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Job for the Valo-Kas Mercenaries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워 테이블 임무이다.



* 습득


인퀴지션이 스카이홀드로 이동한 후,

쿠나리 인퀴지터만 수행 가능하다.



* 내용


아다,


네가 작고 날카로운 인간과 빨간 머리에 의해 승진했다고 들었다.

그들이 보수는 얼마나 주고 있나?

너의 새로운 계약을 검토할 수 있게 타로크를 보내야 하는건가?

첫 번째 규칙은 알고 있겠지.

숫자에 관한 한 절대 인간을 믿지 마라.


미안하다. 잠깐 곁길로 샜다.

이 메세지를 쓰는건 그것 때문이 아니다.


키스가 몹시 지루해하고 있다.

인간들에게 둘러싸인채 오랜시간 손놓고 있다보면 지루해지기 마련이니까.

너는 이제 털 달린 눈알 병사들을 이끌고 있지. 아닌가?

우리가 할 일을 찾아내라. 당장.

카리스가 지어대는 시를 조금만 더 듣게 되면

놈의 입 아래 어딘가에 두 번째 입을 뚫어버릴 것 같으니까.


쇼크라카


P.S. 네가 돌아오면 카리스가 선보여줄 새로운 '소네트'가 34개나 있다.

6행 6연체로 쓰는 것 같더군.

앞으로는, 듣지 못하는 척 해라.



* 조언자들의 제안


⊙ 조세핀 / 1:00:00

  데일스를 이동하기 위해 무장한 호위대를 구하는 보급 상단을 알고 있어요.


⊙ 렐리아나 / 1:00:00

  내 요원들 중 하나가 한 귀족 저택에 잠입하려 합니다.

  용병들을 커버로 활용할 수 있겠군요.

  

⊙ 컬렌 0:48:00

  쿠나리 검으로 해결할 수 있을만한

  리프트의 악마 공격에 대한 보고가 여럿 들어와 았습니다.

 


* 결과


⊙ 조세핀


아다, 


그 상단 보호 일이 끝났다. 전투가 많았지.

어째서 작은 황금 인간은 물건을 전장을 가로질러가며 운송하는 건가?

그녀에게 그건 안좋은 생각이라고 말해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말해주지 말던가.

우리에겐 일이 더 필요하니까.


쇼크라카


⊙ 렐리아나


아다, 


빨간 머리가 용병을 구하는 어떤 귀족에게 우릴 고용시키고는

자기 요원을 우리 키스와 함께 몰래 들여보내라고 했다.

문제는, 그녀의 요원이 

내가 이쑤시개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조그만 엘프였다는 거다.


타로크가 그를 회색으로 칠하고 죽마에 태우려 했지만

그 작은 것이 걷지 못했기 때문에

그냥 그를 우리 장비와 함께 트렁크에 넣어버렸다.

결국 잘 해결은 됐다.

그가 더이상 트렁크를 좋아할 것 같지는 않지만.


쇼크라카


⊙ 컬렌


아다,


악마라니.

우리에게 악마를 가져다주다니.

놈들 가운데 몇몇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단 말이다.

넌 최고다, 아다.

이제 날 위해 그 부러진 검을 바꿔줄 필요는 없다.

이걸로 계산은 끝났으니까.


쇼크라카



* 보상


⊙ 세 조언자 모두

- Blightwasp Vit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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