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랄드 그레이브] The Freemen of the Dales

The Freemen of the Dales는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사이드 퀘스트이다.

* 습득

Watcher's Reach Refugees 퀘스트 수행중

페어뱅크스와 대화할 때

"I'll see what I can do" 대화문을 선택하면 얻게 된다.

* 진행

내전의 양측 군대에서 탈영한 병사들이

자신들을 'Freemen of the Dales' 라고 칭하며

새로운 지도자 휘하로 모여들었다.

이들은 데일스를 자신들이 차지하기 위해

해당 지역 전역의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고 한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려면 

페어뱅크스 동쪽 방 안으로 향하기만 하면 된다.

그가 '인퀴지터가 읽어주기를 바라는' 첫 번째 종이는

나무로 된 탁자 위에 있다.

A Difficult Announcement

우리가 잃은 사람들에 대해 여러분에게 알려주게 되어 유감입니다.

거트루드, 쇼뱅, 데번, 그리고 자크가

사냥하러 간 도중 시스터 코스토의 부하들에게 납치되었습니다.

그들은 죽었습니다.

창조주께서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보이시기를.

프리멘들은 뭔가를 준비하며 물자와 인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순찰 범위도 매일같이 넓어집니다.

어딘가로 향할 때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구하러 나갈 땐 부근을 벗어나지 마세요.

더이상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 우린 반드시 서로를 지켜줘야 합니다.

우리들 가운데 군인들이 워처스 리치를 수비하고 순찰하겠다고 자원했으니

나머지 여러분들은 안전하게 계시도록 하십시오.

무거운 마음으로,

여러분의 친구이자 보호자인

페어뱅크스

바로 우측 탁자에도 뭔가가 있다. (이건 퀘스트와 관련 없었던 것 같기도?)

A Torn Page

...엘프룻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그와 함께 과수원으로 향해 길가에 있는 그

담배를 피우는 심술쟁이 노파처럼 보이는 바위 부근까지 갔다.

프리멘들이 있었다.

그들은 처음엔 우릴 보지 못했지만, 그리어가 잔가지를 밟아버렸다.

난 그런건 소설에서나 나오는건줄 알았지,

현실에서 진짜 벌어지는 일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 망할 나뭇가지!

난 가까스로 도망쳤다.

페어뱅크스에게 우리가 약초가를 잃었다고 말하는건 끔찍한 일이었다.

젠장. 

놈들이 우릴 하나씩 하나씩 모두 죽이고 말 것이다.

그 다음 나무벽에도 종이가 하나 붙어있다.

이것까지 조사하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다음 퀘스트 A Fallen Sister가 시작된다.

* 보상

- 경험치 242, 영향력 80