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Souls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이 퀘스트는 헤이븐에서 자동으로 습득되지만

남쪽 아래로 내려가면 12레벨에 달하는 적도 등장하므로

인퀴지터의 레벨이 최소 8 이상은 되어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 진행



첫 번째 야영지에서부터 길을 따라 남서쪽으로 이동하자.

첫 번째 봉화를 발견하면 Beacons in the Dark

Beneath the Mire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봉화만 따라가면 퀘스트 완료 지점으로 향할 수 있고,

또 각각의 봉화로 빠른 이동도 가능하기 때문에 

위 퀘스트들을 함께 수행하며 이동하는게 좋다.



네 번째 봉화부터는 길을 따라 남서쪽으로 쭉 이동한다.

곧 언데드 무리와 마주치게 되는데

쉽게 상대할 수 있기는 하지만 끝없이 스폰되는데다

동료들 역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라 조언할 것이다.

조언대로 그냥 뒤쪽의 성으로 향하자.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가면

안쪽의 적은 리스폰 되지 않지만 밖에도 적이 있으니

일단 계단을 올라 위쪽 통로에 있는 레버를 당겨 

성의 정문을 닫고 뒤쪽 문을 연다.



위쪽 통로에는 물약 상자가 있고,

잠긴 문(Deft Hands Fine Tools 퍽 필요)을 열면 

블랙월의 퀘스트 Memories of the Grey도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길을 따라 계속 이동하면 또 한차례 적이 등장하고

모두 처리한 후 길의 끝까지 이동하면

Hand of Korth 라는 이름의 보스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보스를 처리하고 시체에서 열쇠를 회수한 후

아래층의 잠긴 문을 열면 병사들을 찾을 수 있다.

병사들은 안드라스테의 전령! 하고 놀라며

'그녀가 우릴 찾으러 와줄 줄은 몰랐어.', 

'그녀라면 와줄 거라고 했잖아.' 등등의 대화를 한다.

..... 매스이펙트가 떠오르는데요 -_-;


이와 함께 퀘스트가 완료되며

스카이홀드로 돌아가면 Sit in Judgment 퀘스트가 추가된다.



퀘스트는 여기서 끝이지만 그냥 떠나지 말고

들어왔던 길로 이동하면 Sky Watcher가 있으며

말을 걸면 그를 요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 보상


- 영향력 400, 파워 3



* 참고


- 이 퀘스트를 완료하러 가는 길에

  Beacons in the DarkBeneath the Mire를 같이 진행하게 된다.

  이 퀘스트들을 수행하려면 베일파이어에 불을 밝혀야 하므로 

  마법사가 필수로 동행해야 한다.

- 보스와 싸웠던 지역,

  그리고 마지막 지역의 잠긴 문 안에서

  블랙월의 퀘스트 Memories of the Grey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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