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ing House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스톰 코스트를 처음 방문하면 정찰병 하딩에게서

Blades of Hessarian 이라고 불리는 도적떼와 협상하러 간 정찰대원들이 

그 이후로 소식이 없다는 보고를 받는다.

하딩은 인퀴지터에게 이 일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하고,

그와 함께 퀘스트가 시작된다.



* 진행



지도를 확인하고 위치로 향하면

언덕 위 쓰러져가는 판잣집 안에서 

인퀴지션 정찰대원들의 시체와 노트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



노트를 확인함과 동시에 Mercy's Crest 제작법을 배운다.


인퀴지션 병사들은 '헤사리안의 검'이라는 그룹에게 살해당했다.

보아하니 그들에게도 전통이 있고, 

그들은 그 규칙을 따라 행동하는 것 같다.

동료들은 그들의 충성을 얻으면 더 나은 길로 이끌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한다.


여기서 두 가지 방법으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다.



그대로 헤사리안 야영지로 향하여 모두 때려잡아도 되고,

혹은 야영지로 향하여 Mercy's Crest[각주:1]를 만든 다음

아뮬렛을 착용하고 헤사리안의 검을 찾아가도 된다.


그냥 바로 찾아갈 경우 도적들 모두가 공격해 오지만

아뮬렛을 착용하고 접근하면 아무도 덤비지 않는다.

다만, 어떻게 진행하든 (그리고 헤사리안 리더와 대화할 때 

어떤 대화문을 선택하든) 리더와는 싸우게 된다.



헤사리안 리더를 처치하면 퀘스트가 완료되며,

자비의 문장을 착용한 채로 임무를 수행했다면

헤사리안의 검이 자동으로 인퀴지션에 합류한다.



* 보상


- 도적떼를 모두 죽인다면 파워 1, 영향력 40

- 자비의 문장을 착용했다면 

  헤사리안 리더를 죽이면서 경험치 354, 영향력 200, 파워 2

  퀘스트가 완료되면서 경험치 177, 영향력 80, 파워 1

  자비의 문장을 만들 때 파워 1

  헤사리안의 검이 인퀴지션의 요원(컬렌)이 되면서 추가로 영향력 50, 파워 1



* 참고


- 헤사리안의 검이 인퀴지션의 요원이 된다면 아이언불, 솔라스 +5

- 모두 때려잡는 루트로 가면 스톰 코스트를 돌아다니는 동안 

  헤사리안들이 랜덤하게 스폰되어 덤벼온다.

- 자비의 문장을 만들기만 하지 말고 '착용해야' 한다.

  착용하지 않아도 문을 통과할 수는 있다고 하는데 (안해봤지만)

  이 경우 퀘스트가 제대로 업데이트되지 않는다고 한다.





  1. Deepstalker Hide 1개, Serpentstone 2개 필요. 모두 스톰 코스트에서 찾을 수 있음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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