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riend in the Guard는 드래곤 에이지 2의 메인 퀘스트이다.


커크월에 도착한지 1년, 에블린은 도시 경비대에 취직한 상태이다.
자작의 성(Viscount's Keep)에 있는 에블린을 방문하면 그녀는 여상스럽게 인사하며,
(오랜만에 만났는데) 반응이 그게 다냐고 호크가 놀라면
그동안 호크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마치 방금 전까지도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만 같은 기분이라고 한다.
그녀는 호크에게 
바트랜드를 주의하라고 경고한다.

에블린은 도시에 위험한 사람들이 있다면서,
커크월을 위해 일을 하고픈 마음이 있다면 일거리를 주겠다고 한다.
앞으로 에블린과 대화하고 싶다면 이 장소로 찾아오면 된다.

일에 대해서 물으면 에블린은 정확한 대상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상인을 노리는 습격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그녀는 대상을 알지 못해도 상관 없으며,
그 곳이 자신의 순찰 구역이 아니라 해도 관계 없으니 
절도를 계획중인 노상강도가 있다면 반드시 쓸어버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크가 돕겠다고 하면 에블린은 자신이 아는 습격 위치(Sundermount)를 일러준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자신과 함께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다짐시킨다.
고로 파티에 에블린을 합류시킨 채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

이때부터 에블린을 파티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 메인 퀘스트는 완료되고, 
다음으로 동료 퀘스트(Companion Quest)인 The Way It Should Be로 이어진다.



http://dragonage.wikia.com/wiki/A_Friend_in_the_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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