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l's Invitation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워 테이블 임무이다.



* 습득


워 테이블 임무 Reparations for Redcliffe를 완료하면 언락된다.



* 내용


대사님께, 


인퀴지션에 보낸 나의 지난 서신이 그다지 유쾌하지 못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나의 주민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심지어 콘클라베가 파괴되기 전부터

극심한 부담을 안고 있었고

때문에 레드클리프 영지 전체에 큰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건 이미 지난 일이지요.

오늘은 인퀴지션에 초대장을 보냅니다.

카론 바논은 내 영역의 일부이지만 현재는 비어있습니다.

반 엘라라는 콘클라베에 참석했다 목숨을 잃었고

그녀의 유일한 친척은 두 영지를 모두 관리하기에는

너무 먼 곳에 영지를 두고 있습니다.

페렐든 관습에 의해, 해당 영지는 이제

누구라도 능력이 있다면 차지할 수 있는 땅이 되었습니다.

카론에서 토너먼트가 열릴 예정이며,

승자가 그 포상으로 직위를 차지할 겁니다.


원한다면, 인퀴지션 역시 이 전투에서 싸울 챔피언을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알 티건 게린



* 조언자들의 제안


⊙ 조세핀 / 0:48:00

  사실 우리는 바논을 운영할 수 없어요. 

  하지만 사절을 잘 선택한다면 우리에게 페렐든 협력자를 얻을 수 있겠죠.


⊙ 렐리아나 / 수행 불가

  

⊙ 컬렌 / 1:00:00

  챔피언이라면 보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기는건 그다지 현명한 선택은 아닐겁니다.

  페렐든인들은 원한을 품는 경향이 있거든요.  



* 결과


⊙ 조세핀


대사님, 


대전투에서 인퀴지션의 챔피언으로 저를 초대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인퀴지션에 불명예를 안기지 않았다는 것을 아신다면 기뻐하시겠지요.

꽤 괜찮은 순위인 10위로 입상했습니다.


비록 직위나 영토를 얻지는 못했습니다만

인퀴지션을 위해 바논과 몇 건의 교역 협정을 맺었습니다.

눅눅한 성 보다는 그것이 더 기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컬렌


커맨더, 


대전투는 잘 진행되었습니다.

바논을 얻지는 못했습니다만, 브라이오니가 

페렐든 귀족들 절반의 주목을 끌 정도로 높은 순위로 입상했습니다.

게다가, 그녀는 청혼을 아홉 건, 

그리고 일자리 제의를 여섯 건이나 받았답니다.

그녀의 봉급을 올려줘야 할지도 모르겠는데요.


나이트 캡틴 라일렌



* 보상


⊙ 조세핀 / 컬렌

- 영향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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