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ing on the Captain
은 드래곤 에이지 2의 액트 2, 에블린의 동료 퀘스트이다.


* 진행


자작의 성, 병영에 있는 에블린을 찾아가자.
에블린은 경비대장으로서 해야할 일이 영영 끝이 없는 것 같다면서
그런 점에서 네가 밉다고 호크 탓을 한다.
호크가 급작스럽게 성공하는 바람에 커크월의 판도가 변하면서 상황이 어지러워졌기 때문이다.

조금 성공한 것 때문에 상황이 나빠질 줄은 몰랐다고 하면
에블린은 자기가 그냥 호크를 괴롭히고 있는거라고 무덤덤하게 인정한다.
하지만 호크가 태풍의 눈 뭐 그 비슷한 상황인 것은 사실이라는 말도 덧붙인다.


에블린은 현재 제븐처럼 경비대원들을 풀어주지 않고
추가로 훈련을 시키고 있으며, 순찰도 두 배로 돌고 있다.
물론 덕분에 경비가 증가하여 집사 브랜과 종종 논쟁을 벌이고 있기는 하지만
피해 역시 반으로 줄었다고 한다.
불평을 하고는 있지만 그녀는 경비대장이 된 것을 후회하지 않는듯 하다.

  에블린에게 일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면 :
Friendship +10
  에블린에게 일을 그만두는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 Rivalry +10




 http://dragonage.wikia.com/wiki/Calling_on_the_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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