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8 - A Pirate's Life for Me : 해적 추격

https://acinitiates.com/ - Database - Lost Memories - A Pirate's Life for Me

알렉산더 스포츠우드는 어느 식민지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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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nia // British America // 1710 // Chasing the Pirates

알렉산더 스포츠우드는 1710년 버지니아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식민지 주변의 해적 활동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해적의 위협이 육지와 해상 양쪽 모두의 경제 교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크게 우려했다.

스포츠우드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무역상과 상인들이 보내는 수많은 항의는 물론이고

해적들이 오크라코크 섬을 요새화하려 한다는 보고 역시 받은 것으로 보인다.

노스 캐롤라이나 행정부에는 이 해상 범법자들을 추적할 

자원도, 의지도 없다는 것을 깨달은 스포츠우드는

스스로 이 책임을 지고 해적의 위협을 끝내겠다고 결정했다.

스포츠우드는 해적 위협의 주 타겟을 검은 수염으로 잡았다.

그는 검은 수염의 함선, 앤 여왕의 복수 호의 움직임과 활동을 추적하라는 지시를 내렸으며

1718년 11월 24일에는 해적을 생포하거나 죽이면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공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