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cinitiates.com/ - Database - Lost Memories - Eden, in Pieces
알타이어는 이것을 그렇게 강력한 유물 치고는 다소 평범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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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yaf // Syria // 1191 // The Piece of Eden
알타이어는 남은 시험에 응할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그 전에 스승 알 무알림에게 묻고싶은 것이 있었다.
그는 자신의 목표물들이 어째서 그들의 리더를 배반했는지 궁금해했다.
알 무알림은 템플러들이란 통제를 갈망하는 자들이며,
각각의 목표물들은 그들의 도시를 템플러 기사단의 이름 하에
차지하려 했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스승은 어쌔신들에게 솔로몬의 사원에서 찾은 보물이 있는 이상
템플러들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 자신했다.
알 무알림은 은으로 된 작은 공을 들어보이며 그것을 '에덴의 조각'이라고 불렀다.
그는 그것이 아담과 이브를 에덴에서 추방했고, 홍해를 갈랐으며
다른 수많은 기적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 유물을 손에 쥔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바라보는 자들의 마음과 정신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도 했다.
알타이어는 템플러들이 그 에덴의 조각을 이용하여
성지에 거주하는 모든 이들을 노예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알 무알림은 알타이어에게
아크레의 시브란드와 다마스쿠스의 주바이르, 두 명의 목표를 더 알려주었다.
스승은 어쌔신이 성공을 거듭하면 할수록
로베르 드 사블은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일테니
어서 서두르라고 알타이어를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