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ven Slaves in Venatori Hands
Dwarven Slaves in Venatori Hands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워 테이블 임무이다.
* 습득
Wicked Eyes and Wicked Hearts,
또는 Here Lies the Abyss를 완료하면 수행 가능하다.
* 내용
컬렌의 전방 정찰대원들 중 한 명의 보고서:
북부에서 드워프 룬이 새겨진 갑옷과 장비로 무장한
레드 템플러들을 목격했습니다.
해당 지역에 딥 로드로 들어가는 입구는 없으며
오즈마에서 사라진 상인들에 대한 서신을 받은 바도 없지만,
그들은 지상 드워프에 대해서라면 기록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이지요.
베나토리들은 어쩌면 테빈터에서 데려온
드워프 노예들을 이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보통 그들이 선호하는 쪽은 아니지만,
그들이 괴상한 일을 하는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니까요.
더 조사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조언자들의 제안
⊙ 조세핀 / 1:00:00
현지의 토지 소유자들이라면 우리 정찰대원들의 접근은 허용해줄 테지만
아마도 베나토리를 상대하는 위험을 무릅쓰는 데엔
추가 인센티브를 요구할 것 같아요.
⊙ 렐리아나 / 0:48:00
엄선된 요원들을 보내 관찰하도록 하지요.
베나토리에게 발각되는건 좋지 않으니까요.
놈들 모두가 포로를 기꺼이 희생시킨다는걸 우린 잘 알잖아요.
⊙ 컬렌 / 1:00:00
베나토리 거주지에 대한 암시가 있다면,
특히 무기를 공급하는 거주지라면, 반드시 파괴해야 합니다.
* 결과
⊙ 모든 조언자들
베나토리 거주지로 생각되는 지역에서 도착한 보고서.
현재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역사적 기록을 생각해보면,
터무니없어 보이는 문서:
베나토리 거주지를 찾아냈습니다.
접근하는데 화염이 보이더군요.
그들이 후퇴하면서 야영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습니다.
야영지는 이미 파괴되었고 베나토리는 죽어있었습니다.
드워프 도구도 찾아냈지만, 드워프는
살아있는 자는 물론, 시체조차 없었습니다.
딥스토커 시체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블라이트에 감염된 흔적이 있었습니다.
추측하기로는, 베나토리는 캠프 우물에서 등장한 세력에게
기습을 당한 것 같습니다.
떠날 때도 같은 곳으로 떠난듯 합니다.
우물은 무너졌고, 통로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스카이홀드로 귀환하기 위해 자원을 찾아 거주지를 샅샅이 뒤졌습니다.
인퀴지션 야영지로 돌아오자
새로 열린 싱크홀 옆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우린 언제나 우리 동료를 구하러 온다.
당신들은 어떤가, 인퀴지션?"
* 보상
⊙ 모든 조언자들
- 랜덤한 양의 골드 (~90-190)
- 워 테이블 임무 An Offer of Help, on Their Terms 언락
- Kal-Sharok. 세다스에 남아있는 드워프 왕국 중 하나이자 타이그의 이름. 수도는 올레이와 앤더펠 사이, 헌터혼 산맥 아래에 있음. 첫 번째 블라이트 이후 다크스폰이 지하로 밀려들면서 드워프들은 오즈마를 지키기 위해 대부분의 타이그로 통하는 통로를 닫았음. 이후 하이 킹 쓰리스톤은 호르마크와 건다르 왕국은 물론 칼-샤록 왕국 역시 멸망했다고 선언함. 하지만 최근, 쓰리스톤의 멸망 선언 이후 952년이 지난 9:12 드래곤에 칼-샤록이 기적적으로 생존했다는 것이 알려짐... 살아남은 몇 안되는 드워프들은 자신들을 저버린 오즈마에 깊은 적의를 품고 있으며 세상과 접촉을 재개하는 것을 극히 꺼려한다고 함.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