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y in the Dark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DLC 

The Descent 의 탐험 테이블 임무이다.



* 습득


The Descent 메인 퀘스트라인을 완료하면 얻게된다.



* 내용



에이드런 타이그 유적에서 사자의 군대 병력을 지원하는 인퀴지션 정찰대가

셰이퍼 볼타와 연락이 닿지도, 혹은 그녀를 목격하지도 못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최근 위쪽 채광 승강기의 야영지까지 들릴 정도로 커다란, 이상한 울음소리[각주:1]가 

타이탄 동굴에서부터 들려오고 있다.

울음소리가 들리는 위치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건 짐승의 목소리도, 혹은 다크스폰의 목소리도 아니었다.

셰이퍼 볼타가 자기 동족들과 다시 연락하려 하고 있을지 모른다.

어쩌면 그녀에게 도움이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



* 조언자들의 제안


⊙ 조세핀 / 0:00:00  

  이 상황은 오즈마에서 대처하는게 최선일 것 같아요.

  왕에게 요청하여 셰이퍼 볼타를 찾도록 사자의 군대에서 병력을 보내게 하죠.

  

⊙ 렐리아나 0:00:00

  해당 지역에 들어갔다 나오는 임무에 내재된 위험도를 고려할 때

  불필요한 주의를 끌지 않고 셰이퍼 볼타를 찾는데엔

  소수 정찰대를 보내는게 가장 적당합니다.


⊙ 컬렌 0:00:00

  헛고생하는게 아닐까 싶긴 하지만,

  인퀴지션과 사자의 군대가 함께 팀을 꾸린다면

  최소한의 피해만으로 이 울음소리의 시작점을 찾을 수 있을겁니다.

  


* 결과



⊙ 모든 조언자들


타이탄 동굴에서 셰이퍼 볼타가 마지막 목격된 장소까지 조사하는 동안에는

소수의 샤-브리톨들과 마주쳤던 것 외엔 

(모두 빠르게 처치할 수 있었습니다) 별다른 일이 없었습니다.

볼타는 타이탄 내부의 더 깊은 곳으로 사라진듯 보입니다만

모습을 감춘건 그녀 하나뿐만이 아닙니다.

렌 부관의 무덤이 최근 어지럽혀진데다 유해도 사라졌습니다.

그의 시체를 가져간 것이 누구인지, 혹은 왜 가져간건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타이탄 동굴에서는 더이상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인퀴지션 정찰대가 마지막 발견에 대한 보고를 올렸습니다.

원천(Wellspring)으로 향하는 터널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암벽을 파고 들어가려 해봤지만 

돌에 흔적을 남기기는 커녕 도구가 부서질 뿐이었습니다.

기술자들은 어딘가 불안한듯, 하지만 단호하게

암벽을 그냥 그대로 두는게 좋겠다고 권고했습니다.



* 보상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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