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Age/2. Main Quests
[Act 2] Following the Qun
Tamassran
2011. 4. 26. 08:43
Following the Qun 은 드래곤 에이지 2의 메인 플롯 퀘스트이다.
* 습득
All That Remains를 완료한 후 이 퀘스트를 받게 된다.
호크 저택 책상에서 두마 자작의 편지를 읽자.
상의할 일이 있으니 내 성으로 와 나를 - 오직 나만을 - 찾아주게나.
반드시 비밀리에, 또 급히 처리해야 할 사항이며
다른 사람은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네.
두마 자작
* 진행
☆ 자작의 성
자작을 만나기 위해 하이타운, 자작의 성으로 간다.
그는 동요한 듯 쿠나리가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말살시키려 하는 것으로도 충분치 못해
개인적 삶마저 오염시키려 한다고 말을 꺼낸다.
그의 아들 셰이머스가 큔으로 개종하기 위해 쿠나리 지역으로 떠났다는 것이다.
그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자작은 아리쇽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이 곳에 상륙한 이후
여러 사건이 벌어져 인원이 줄어들자 사병을 늘리려 하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듯 하다.
게다가 자작의 아들이 개종한다면 상징적으로 꽤 의미가 있을 것이다.
셰이머스는 자기가 개종하려 한다는 것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
자작 역시 아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한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자작이라는 그의 위치때문에 개종을 허용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 부두, 쿠나리 지역
아리쇽과 대화하기 위해 부두로 향한다.
도중에 기습을 받게 되며, 전투를 벌인 후엔 시체 중 하나에서 호크의 직업에 따라
Cowl of the Overseer, Helm of Enasalin, Stonehammer Helm 셋 중의 하나를 얻는다.
부두에 도착하여 쿠나리 지역으로 들어가 아리쇽과 대화하자.
자작의 아들때문에 왔다고 하면 아리쇽은 4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위협도 주지 않았지만
그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광신자들은 그들을 증오했다고 말문을 연다.
하지만 도처에 만연한 거짓말과 공포심에도 불구하고
커크월의 주민들은 여전히 큔으로 개종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자작의 아들 역시 스스로 선택을 내렸다.
아리쇽은 정치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스스로 개종을 선택한 이를 거절하는 것은 자기의 역할이 아니라고 잘라말한다.
자작의 아들은 자유의지로 이 곳을 찾았으며 노예도, 죄수도 아닌데다가 현재 이 곳에 있지도 않다.
아리쇽의 말에 따르면 셰이머스는 자작을 만나러 갔다는 듯 하다.
그는 자작이 왜 편지를 보내놓고 동시에 호크까지 보냈는지 물어보라고 한다.
편지에는 챈트리에서 만나자고 써있었다.
하지만 이 일을 철저히 비밀로 붙이고 싶어했던 자작이 챈트리가 개입하도록 했을 리는 없다.
호크는 페트리스 수녀원장을 의심한다.
아리쇽도 그 이름을 아는지 여러 방면에서 의심을 받는 사람이라고 일컬으며
그녀가 자기 지휘하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위협하거든 그에 응할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못박는다.
그녀의 의도는 명백하고, 큔이 요구하는 것 역시 분명하다.
아리쇽은 자기가 참을 수 있는 모욕은 여기까지라고 선을 그으며
호크가 해결하지 않거든 직접 나서서 처리하겠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 자작을 방문하여 누군가 셰이머스를 챈트리로 꼬여내어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경고할 수 있지만(플롯 포인트 없음/필수적인 것 아님), 그는
챈트리에 압력을 넣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고 항변한다.
무장한 경비대원들을 보내는 대신, 그는 호크에게 셰이머스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 챈트리
페트리스를 찾아 챈트리로 향하자. 컷씬이 플레이되며,
고개숙인 채 앉아있는 셰이머스를 발견한 호크가 그를 건드리자
이미 죽어있던 그의 시체가 쓰러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동시에 페트리스가 무슨짓이냐고 소리치면서 나타나
뉘우친 개종자, 자작의 아들을 챈트리 안에서 덮치다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범죄라고 어설프게 뒤집어 씌우려 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 일을 알게되면 모두 들고 일어설 것이라고 확신하는듯 하다.
그 전에 쿠나리와의 전쟁 때문에 사람들이 죽게될거라고 하면 페트리스는
시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범죄라며,
이제야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옹호할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반박하고는
광신도들에게 이교도들을 죽여 이 생과 다음 생에서 보상을 받으라고 부추긴다.
전투를 준비하자.
* 호크가 이전에 바넬을 지지했었다면,
그리고 셰이머스의 죽음과 관련하여 페트리스를 도와 쿠나리를 함정에 빠뜨리기로 한다면
한 무리의 쿠나리가 등장하여 아리쇽이 호크를 믿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고
호크는 그들과 대신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렇게 할 경우, 페트리스는 쿠나리 암살자에 의해 살해당하지 않으며
대수녀원장 엘시나는 쿠나리가 셰이머스를 죽였다고 믿게 될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페트리스가 대수녀원장 엘시나를 데려와서는
반역자들이 챈트리 한가운데에서 공격해왔다며 고자질한다.
하지만 엘시나는 페트리스의 말을 믿지 않는듯 하다.* 습득
All That Remains를 완료한 후 이 퀘스트를 받게 된다.
호크 저택 책상에서 두마 자작의 편지를 읽자.
상의할 일이 있으니 내 성으로 와 나를 - 오직 나만을 - 찾아주게나.
반드시 비밀리에, 또 급히 처리해야 할 사항이며
다른 사람은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네.
두마 자작
* 진행
☆ 자작의 성
자작을 만나기 위해 하이타운, 자작의 성으로 간다.
그는 동요한 듯 쿠나리가 자신의 정치적 위치를 말살시키려 하는 것으로도 충분치 못해
개인적 삶마저 오염시키려 한다고 말을 꺼낸다.
그의 아들 셰이머스가 큔으로 개종하기 위해 쿠나리 지역으로 떠났다는 것이다.
그는 아들이 집으로 돌아오도록 설득해달라고 부탁한다.
자작은 아리쇽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마도 이 곳에 상륙한 이후
여러 사건이 벌어져 인원이 줄어들자 사병을 늘리려 하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듯 하다.
게다가 자작의 아들이 개종한다면 상징적으로 꽤 의미가 있을 것이다.
셰이머스는 자기가 개종하려 한다는 것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
자작 역시 아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으려 한다면 말리고 싶지는 않지만
자작이라는 그의 위치때문에 개종을 허용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한다.
☆ 부두, 쿠나리 지역
아리쇽과 대화하기 위해 부두로 향한다.
도중에 기습을 받게 되며, 전투를 벌인 후엔 시체 중 하나에서 호크의 직업에 따라
Cowl of the Overseer, Helm of Enasalin, Stonehammer Helm 셋 중의 하나를 얻는다.
부두에 도착하여 쿠나리 지역으로 들어가 아리쇽과 대화하자.
자작의 아들때문에 왔다고 하면 아리쇽은 4년 동안 누구에게도, 아무 위협도 주지 않았지만
그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광신자들은 그들을 증오했다고 말문을 연다.
하지만 도처에 만연한 거짓말과 공포심에도 불구하고
커크월의 주민들은 여전히 큔으로 개종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자작의 아들 역시 스스로 선택을 내렸다.
아리쇽은 정치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으며
스스로 개종을 선택한 이를 거절하는 것은 자기의 역할이 아니라고 잘라말한다.
자작의 아들은 자유의지로 이 곳을 찾았으며 노예도, 죄수도 아닌데다가 현재 이 곳에 있지도 않다.
아리쇽의 말에 따르면 셰이머스는 자작을 만나러 갔다는 듯 하다.
그는 자작이 왜 편지를 보내놓고 동시에 호크까지 보냈는지 물어보라고 한다.
편지에는 챈트리에서 만나자고 써있었다.
하지만 이 일을 철저히 비밀로 붙이고 싶어했던 자작이 챈트리가 개입하도록 했을 리는 없다.
호크는 페트리스 수녀원장을 의심한다.
아리쇽도 그 이름을 아는지 여러 방면에서 의심을 받는 사람이라고 일컬으며
그녀가 자기 지휘하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위협하거든 그에 응할 방법은 하나뿐이라고 못박는다.
그녀의 의도는 명백하고, 큔이 요구하는 것 역시 분명하다.
아리쇽은 자기가 참을 수 있는 모욕은 여기까지라고 선을 그으며
호크가 해결하지 않거든 직접 나서서 처리하겠다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 자작을 방문하여 누군가 셰이머스를 챈트리로 꼬여내어 위험에 처했을 수도 있다고
경고할 수 있지만(플롯 포인트 없음/필수적인 것 아님), 그는
챈트리에 압력을 넣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고 항변한다.
무장한 경비대원들을 보내는 대신, 그는 호크에게 셰이머스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 챈트리
페트리스를 찾아 챈트리로 향하자. 컷씬이 플레이되며,
고개숙인 채 앉아있는 셰이머스를 발견한 호크가 그를 건드리자
이미 죽어있던 그의 시체가 쓰러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동시에 페트리스가 무슨짓이냐고 소리치면서 나타나
뉘우친 개종자, 자작의 아들을 챈트리 안에서 덮치다니
변명의 여지가 없는 범죄라고 어설프게 뒤집어 씌우려 한다.
그녀는 사람들이 이 일을 알게되면 모두 들고 일어설 것이라고 확신하는듯 하다.
그 전에 쿠나리와의 전쟁 때문에 사람들이 죽게될거라고 하면 페트리스는
시험에 들지 않은 상태에서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범죄라며,
이제야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신앙을 옹호할 기회가 생긴 것이라고 반박하고는
광신도들에게 이교도들을 죽여 이 생과 다음 생에서 보상을 받으라고 부추긴다.
전투를 준비하자.
* 호크가 이전에 바넬을 지지했었다면,
그리고 셰이머스의 죽음과 관련하여 페트리스를 도와 쿠나리를 함정에 빠뜨리기로 한다면
한 무리의 쿠나리가 등장하여 아리쇽이 호크를 믿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하고
호크는 그들과 대신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렇게 할 경우, 페트리스는 쿠나리 암살자에 의해 살해당하지 않으며
대수녀원장 엘시나는 쿠나리가 셰이머스를 죽였다고 믿게 될 것이다.
전투가 끝나면 페트리스가 대수녀원장 엘시나를 데려와서는
반역자들이 챈트리 한가운데에서 공격해왔다며 고자질한다.
자작의 아들이 이 곳, 엘시나의 이름 아래에서 죽었다고 말해주면 그녀는 페트리스를 바라보지만
페트리스는 셰이머스 두마는 쿠나리 개종자였으며 이 곳에 참회하러 왔다가 살해당했다고 우긴다.
엘시나는 페트리스를 도와줄 마음이 없는듯
수녀원장의 판단에 실수가 있었으니 법정에서 그녀의 운명을 결정지으라고 지시한다.
엘시나가 자리를 뜸과 동시에 쿠나리 암살자가 나타나 페트리스를 살해하고는
자신들은 큔의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고 보호한다고 하며 사라진다.
엘시나는 페트리스의 시신을 냉정하게 일별하고는
두마 자작에게 사람을 보내라는 말을 남기고 가버린다.
뒤늦게 찾아온 자작은 아들의 시체를 껴안고 눈시울을 붉힌다.
그는 자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지키는데 실패했다며 혼자 있게 해달라고 한다.
* 보상
- 3 소버린
- The History of the Chantry Chapter 3(코덱스)는 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동안에만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전투를 시작하는 곳 단 근처에 위치해 있다.
'Chantry Historian'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 코덱스가 필요하다.
반드시 '전투가 끝나기 전에' 클릭해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