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r's Phylactery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힌터랜드의 Dwarfson's Pass Camp 남동쪽에 있는 언덕을 오르면

이상한 토템 같은 것과 템플러의 시체가 있다.

시체를 조사하면 편지를 하나 얻으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 진행



야영지 부근 언덕에서 템플러의 시체를 찾아,

루팅하여 편지를 읽어보자.



템플러의 시체에서 그의 마법사 애인, 

엘렌드라의 성구함과 편지를 찾았다.

성구함이 있다면 마법사의 위치를 알 수 있으니

그녀에게 이 소식을 전해주도록 하자.



지젤 수녀가 있던 교차로 부근에 인챈터 엘렌드라가 있다.

엘렌드라는 원래대로라면 마법사 반란군에 참여해야 하지만

템플러 사이에도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과 싸울수는 없다고 생각하여,

전쟁을 피해 교차로 부근에 남아있는듯 하다.


1. [Give Phylactery.] 를 선택하여 

죽은 템플러 마트린의 시체에서 찾았다고 알려주면, 그녀는

자기를 찾아오지도 않고 소식을 전하지도 않아

죽은 것은 아닐지 추측하고 있었다고 대답하면서

전쟁을 시작한 자들, 그리고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자들을 저주한다.


3. 인퀴지션에 합류할래? 하고 물으면

엘렌드라는 누군가 죽이고 싶었다면 마법사 반란군에 합류했을거라고 대답하며

인퀴지션은 뭐가 더 낫다는거냐고 되묻는다.

하지만 이때 적절한 동료가 파티에 있다면 엘렌드라를 설득하여

요원으로 영입할 수도 있다.


엘렌드라를 인퀴지션에 영입하든, 하지 못하든 퀘스트는 완료된다.



* 호감도


- 콜 +5 (파티에 없어도)

- 솔라스 +1



* 참고


- 플레이어가 마법사라면 [마법사] 선택지로 엘렌드라 영입 가능 (호감도 변동 X)

- 비비엔이 파티에 있다면 영입 가능

  : 비비엔 +1

    솔라스, 세라 -1

- [아케인 지식] 퍽을 익혔다면 영입 가능

  : 솔라스 +1

- Champions of the Just 완료 후 [특별] 선택지로 영입 가능 (호감도 변동 X)


: 엘렌드라는 조세핀의 요원으로 영입되며, 영입시 영향력 50, 파워 1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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