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ptain's Condolences는 드래곤 에이지 2의 동료 퀘스트이다.
* 습득
All That Remains를 완료하면서 자동적으로 얻게 된다.
* 진행
병영에 있는 에블린을 찾아가면 그녀는
리안드라에 대해 이야기해보지 않았던 점을 언급하며 호크에게 어떠냐고 묻는다.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마음이 무척 아프다고 대답하면 에블린은
자기라면 "적어도 넌 네 어머니가 누구인지는 알잖아"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했다간 호크가 아닌 자기 얘기가 되고 말거라고 씁쓸해 한다.
그녀가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기억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만큼 길었던 머리카락 뿐이다.
그녀는 자기 아버지에 대해 뭔가 이야기 하고싶은 듯 하지만
호크가 이 이야기는 당분간 하고 싶지 않다고, 그러나 생각해준 것은 고맙다고 하면
어쩌면 그걸로 충분할지도 모르겠다고 수긍한다.
그녀는 호크에게 뭔가 필요하거든 직접 쟁취하라고 조언한다.
에블린에게 필요했던 것이 바로 그런 것이었으며,
그녀는 자기와 호크가 그다지 다르지 않은 것처럼 생각되는 듯 하다.
* 결과
짧은 대화에서 에블린은 호크가 어머니를 잃은 것을 위로할 것이다.
그녀를 비난하거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다고 거절하면
Rivalry 포인트가 크게 증가한다.
- This is your fault, Captain! (2번째 대화문은 영향이 없다.) : Rivalry +10
- I'm fine. Really. / Heartbroken. > Not a chance. / Just one? Not likely. : Rivalry +5
- I'm fine. Really. / Heartbroken. > Thank you, but no. : Friendship +5
- I'm fine. Really. / Heartbroken. > Yes. (3번째 대화문은 영향이 없다.) : Friendship +15
> 에블린과의 친밀도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This was your fault, Captain!" 을 선택하여 에블린과 다퉈도
Rivalry가 오르지 않는듯...
* 버그
그녀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할 때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Yes." 옵션을 얻기 위해서는
에블린이 파티에 함께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듣고 싶지 않다고 하는 옵션만 나타난다.
* 어록
"나의 아버지는 자신이 포기해야만 했던 모든 기술들을 내게 훈련시키셨어.
날 케일런 군에 소속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었지.
내가 기억하는게 어떤건지 알아? 아버지가 내게 책을 읽어주시던 때야.
바보같은 것들... 용과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들.
아버지는 내가 손을 뻗어 아버지의 손을 잡을 때 까지 책장을 넘기지 않으셨어.
그 커다란 남자가 모든 이야기를 내 선택에 따라 넘어가도록 했던거야.
난 그게 좋았어.
아버지는 데네림 병동에서 병으로 돌아가셨어.
마지막 몇 주 동안 아버지께 책을 읽어드렸지.
책장을 넘기기 위해서 난 아버지의 손을 잡아드려야만 했어.
아버지가 너무 약해져서였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옛 수법이었던건지 난 모르겠어.
그래도 아버진 이제 다 큰 아버지의 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셨지."
그녀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싶어할 때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Yes." 옵션을 얻기 위해서는
에블린이 파티에 함께 있는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듣고 싶지 않다고 하는 옵션만 나타난다.
* 어록
"나의 아버지는 자신이 포기해야만 했던 모든 기술들을 내게 훈련시키셨어.
날 케일런 군에 소속되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었지.
내가 기억하는게 어떤건지 알아? 아버지가 내게 책을 읽어주시던 때야.
바보같은 것들... 용과 영웅들에 대한 이야기들.
아버지는 내가 손을 뻗어 아버지의 손을 잡을 때 까지 책장을 넘기지 않으셨어.
그 커다란 남자가 모든 이야기를 내 선택에 따라 넘어가도록 했던거야.
난 그게 좋았어.
아버지는 데네림 병동에서 병으로 돌아가셨어.
마지막 몇 주 동안 아버지께 책을 읽어드렸지.
책장을 넘기기 위해서 난 아버지의 손을 잡아드려야만 했어.
아버지가 너무 약해져서였는지, 아니면 아버지의 옛 수법이었던건지 난 모르겠어.
그래도 아버진 이제 다 큰 아버지의 딸에게 미소를 지어 보이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