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nge Bedfellows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힌터랜드의 Dwarfson's Pass Camp 북쪽에

한 정찰병이 걱정스러운 듯한 모습으로 서성대는데,

그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가 시작된다.

지도를 참고하자. 



* 진행



정찰병(Worried Scout)은 동료 인퀴지션 정찰병, 

즉 Ritts라는 이름의 엘프 여인을 보지 못했냐고 묻는다.


2. 동료가 아직 돌아오지 않은거냐고 물으니

어떤 변절 마법사들을 체크하기로 되어 있었다고 알려주며

이 곳의 자기 임무만 아니라면 직접 가보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동료를 좀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향하면

템플러들이 한 정찰병을 공격하는 모습이 보인다.



화면 우측에 정찰병의 체력이 표시되니

늦기 전에 어서 도와주도록 하자.



템플러들을 모두 없애면, 

리츠는 도와주지 않았다면 죽었을거라며 고마워하고는

이제 보고하러 돌아가야겠다고 한다.


퀘스트를 준 정찰병을 찾아가 리츠를 찾았다고 보고해도 되지만

(일지에도 그렇게 나옴)

그냥 돌아가지 말고 일단 V를 눌러 주변을 조사하자.



주변을 탐색하면 넓은 천 위의 마법사 시체, 

그리고 나무 상자 위의 술병을 조사할 수 있다.


꼭 누군가 이곳에 소풍을 나왔던 것 같다고 하면, 리츠는 더듬대며 

죽은 마법사가 블러드 매직 때문에 추적당한 것 같다고 둘러대면서

템플러들이 변절 마법사를 공격하는 와중에 

자기가 휩쓸린 것 같다고 변명한다.



하지만 또 말을 걸면 여전히 버벅대면서도

자기가 그 마법사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시인한다.

좀 어색한 대화를 나눈 후 그녀가 자기 일을 보고할거냐고 묻는데,

이때 바릭이 있다면 그녀를 요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아, 아직 퀘스트가 끝나지 않았으니

걱정하는 정찰병에 돌아가 리츠가 살아있다고 알려주도록 하자.

정찰병에게 템플러의 공격에서 리츠를 구출했다고 알려주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 보상


- 경험치 177, 파워 1, 영향력 80

  리츠를 영입하면 파워 1, 영향력 50 추가 (바릭 필요)



* 호감도


- 리츠와 대화할 때, 그녀가 어색해하며 엘드레다와 시간을 좀 보냈었다고 하면

  : 이해돼. (I think I understand.) 세라 +1

  : 즐긴거야? 응? (Having fun, were you?) 세라, 아이언불 +1

  : 이건 희극이야. (This is a travesty.) 카산드라, 아이언불 +1 / 세라 -1

- 바릭으로 리츠를 영입하면

  : 바릭 +1

- [Underworld Knowledge 퍽] 으로 영입

  : 카산드라 +1 / 아이언불 +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