칭찬한다.
      그는 지금은 그냥 물러나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남긴채
      전투 없이 조용히 떠난다.
      후에 바릭이 카산드라와 대화할 때, 
      이사벨라가 3일 후 유물을 훔쳐 다시 달아났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언급한다.

    - 이사벨라를 데려갈 수 없다고 거절할 경우
      아리쇽과 전투를 벌인다.
      이사벨라
Friendship +15 

이사벨라를 내줄 수 없다고 하면 아리쇽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 호크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이사벨라는 황당해 하면서 누군가와 결투를 하고싶다면 자기랑 해야한다고 우기지만 ;
아리쇽은 그녀에게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며 무시한다.
아리쇽의 제안에 동의하면 그와 둘이 결투를 벌이게 된다.
무지 강한데다 도중에 몇 번 체력을 회복하니 감안하며 전투에 임하도록 하자.


아리쇽을 쓰러뜨리면 그는 언젠가 쿠나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말을 남긴채 죽고
그와 함께 나머지 쿠나리들은 모두 퇴각한다.
뒤늦게 나타난 메레디스는 호크를 커크월의 새로운 챔피언으로 선언한다.


* 그 후


챔피언이 아리쇽과 1대 1로 대결하여 그를 죽였다는 말에 카산드라는 혼란스러워 한다.
바릭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갤로우에서 벌어진 일은 
자기들이 추측했던 것과는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바릭은 이야기를 더 들은 후엔 어떻게 할 작정인지,
'악명 높은 변절 마법사'를 추적하여 복수하려고 하는건지 묻지만 카산드라는 그런게 아니라고 잘라말한다.
그러면 바릭은 자신이 해 주는 이야기가 카산드라가 듣고싶어하는 내용이 아니라 해도
자기를 그냥 보내줄거냐고 재차 묻고,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으면 이야기를 계속한다.


"커크월의 챔피언," 이것이 보상이었다. 
그것은 괜찮은 칭호였다.
성에 있던 모든 귀족이 챔피언에게 그들의 생명을 빚진 것이다.
그녀는 영웅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제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 되었다.

물론, 나이트 커맨더 메레디스를 제외한다면.
자작의 죽음과 함께 그녀는 성의 대소사에 개입하기 시작했다.

상황은 빠르게 통제를 벗어났다.
그녀가 마법사들을 더 압박할수록, 그들은 더 저항했다.
그들이 더 저항할수록 그녀의 압력은 더 거세졌다.

그렇게 3년이 흐른 후 모든 것이 붕괴되기 시작했다.


하이타운에서 오시노가 사람들을 모아놓고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사람들이 마법사들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나이트 커맨더 메레디스가 그 공포심을 이용하여 도시를 좌지우지한다고 주장하고
그 때 나타난 메레디스는 모두들 돌아가라고 명령한다.

두 사람 또 싸운다. -_-
메레디스는 호크에게 퍼스트 인챈터의 주장에 동의하냐고 묻는다.


오시노가 이렇게 드러내놓고 메레디스를 디스.. ; 하는 이유는 
커크월의 시민들도 정말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대화하려 해도 메레디스가 들으려 하지 않기 대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것이다.

메레디스의 방식이 지난 3년간 더 과격해지긴 했다고 지적하면 그녀는
호크의 어머니도 블러드 메이지의 손에 죽은 것 아니었냐고 꼬집는다.
맞는 말이긴 하다 -_- 그래도 대놓고 그 일을 들먹이는 것은 너무했다. 불쾌한 티를 내면 메레디스는 
차가운 시체가 추상적인 자유보다는 더 크게 다가오는 법 아니냐고 되묻는다.
그녀는 그게 사실인 만큼 커크월에는 새로운 지도자보다는 템플러가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

다른 방법으로는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없으니 둘이 몸싸움이라도 벌여야 할지 모르겠다고 농담하면
메레디스는 호크를 순진하다고 평가하고
오시노는 그런 메레디스에게 모두가 나이트 커맨더의 명령에 복종하지는 않는다며 쓴소리를 한다.


그 때 대수녀원장 엘시나가 등장한다.
메레디스는 그녀에게 오시노가 반란을 선동했으니 이 일을 중대히 다루겠다고 밝힌다.
엘시나는 정말 이게 현명한 행동이라고 판단한거냐며 오시노를 나무라고
오시노는 차마 엘시나에게는 대들 수가 없는지 그렇지 않다면서 고개를 숙인다.
엘시나는 근처의 템플러에게 퍼스트 인챈터를 서클까지 정중히 모시라고 지시한다.
그녀의 명령에 메레디스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해 오시노를 매우 쳐야한다고 발끈하지만
엘시나는 어린 여자애 다루듯 메레디스에게 갤로우로 돌아가 얌전히 있으라고 명령한다.

마지막으로 엘시나는 그들의 다툼에 끼어든 것에 대해 호크에게 감사를 표한다.
대수녀원장이니 템플러와 서클 양쪽을 책임지는 것 아니냐고 물으면
그녀는 호크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며 웃음을 보이고는
오늘내일 해결될 일이 아니니 집으로들 돌아가라고 모여든 시민들을 설득하여 해산시키고
호크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남긴 채 갤로우로 향한다.


* 기록

  - 선택에 따라 세 가지 결과가 있을 수 있다.
    1) 아리쇽에게 이사벨라를 넘겨주어 전투를 피한다. (경험치 13200)
    2) 아리쇽과 1대1 결투를 한다. (경험치 13200)
    3) 아리쇽, 그리고 나머지 쿠나리 모두와 전투를 벌인다. (경험치 13886)


* 결과

  - 액트 3으로 전환된다.

  - 쿠나리가 커크월을 떠난다.

  - 호크가 커크월의 챔피언이 된다.


* 보상

  - Warden's Promise (반지)

  - 제조법 : Elixir of Heroism

  - Sataareth (한 손 검)
 
  - The Sacred Heart (아뮬렛)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알리스터가 왕도 아니고, 사망하지도 않은 세이브파일을 불러온 경우


  1. 모든 파티 멤버 레벨 +1. Elfroot 5, Spindleweed 4, Embrium 4, Ambrosia 1 필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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