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der's Obligations

The Order's Obligations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워 테이블 임무이다.

* 습득

메인 퀘스트 Champions of the Just를 완료하고,

템플러들을 (해체하지 않고) 동료로 삼으면 수행 가능하다.

* 내용

  템플러 기사단이 페렌데일에서 이전 서클 타워에 틀어박혀 있는 

  일단의 마법사들을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주민들은 마법사들이 도시를 어떻게 할 작정인지 두려워하고 있고,

  최근 베일이 붕괴된 상태를 고려해보면

  정말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타워 안에 스스로를 가둔 마법사들의 현재 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관련된 모든 자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이 더 높아지기 전에 상황을 해결해야 합니다.

  헤럴드께서 우리 기사단에 보여주신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우리의 신성한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기사단의 대표자들이 자리를 비울 수 있도록

  정중하게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나이트 캡틴 브라이오니  

* 조언자들의 제안

⊙ 조세핀 / 0:12:00

  이 행동을 통해 인퀴지션을 향한 호의를 잘 끌어낼 수 있을거예요.

  적절한 사람들의 귀에 들어가게만 한다면.

⊙ 렐리아나 / 0:15:00

  인퀴지션 병사들을 보내 그들을 도와주게 하지요.

  템플러가 인퀴지션의 동료이기는 하지만,

  책임자는 우리라는 것을 보여줘야만 합니다.

⊙ 컬렌 / 0:15:00

  이 일을 위해 템플러들을 일부 파견할 수 있습니다.

  기사단의 템플러들이 자신들의 이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살고자 한다면,

  그렇게 해줍시다.

* 결과

⊙ 조세핀

우리 템플러들은 사고 없이 페렌데일에 도착했어요.

나이트 캡틴 브라이오니에 따르면 

마법사들은 놀라서 혼이 나간채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는군요.

운좋게도, 템플러들은 사상자 없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마법사들은 반란이 일어나자

서클 타워를 떠나면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할지 두려워하여

도시에 남아있었다고 해요.

템플러들이 마법사들을 도시에서 안전하게 데리고 나와

인퀴지션으로 귀환했어요.

이 해피 엔딩은 이보다 더 시기적절할 수 없을거예요.

게다가 때맞춘듯 어떤 소문이 발 로요에서 퍼지고 있답니다.

상업지구에서 선보였던 템플러들의 그 행동 이후

일단 수도에서 그들의 평판을 끌어올려야 했거든요.

어쨌든, 우리는 누구와 손을 잡았는지에 따라 판단되곤 하니까요.

조세핀

⊙ 렐리아나

우리 병사들이 페렌데일의 서클로 템플러들과 동행했습니다.

마법사들은 초반에는 적대적이었지만

템플러들이 사상자 없이 그들을 진압할 수 있었어요.

심문 결과 마법사들은 반란 이후에도 도시에 남아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주민들이 무엇을 할지 두려워한 나머지 

타워 안에 스스로를 가둔거지요.

그들을 도시 밖으로 안전하게 호위한 후

인퀴지션으로의 합류를 제안했습니다.

우리 병사들의 존재는 간과되지 않았습니다.

인퀴지션이 성공적으로 템플러들을 통솔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요.

챈트리가 이룰 수 없었던 위업이지요.

렐리아나

⊙ 컬렌

커맨더 컬렌에게 도착한 보고서:

페렌데일에 도착한 후

과연 마법사들이 이전 서클 내에 스스로를 가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우리에게 적대적이었으나

마법사들의 수는 적었고 방어는 쉽게 무산되었습니다.

심문한 끝에, 마법사들이 반란 이후 페렌데일에 남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대중들의 적의가 높아지자 안전을 위해 서클로 후퇴한 겁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 마법사들은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기사단의 의견입니다.

우리 대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을 인퀴지션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우리가 중재하지 않았다면

이 마법사이 주민들에게, 혹은 주민들이 마법사들에게 위협이 되어

쉽게 유혈사태를 일으켰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나이트 캡틴 브라이오니

* 보상

⊙ 조세핀, 렐리아나

- 영향력 30

⊙ 컬렌

- 영향력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