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up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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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전투 스킬을 묻는 코들락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했는지와 관계 없이
코들락은 빌카스에게 플레이어와 함께 마당으로 나가 스파링 훈련을 해보라고 명령한다.
다른 것을 둘러보는 사이 빌카스가 먼저 휭하니 가버린 경우
뒷마당으로 나가면 인체 모형을 상대로 연습하는 그를 발견할 수 있다.

빌카스에게 말을 걸면 그는 플레이어의 기술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자기를 향해 무기를 몇 번 휘둘러보라고 주문한다.
이 때 마법부여가 된 무기를 사용하면 빌카스가
마법 사용하지 말라고 불평할 수 있으니 
평범한 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몇 대 슬슬 때려주면 빌카스가 이제 그만하라고 하는데,
그만하라고 할 때 제깍 그만 둬야지 무심코 계속 때리다간 
모든 컴패니언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주의 : 이 퀘스트를 받아놓고 너무 오래 묵혀두는 바람에
        그를 한 방에 죽일 수 있을 정도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매우 강해지고
        사용하는 무기도 굉장히 강력한 것일 경우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도 빌카스가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덤빌 수 있다고 한다. ;

훈련이 끝나면 빌카스는 거만한 태도로 자기의 검을 맡긴 다음
Skyforge에 있는 Eorlund Gray-Mane에게 가져가라고 명령한다. 


이올런드(욜런드?..) 그레이메인은 훈련장 바로 옆 계단을 오르면 보인다.
거칠고 직설적인 사람같지만 플레이어가 빌카스의 심부름을 온 신입임을 알아채면
딱딱하게나마 조언을 해주는 등 의외로 상냥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는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라고 조언해주면서
돌아갈 때 에이엘라의 방패를 대신 가져다달라고 부탁한다.


요바스카 안, 지하로 내려가 에이엘라의 방으로 가면
그녀가 Skjor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접근하여 방패를 건네주면 그녀가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스키요(스쿄? -.,-;) 역시 빌카스와 마당서 훈련하는 것을 봤다고 언급한다.
잠시 잡담을 나눈 에이엘라는 파카스를 불러 
플레이어가 머물 곳으로 안내해주라고 시킨다.


파카스는 이런저런 잡담을 하며 플레이어를 방까지 안내하고
일거리를 찾고있거든 에이엘라나 자기를 찾아오라고 알려주고는
(여기서 파카스가 바로 퀘스트를 주는데,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찾아가도 된다)
상냥하게도 컴패니언이 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넨다.

이후 컴패니언 리더(에이엘라나 파카스, 빌카스, 또는 스키요)들을 만나
이들이 주는 잡다한 퀘스트를 하나(였나?...) 수행한 이후
컴패니언 메인 퀘스트 Proving Honor가 이어진다.

 


http://www.uesp.net/wiki/Skyrim:Take_Up_Arms
http://elderscrolls.wikia.com/wiki/Take_Up_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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